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기원 빵이나 과자의 기본 원료는 밀이디. 밀을 재배하게 되면서 빵과 과자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맨먼저 야생의 밀을 재배하게 된 것은 이란 서부로부터 이란 동북부에 걸친 산악 지대의 사람들로서 그 역사는 약 만년 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무렵의 사람들은 다른 곡물처럼 갈아 부순 것을 죽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지금으로 부터 약 6천년전이 되어서 납작하게 구운 굳은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밀을 반죽해서 넓다랗게 밀고 흙이나 돌로 만든 오븐의 내벽에다 붙여서 구운 지금의 전병과 같은 모양의 빵이었다. 지금도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인도나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주로 이슬람교 사람들이 '난' 이라 부르는 이 빵을 먹고 있다.
문명의 중심이 이집트로 옮겨가게 되어 더욱 진보된 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밀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게 한 그대로 하루정도 놔두면 부풀어 오르는데 공기속의 이스트균에 의하여 발효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이와 같이 부풀어 오른 생지를 구웠더니 향기 좋고 말랑말랑한 빵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들이 빵이라 부르고 있는 '발효 빵'은 이렇게 우연히 4천년 전에 이집트를 위시해서 각 지역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발효 빵을 가장 잘 발달시킨 곳은 이집트였다. 이집트의 유적에서 발견된 빵이나 벽화를 보면 세모꼴이나 원형의 빵, 동물이나 물고기 모양의 빵 등 그 종류는 2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그들은 이 빵을 대단히 즐겨 먹었으며 비밀로 간직하여 다른 종족에게는 전해주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은 이집트 사람들을 '빵을 먹고 사는 사람' 이라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
빵의 종류로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크게 발효빵과 냉동빵으로 나뉜다. 이스트로 부풀려 만드는 것이 발효빵이다.(롤빵과 식빵, 바게트와 하드롤등이 대표적인 발효빵이다.)
냉동빵은 반죽에 들어간 버터를 냉장보관했다가 얇게 밀어 다시 냉장보관하기를 거듭하면서 버터의 힘으로 겹과 층을 만들어 부드럽게 한 것. 프랑스의 크루아상처럼 바삭바삭한 파이같은 가벼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 과자의 기원 과자는 파이로 부터 변화된 것이다. 서양에서 파이의 역사는 16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 등에서 처음 만들어 먹었다. 이 때는 밀가루에 유지류를 섞어 반죽한 것에 육류, 생선류, 과일류, 야채류 등을 싸서 구워낸 것으로 주식처럼 애용되다가 차츰 과자류로 변하면서 디저트용으로 변했다. 이것이 현대 과자의 기초가 된 셈이다. 독일어로는 '브래터 타이커' 프랑스어로는 '파트 페유타지'라고 한다. 본레 파이란 '얇게 벗겨지는 과자'라는 뜻이다. 우리가 보통 파이라고 하는 말은 일본의 '오코미 파이'에서 온 말이다. 원래는 '퍼프 페스트리 (Puff Pastry)'를 말한다.
퍼프 페스트리는 강력분 100에 대해 60~100%의 유지를 반죽해 구운 케이크이다. 글루텐의 적당한 활력과 유지의 신전성을 이용해 반죽을 접어서 말기를 여러차례 반복한 뒤 오븐에 구워낸다. 종이로 층을 쌓아 놓은듯이 한장 한장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과나 호두, 파인애플, 살구, 블루베리, 복숭아 등을 이용한 후루츠파이. 초콜릿크림, 레몬크림 등을 넣은 크림파이. 과일을 삶거나 즙을 내어 머랭을 섞어 만든 시폰파이. 펌프킨파이, 피칸파이, 커스터드크림파이 등의 소프트 파이. 아이스크림파이, 보스턴크림 파이 등의 스페셜파이가 있다.
한편 파이 반죽을 이용해서 만든 다른 종류로는 애플파이, 폰파이, 소라파이 등의 후레시 베이커리 종류, 파이 판으로 찍어낸 다음 크림과 과일로 속을 채우는 타트와 타틀렛 등이 있다.
파이를 맛있게 구우려면, 반죽을 할 때 버터가 녹으면 층이 생기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너무 질지 않아야 볼록하며 가벼운 층이 잘 생겨 파이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파이가 완전히 부풀어 노릇하게 구워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오븐을 열어보면 안된다. 도중에 냉기가 들어가면 층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과자의 대표적인 것이 쿠키이다. 쿠키의 어원은 네덜란드의 쿠오퀘에서 따온 것으로 작은 케이크라는 뜻이다. 쿠키는 미국식 호칭이며, 영국에서는 비스킷, 프랑스에서는 사블레, 우리나라에서는 건과자라고 한다.
쿠키는 재료나 만드는 방법에 따라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미국식의 기본적으로 만드는 방법으로는 버터나 쇼트닝에 설탕을 넣고 저어 크림 모양으로 만든 다음, 달걀을 넣고 다시 잘 저어 베이킹파우더,향료,밀가루를 섞어서 반죽하여 얇게 밀어 쿠키들로 찍어서 오븐에 구워낸다. 빵반죽에 따라 철판 위에다 튜브로 짜내거나, 스푼으로 떠놓거나(드롭쿠키), 냉장고에 넣어 굳혔다가 얇게 썰어서 굽거나(아이스박스 쿠기 또는 냉동쿠키) 한다.
영국식은 비스킷 속에 너트를 굵게 다져 섞어 얇게 민 다음 적당한 틀로 모양을 찍어서 구워내거나 (너트비스킷), 가루 속에 적은 양의 생강가루를 넣어서 만들거나 한다 (진저비스킷).
