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오후,
대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
당시 화재를 목격한 주한미군 소속 가브리엘 바운스 소령,
지젤라 쉴링 중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빌라로 뛰어들어가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한편, 주한미군 가족인 아지지 윌킨스 학생은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여 화재 진화에 도움을 줬습니다.
이들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주민 15명 모두 큰 피해 없이
빌라 밖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고 해요!
대구경찰청장은 이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더 좋은 이웃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대한민국 경찰청"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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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y.kakao.com/ch/police/j76WPzmfyZA
경찰청(폴인러브)님의 스토리글
<화재 주민대피 주한미군 감사패 수여>지난 11월 13일 오후, 대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당시 화재를 목격한 주한미군 소속 가브리엘 바운스 소령,지젤라 쉴링 중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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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 따뜻한 기사 읽고 머리 쉬고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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