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노인연합회 봉사활동을 접다

[차돌]

2007년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개관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를 오가며 활동하던

15년 여, 아래 봉사활동을 오늘2023년 1월 27일 모두 접었다.

스위시 강의는 계속 할까 하지만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허한 마음이 가슴에 스며든다. 

그냥 이렇게 쓰고 말자~!!

[가을하늘]

교수님, 오랫동안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어요.
보람을 느낄때도 있으셨겠지만, 힘들고 고달플때가 더 많으셨을 텐데.....
교수님의 희생적인 봉사 덕분에 원활하게 운영되고
우리들은 연합회와 복지관 소식과 행사 내용들을 잘 알수 있었지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크나큰 업적을 남기신 교수님께서 봉사활동을 접으신다니
허전한 마음입니다.
스위시 강의는 계속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늘~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arina( 최자영)]

교수님!
오랜 세월을 교수님의 희생적인 봉사 덕에 저희는
세세한 연합회와 복지관 소식을 접하며 행복했습니다
각종 행사 때도 일일히 올려주신 많은 사진자료를 보며
더 힘을 얻었고 참여 의식도 가졌었는데 ......
너무 허전한 마음으로 지난 오랜 세월을 아쉽게 돌아봅니다
강건하십과 행복하심을 기원드리며 뵐 날을 기다립니다

[차돌]

가을하늘님!, 아리나님!
지금까지 함께 하여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음만큼 건강이 바쳐주지 않아 모두를 접었습니다.
두 분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