프랑스식의 비스킷도 쿠키와 마찬가지로 밀가루를 주 원료로 하여 지방, 우유, 버터, 달걀, 당분, 향료등을 섞어서 반죽하여 여러가지 모양의 틀에 구워낸 마른 과자이다.
또, 다른 사이트( http://www.k-bread.com )의 검색자료 입니다.
* 빵의 어원 빵이란 밀가루 또는 기타 곡물에 이스트, 소금, 물 등을 가하여 생지를 만들고 이것을 발효시켜 굽거나 찐 것을 말한다.
빵의 어원은 라틴어의 'Panis'에서 유래되었고, 프랑스어의 'Pain', 스페인어의 'Pain', 이태리어의 'Pane', 독일어의 'Brot', 네델란드어의 'Brod', 영어의 'Bread' 등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빵'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이는 아마도 가장 일찍이 일본에 소개한 포르투갈의 pao 이 일본식 발음으로 빵으로 불리운데 연유되어 우리나라에 '빵'이라고 전해진 듯 하다.
빵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음은 빵의 역사에 있어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주요 변화이다.
* 빵의 발달 1. 메소포타미아...(B.C4000경) 인류 최초의 소맥재배지역이며, 거친 가루를 이용한 납작한 무발효빵을 제조하였고, 또한 동방으로 곡물제조법 및 제법을 전파하기도 하였다.
2. 고대 이집트...(B.C 4000 ~ B.C 1500년) 야생 효모균에 의해 발효된 빵을 제조하였으며, 빵을 굽는 오븐이 발달하였다. B.C 1600년경에는 간접열을 이용한 굽기 방법을 사용하였다.
3. 그리스...(B.C 1000경) 이들은 유럽으로 제빵법을 전파하였으며 빵 . 과자를 주식이 아닌 기호식품으로 변환하였다. 또한 풍부한 과실류, 우유, 꿀, 치즈, 올리브유 등을 이용한 제과기술이 발전하였고, 훈련과 품질관리규정에 따른 균일제품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4. 로마시대...(B.C 200경) 본격적으로 제빵업이 상업화되기 시작했다. 길드(guild) 같은 제빵 자치단체가 형성되었고, B.C 312 년에는 로마시대에만도 254개 업소의 점포와 직업훈련원을 통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제분법과 반죽법의 활용으로 대규모 양산체제가 확립되었다.
5. 중세기...(~ 1500년경) 로마시대에 발달되었던 제빵의 상업성이 퇴조를 보이며, 서서히 가정에서 빵을 구워먹게 되었고 제빵기술이 답보상태에 이르렀던 시기였다. 그 가운데에서 지역적인 빵(french bread, italian bread 같은 빵들)이 탄생되어 명맥을 유지하였다.
6. 근대...(1800년 ~ 1920년) 1800년경에 프랑스에서 기계식 반죽기의 발명 이래로 간접가열식 오븐이 탄생하여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1918년에 속도 조절이 가능한 반죽기가 개발되었으며, 그로부터 2년 후 석유나 가스를 원료로 하는 오븐이 개발되어 현대에 이른다
* 우리 나라 베이커리의 역사 우리 나라에는 쌀과 찹쌀을 주재료로 한 한과가 꿀이나 엿과 같은 감미재료와 결합하여 전통적으로 만들어 온 강정, 산자 등의 유과류와 유밀과, 다식, 엿강정 등이 있다. 빵은 구한 말 선교사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소개되었고 가마에 숯불을 피운 다음 시루를 엎고 그 위에 빵반죽을 올려놓고 다시 오이자배기로 뚜껑을 덮어 빵을 구워내었다 한다. 약 120여년 전인 1880년에 정동구락부에서 빵을 면포, 중국말로 빵이라는 뜻으로 불렀고, 카스텔라는 백설과 같이 희다하여 '설고'라 했는데 처음으로 이것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고급 과자류를 수입, 판매하였다.
구 한말에는 개방의 물결이 밀려와서 1884년에는 한.러 통상조약이 체결되고 1890년에 러시아공관을 세웠는데 당시의 웨베르 러시아공사의 처제인 손택부인이 빵과자를 제공하였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빵과자 역사의 시작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제2차 5개년경제계획이 끝난 1971년까지를 소년기라 한다면 이 시기에는 전에 비해 판매구조에 특징이 생기게 되었다. 1945년 8. 15이전에는 도.소매에 확실한 구분이 있었으나 소년기에는 자가제조, 자가판매라는 형태로 바뀌었다. 1971년까지 2차 5개년경제개발계획에 힘입어 자체제조, 자체판매의 형식을 갖춘 과자점의 수가 늘고, 대량 생산업체인 삼립식품, 서울식품, 콘티식품, 샤니케잌 등의 회사가 1968년부터 1972년에 걸쳐 차례로 설립되어 제과. 제빵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다.
그 후, 우리 나라 사람과 일본인들이 빵, 과자를 제조해서 파는 과자점이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 생겨났고 1945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일본인에 의한 빵제조업소가 국내에서 생산. 판매를 하였으나 제과기술이 제대로 전수되지 못하고 제빵제과 재료면에서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70년대 초의 적극적인 분식장려정책에 의해 급속한 빵류의 소비증가로 양산체제를 갖추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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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길다

그래도 좋은 정보네(너 근데 왜 채팅 바로 나갔니


)
너무 길다!!@x@어지러워~~
와 길다. 근데. 넌 누구니?
민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