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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산행 안내
1. 산행지
경남 사천군, 함양군(1915m)
◈ 우천시에도 출발합니다.
2. 산행일자
2014년 10월 18일(토요일)
3. 산행코스
산행 (A 코스) : 중산리 -법계사-천왕봉 -장터목-세석산장-한신계곡
-백무동 (중상급 휴식 시간포합 10시간)
트래팅 (B코스) : 중산리- 법계사-천왕봉-장터목 -백무동
(중급 산행 8시간)
당일 사정에 따라 산행지 및 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4. 산행거리
17km / 10시간
5. 산행 진행 계획
12시 30분 인천 최종 출발
04시 00분 휴게소 아침(매식가능)후 04시 30분경 출발
05시 30분 중산리 도착
09시 30분 천왕봉 정상
11시 30분 식사 후 장터목 출발
13시 30분 세석산장 도착
16시 30분 백무동 하산 완료
22시 30분 인천 도착
◈ 진행계획은 대략적인 목표치로 실제는 상당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산행 회비
1인 40,000원
(무박이라 차량 가격 고려하여, 40,000원)
◈ 30명 참석 기준으로 10,000원 상당 점심 준비합니다.
◈ 아침은 산악회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휴게소에서 매식가능.
◈ 국민은행, 김경숙(정운산악회), 962-7721-5849.
7. 산행 준비물
◈ 산행 중 드실 먹거리(도시락, 간식 등)는 개인이 지참해야 합니다.
◈ 중식(넉넉하게),식수, 스틱, 랜턴, 마시면 좋은 물, 여벌옷, 방풍의 기타 등등.
◈ 인천 귀가 후 별도 하산식은 없습니다.
8. 하산 후 식사
10,000원 상담 맛난 점심 준비합니다.(소주포함 금액)
소주는,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9. 차량 탑승안내
◈ 버스 출발시간 및 코스
출발 시 간
탑 승 장소
11시 15분
1. 청라 롯데마트 사거리
11시 17분
2. 초은 고등학교 사거리
11시 40분
3. 갈산역
11시 45분
4. 산곡동 한화 아파트 정문
11시 50분
5. 가좌동 국민은행
12시 05분
6. 용일사거리 인천 재활의원
12시 08분
7. 신기 사거리 삼성 여성 병원
12시 11분
8. 동양장 사거리 K2 매장 앞
12시 13분
9. 예술회관역 9번출구 건너편 미켈란젤로 매장 앞
12시 15분
10. 관교동 풍림 아파트
12시 20분
11. 선학역 3번 출구
12시 22분
12. 연수3동 선학 공용 주차장
12시 24분
13. 신연수역 3번 출구
12시 26분
14. 원인재역 3번 출구
12시 28분
15. 동춘역 5번 출구
12시 30분
16. 동막역 3번 출구
◈ 귀가 코스
동막역부터 역순으로 귀가 하고, 버스 차고지가 가좌동인 관계로
최종 운행은 가좌동까지만 운행합니다. 부평분들은 동막, 동춘역에서
하차하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0. 산행 도우미
회 장 : 태백산고목 (황재민) 011- 476-7409
총 무 : 어울림(김경숙) 010-6277-2158
대 장 : 쨈빠 광대장(한광욱) 010-9309-0718
11. 유의사항
1. 산행대장의 리딩에 따라 주시고, 개별행동을 금하며, 개별행동을 할 시에는
사전에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2.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대장 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꼭 입력하여 두시고,
통화가 안될시 문자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3. 산행시 사망, 부상 및 기물파손 등의 손해 발생시 사고자의 책임으로 하고
정운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산행비 중 남는 금액이 있을시는 산악회 통장에 입금하여 산악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 기타 정해지지 않은 내용은 정운산악회 회칙과 산우님과의 약속의 의거 진행
합니다.
6. 차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며, 여행자보험은 참가회원 각자
가입해야 합니다.
12. 산행 지도
코스 산행 지도
○ 산행지 소개
민족의 영산 지리산(智異山 1,915m)은 1967년12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산으로 그 넓이가 4백84㎢, 1억4천평이 넘는 면적으로 계룡산의 7배, 여의도의 52배쯤 된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활처럼 굽은 25.5km의 주능선은 노고단,반야봉,토끼봉,칠선봉,촛대봉, 천왕봉 등 1,500m가 넘는 봉우리만도 16개나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전남 구례군에 접하고, 북쪽으로 전북 남원시에 접하며, 동북쪽으로 경남 함양, 산청군, 동남쪽으로는 경남 하동군에 접하는 명실공이 우리나라 최대의 단일 산악지대이다.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되는 해발 1,915m 지리영봉인 천왕봉.....
