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는 내가 한시적으로 거주하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히 수원행 분당선 "기흥역"에 바로 인접해있다. 오늘은 할멈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았다.
"백남준"이라면 한국이 낳은 천재적 비디오아티스트로 세계가 더 잘알고 있다. 사실 백남준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생활은 수송보통학교와 경기중학을 졸업하고 생활한 것이 전부이다. 그는 일본 도쿄대학과 독일 뮌헨대학, 퀼런대학교, 프라이부르크 고등음악원(대학원 과정)에서 주로 미술사, 현대 음악, 철학 등 다양한 학문을 수학하고 특히 독일에서 세계적 현대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면서 백남준은 전위적 실험 음악행위와 전자음악에 심취하여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많은 활동을 전개했다. 백남준의 수많은 작품활동은 도쿄를 거쳐 미국 뉴욕에서 이루어졌다. 뉴욕에서 생활 중 뉴욕 센터럴 파크 내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생의 마지막 획기적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나같이 무식쟁이는 백남준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기 난해하지만 워낙유명인사라 그의 발자취의 흔적을 보기 위해 찾았다. 오늘 몇장의 셀폰 사진 중 이 아트홀의 건물전체가 마치나 TV화면 모양을 한것은 아트홀 건축설계를 공모했을 때 세계적 건축가들이 몰려들어 경쟁을 하여 최종 낙찰된 독일 건축가가 백남준의 예술특성을 투영하여 설계했다고 한다.
1. 아트홀 외부 건물들
2. 아트홀 내부 전시물들
3. 관람을 마치고 허기를 채우다. 아트센터 길건너 한식집("기와집": 순두부와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