*불안전한 시설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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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옆 빈상가입니다. 어린이집 아이들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역시 매일 거쳐야 하는곳임에도 불구하고 수개월째 방치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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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의 비상탈출용 미끄럼틀입니다. 비상시 이용하기 위해 건물외벽에 설치되어 있는데 0~3세의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엔 경사가 너무 급하고 안전망이 없어 위험해 보입니다.
*안전한 시설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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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실외놀이터 입니다.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쿠션매트를 깔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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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문에 아이들의 손이 끼지 않도록 손끼임 방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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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계단에 오르내릴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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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화장실을 이용할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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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창문에 낙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바를 설치했습니다.
*매일 지나다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게이치않고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과제물을 하기위해 유심히 살피니 솔직히 안전한곳 보다 불안전한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린이집에 방문하였을때도 부모의 입장에서 보니 위험한것들이 눈에 많이 띄였습니다. 정말 사소한것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작은것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 날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