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경상대학교스피치과정
 
 
 
카페 게시글
스피치2급(제7기) 스크랩 A Lover`s Concerto(접속OST) - Sarah Vaughan
7기 김외선 추천 0 조회 19 09.06.25 10: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A Lover's Concerto(접속OST) - Sarah Vaughan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birds high up o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 oh

    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some magic from above
    mak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now i belong to you
    from this day until forever
    just love me tenderly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oh

    don't ever make me cry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be always true to me
    keep this day
    in your heart eternally

    someday we shall return
    to this place upon the meadow
    we'll walk out in the rain
    hear the birds above
    singing once again, oh

    you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re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 repeat

    you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re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풀밭에 조용히 내리는 비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새들은 나무 위에
높이 앉아
꽃들 위해서 노래를
불러 주고 있네요

저 언덕너머
아름다운 무지개
빛을 보세요
우리가 사랑에 빠지도록,
우리만의 날을
만들어 주는 마술 같아요

지금 이순간부터 영원토록
이제 당신 곁에 있겠어요.
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나의 모든 걸
당신께 드릴께요

당신의 사랑없이
길고 외로운 시간동안..
나를 슬프게 만들지 마세요
항상 나에게 진실해 주세요
지금 이 순간을
마음에 영원히 기억하세요

언젠가 우리가 풀밭이 있는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면
다시 한번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서
비를 맞으면서 걸어요

그대 품안에 꼭 안고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모든 것들은 지금처럼
아름다울 거에요

* repeat

그대 품안에 꼭 안고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모든 것들은 지금처럼
아름다울 거에요




     사라 본 (SARAH [LOIS] VAUGHAN) 1924-1990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와 함께 여성 재즈 보컬의 "BIG 3"로 불리우는 사라 본은 1924년 3월 27일 뉴 저지주의"Newark"에서 태어났다.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의 영향으로 7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12세가 되던 해에 는 마운트 자이언 침레교회의 성가대에서 오르간을 연주했다.

    그리고 음악학교에 진학하여 피아노 정규음악수업을 받았다.1942년 10월 여가수들의 등용문인 할렘에 있는 아폴로극장에서있었던 아마추어 컨테스트에서 "Body and Soul"을 불러 입상하면서, 가수 Billy Eckstine의 눈에 띄어 1943년 4월에 그의 추천으로 그가 속해있었던 "Earl Hines 악단"의 세컨드피아니스트겸 보컬이 된다. 그 당시 그녀는 18세였다.

    1943년 여름 얼 하인즈 악단이 해산되고 솔로 가수로서의 꿈을키우던 빌리 엑스타인은 1944년 6월 배드 존슨의 협력을 얻어 진보적 맴버들로 구성된 밥 지향적인 자신의 악단을 결성하였는데, 그 맴버들을 보면 '찰리 파커''디지 길레스피''아트 블레키'등의 굵직한 뮤지션들과 '사라 본'이 참여하고 있었다.

    1945년 디지 길레스피와 찰리 파커 등이 빅밴드 맴버로 참여한 솔로 데뷰앨범을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1946년에는 디지 길레스피의 SHAW' NUFF (Musicraft) 2/45 -11/46 에서 "Lover Man"을 부르게 되면서 상당한시일동안 찰리 파커 등과 일하기도 했다.

    1945-1946년 겨울 잠시 "John Kirby 악단"에 소속시 트럼페터 George Treadwell을 만나 47년에 결혼을 한다. 그리고 남편인 죠지 트레드웰이 매니져로 나서서 그녀의 겉모습을 세련되게 변화를 주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에스콰이어>지, 1945년 최고 스타상에서 '<다운 비트>지, 1947-1952 인기 투표상' '<메드로놈>지, 1948년-1952 인기 투표상'에 이르기까지 엄청나다

    사라본은 40년대의 자신의 보이스를 가사전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싱어라기 보다는 그것을 재즈 악기로서 사용하면서 최대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6.25 10:35

      첫댓글 아침마다 잠이 덜 깨어 피곤하면 이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언젠가 님들 앞에서 한 번 부르고 싶어요. 여러분도 따라 해보세요. 그러면 엔돌핀이 팍팍 나올겁니다. 노랫말이 너무 좋쟎아요? 사라 본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