때로는 어머니 가슴처럼 넉넉하고 아늑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짙은 운무에 돌풍이 몰아칠 때면 속인들의 분탕질에 분노하듯 준엄함을 보여준다. 또한 운해를 헤치고 떠오르는 해돋이의 장관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대자연의 위대한 섭리를 헤아릴 수 있도록 인도하는가 하면 화려한 석양낙조를 연출해 삶의 이치를 일깨워 주기도 한다.
반야봉, 노고단 등 1백10여개의 우뚝 솟은 준봉을 거느리고 그 아래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크고 작은 봉우리들의 호위를 받으며 그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이 경계를 이루며 함양방면으로 칠선계곡을 빚어내 물줄기를 토해내며 산청쪽으로는 통신골, 천왕골(상봉골)을 이뤄 중산리 계곡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천왕봉에서 발원한 물줄기들은 세갈래로 헤어졌다가 진양호에서 다시 모여 남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흐르면서 경남인의 젖줄이 된다.
천왕봉에는 지난 82년 경상남도가 세운 1.5m의 표지석이 서있는데, 「智異山 天王峰 1915m」, 후면에는「韓國人의 氣像 여기서 發源 되다」라고 새겨져 있다.
천왕봉은 정상의 신비함과 수려함을 만천하에 자랑하기라도 하듯 뭇 인간들을 보내지를 않는다.
천하제일경이라는 천왕일출과 석양낙조를 빚어내는 천왕봉은 3대에 걸쳐 적선을 하지 않은 이에게는 천지개벽을 연상케 하는 일출광경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속설과 함께 반드시 관문을 거쳐 들어오도록 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한신계곡은 지리산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에서 만들어져 가내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 백무동으로 이어진다.
한신계곡은 험준한 지형상 원시림이 자랑이다.
여름철이면 싱그러운 녹음과 시리도록 맑은 물줄기로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늦가을이면 낙엽과 단풍물결로 만추의 서정은 빚어내 찾는 이를 감동케 한다. 겨울, 눈이 쌓이면 빙벽과 설벽을 만들어 모험을 즐기는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한신계곡의 초입인 백무동마을에서 가내소폭포까지 여름피서지로 적당하다.
그리고 옛날 마천면 주민들은 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 가내소를 찾아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또, 한신계곡은 2010년8월18일 문화재청이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강원 태백의 검룡소와 함께 문화재명승으로 지정한 곳이기도 하다..
중산리탐방안내소
물들어가는 계곡의 단풍...
야영장 너머로 들머리가 보인다..
산길로 들어 올라서면 칼바위..
출렁다리를 지나면 장터목갈림길.. 좌측으로는 장터목산장, 직진은 천왕봉으로..
중첩되어 맥을 이루는 산..
망바위를 지나고..
예전 빨치산들이 망을 보았다는 곳..
법계사 너머로 천왕봉이 바라보이고..
운무에 잠겨 시야도 별로..
북적되는 로타리대피소..
잠시 오르면 법계사..
신라 진흥왕5년(년(544년) 연기(緣起)조사가 전국을 두루 다녀 본 후 천하의 승지(勝地)가 이곳이라 하여 천왕봉에서 약2㎞ 떨어진 현재의 터에 법계사를 창건하였다 한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법계사 3층석탑은 보물 제473호로써 고려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건너편으로 문창대가 바라보이고..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져 멀리 시야가 흐리다..
물들어가는 단풍..
가파르게 올라 개선문...
개선문은 법계사를 거쳐 천왕봉으로 향하다 보면 나타나는데 원래 좌우로 두개의 바위기둥이 서있어 위용을 자랑했는데 한쪽은 벼락을 맞아 없어졌다.
잠시 오르면 오뚝 선 바위..
천왕봉이 점점 다가온다..
단풍과 어울어진 능선들..
마야계곡 너머로 황금능선도 바라보인다..
남강의 방뤈지로 불리는 천왕샘.. 그러나 계속되는 가뭄으로 메말라 있다..
이곳 천왕샘은 서부 경남지역의 식수원인 남강댐의 발원지로 이곳에서 솟구친 물은 덕천강을 따라 흘러 남덕유산 참샘을 발원으로 하는 경호강과 남강댐에서 합류하여 남강을 이루어 낙동강으로 흐르게 된다...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바라본 풍경도 아름답다..
아!!! 천왕봉...
천왕봉 해발1915m, 지리영봉의 제1봉인 천왕봉, 아래로 땅을 누르고 위로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찾는 이를 알도록 한다...
희미하게 바라보이는 중산리..
중산리계곡과 멀리 구곡산으로 이어가는 황금능선..
멀리 끝으로는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도 희미하게..
주능선은 길게 반야봉까지 선명하게 이어간다..
반대편으로는 붉게 물들어가는 중봉이 아름답고..
