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시암- 이 암자는 수년전에 복원했다. 지난해는 이곳 암자에서 하루 쉬기도....
# 영시암에서....
# 이곳은 오세암!! 봉정암 다음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하루 묵고 가려했으나 시간이 너무 일러 마등령으로 향했다.
# 왠 산속에 헬리콥터냐고요....
몇년째 절 복원공사중에 있어 자재 운반하는 헬기.....
# 신흥사 가기전에 등산로 초입에 있는 신흥사 대불!
높이 14미터이며, 소요된 청동이 108톤이나 소 요되었다는데....
# 이곳이 바로 신흥사 대웅전 - 극락보전!
석탄일을 맞아 행사준비로 스님들의 발길이 바쁘기만 하다
# 이번 사찰순례 중 청결면과 조경이 가장 잘 된 곳인 신흥사 법당
본당과는 약 500미터 떨어져 있었다.
# 아니 이곳에서 '해당화'를 만나다니....
작년 이맘때 서해 덕적도에서 처음 만나 그향기에 취해 몇 시간동안 이 꽃과 데이트를 했는데
그 이후 이곳 설악동 소공원에 함초로이 피어있는 해당화와 재회를 .....
너무 반가워 사진 한장 찍지 않을 수가 없었다.
"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선생~~님~~~"
첫댓글 유유자적한 생활이 부러워요 ^^; 덕분에 영시암 오세암 힘 안들이고 잘 봤네요 ㅎㅎ
부럽긴 뭐이가 부러보여 집 나가면 다 고생인디 머니 매니매니 버는 샤브작 님이 난 더 부러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