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랑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 집근처에 맛집이 있습니다.. 몇번 갔던 곳인데...제 입맛에도 맞습니다.. 맛있는 곳이지요.. 이곳 신창,두산,주공 아파트 단지에서는 꽤나 알려진 집이지요...
▲ 신창프라자
이곳 사장님은 1타 2피 군요..^^ 옆집 닭갈비까지 같이 하신다고 하네요..
반찬은 별거 없습니다..그냥 so so~~
숯은 압축탄~~
늘 맛있는 파양념~~
닭갈비 ,,,이렇게 3대가 1인분입니다..
초벌한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익혀 잘라주고...처묵 처묵하면 됩니다... ^^
주력 메뉴..막창...등장하셨습니다..
초벌한 상태지만,,, 닭갈비에 비해 익히는데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후식은 면식으로...칡냉면~
맛있습니다.그래서 항상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사실..이영돈 pd나 다른 맛 프로에서 나오는 이런 저런 이야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설령 그 이야기가 맞다고 해도 그냥 내 입맛에 맞고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전 유명 블러거나 맛을 평가할 능력을 지니지 않았으므로...혹은 지녔다 하더라도 다녀간 음식점을 평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장사를 하고 근 20년 동안 칼을 다루고 있지만, 같은 자영업의 최전선에 계신 분들과 그냥 함께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항상 건승하시는 병점의 번개막창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4.4.1 병점에서 이감독25]
|
출처: 이감독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이감독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