천왕봉을 뒤로하고..
고사목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
바로 앞 제석봉도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제석봉의 사면도 아름답다..
통천문을 지난다..
뒤돌아본 천왕봉..
제석봉은 높이가 1,806m로 지리산에서는 중봉(1,875m) 다음가는 세번째 높은 봉우리이다.
가파르게 내려서면 장터목..
옛날 천왕봉 남쪽 기슭의 사천주민과 북쪽의 마천주민이 매년 봄가을에 이곳에 모여 장을 열고 서로의 생산품을 물물교환을 한 장터가 섰다는 것은 지리산에 기대하고 삶을 영위했던 옛사람들의 강렬한 생의 의지를 엿보게 해 준다.
백무동까지는 5.8km, 세석대피소까지는 3.4km, 그리고 세석에서 백무동까지가 6.5km..
장터목대피소를 지나 세석으로 향한다...
뒤돌아본 제석봉과 멀리 천왕봉... 그사이로 중봉이 고개를 내민다..
가야할 방향으로는 연하봉, 삼신봉, 촛대봉이 나란히 서있다..
뻗어내린 일출봉 능선..
연하봉..
천왕봉 일출광경과 신비한 반야봉 낙조를 영겁의 세월동안 간직한 채 대자연의 섭리를 알 듯 말 듯 인간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연하봉은 늘 그렇게 변함없이 지리산에 있다..
연하봉과 천왕봉...
연하선경과 천왕봉..
촛대봉이 저만치 바라보인다..
촛대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촛대봉은 봉우리 정상이 촛대처럼 생겼다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해발 1,703m로 설악산 대청봉보다 5m 낮다.
바로 아래로는 세석대피소, 그리고 영신봉...
가을의 세석평전 습지는 황량하기만 하다..
다가서는 세석..
세석의 흔적을 남기고..
세석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 백무동으로 향한다.. 앞으로도 험로를 따라 6.5km를 가야한다..
태고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한신계곡..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과 어울어져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여름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던 한신폭포는 실날같이 흐르고..
지난 태풍으로 쓰러진 흔적도 그대로..
오층폭포...
5게의 폭포가 줄줄이 이어진다..
맑은 물을 간직하고 있는 계곡..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네소의 슬픈전설을 생각하며..
전망데크에서 바라보이지만 잠시 내려서 바라보면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내소전설은 먼 옛날 한 도인이 이곳에서 수행한 지 12년이 되던 어느 날...
마지막 수행으로 가내소 양쪽에 밧줄을 묶고 눈을 가린 채 건너고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지리산 마고할매의 셋째딸인 지리산녀가 심술을 부려 도인을 유혹하였고 도인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하여 도인은 "에이, 나의 도는 실패했다. 나는 이만 가네!"하고 이곳을 떠났다고 해서 가내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옛날 마천면 주민들은 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 가내소를 찾아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내려서는 계곡마다 아름다운 풍경...
첫나들이폭포를 내려서고...
탐방지원센터..
백무동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돌구름님 블러거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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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미님(산곡동) 대기 4로 올립니다. 아 가고 싶다..
저도 모시고 가고 싶네요..ㅎㅎ1순위입니다
날다람쥐 불참하셔서 최정미님 참석하십니다..
전경록님외1분대기합니다.동막역
네~~대기순위 1.2번 입니다
최미라님외1분대기합니다.원인재(차가갈산역지나12시까지대기하신답니다.)
대단하시네..ㅎㅎ12시10분 까지는 대기하셔야 할듯 대기순번 3.4번입니다
꼬리내려야할거같아요
다음산행기대하며즐건산행다녀오세요
네~~다음 산행때뵈요..
루까님대기합니다.
네~알겠습니다..대기순번 5번입니다
최미란 님 대기로 신청합니다.
네~알겠습니다..대기순번 6번입니다
수리산이님대기자신청합니다


네~알겠습니다..대기순번 7번입니다
탑승지변경

동양장4거리k-2앞탑승합니다
네~알겟습니다
이천기님팀에서동막에서탑승하시는1분이못가십니다.
네~다음 대기자이신 티티파스님 참석하시면 되네요..ㅎㅎ
라면은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오지마세요..
구름처럼,문인환,문인환1,권영찬,권영찬1,산마루,1,2,3,4,이천기,1.2.둥지,심명우,심명우1,박삼용,송미란,송미란1
어울림,달려라하니,이정자,김병순,김혜자,김혜자1,연우,산과들,포도향기,천하,태평,산우,최미란,옹달샘.될때까지,
김종필.정상에서서,아들,해와달,양마니,양마니1,태백산고목,발화,안용석,티티파스,최정미,전경록,전경록1.(이상존칭생략4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