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정규리
오늘은 동료들과 마지막 토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군산 선유도를 다녀왔습니다. 가파른 계단이 많아 급격하게 힘이 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내려가시는 어른분들게 인사도 드렸습니다.
함께 올라가면서 서로 힘을 복돋아준 동료들과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점심으론 회를 먹었습니다. 옆에서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채원이 덕분에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항상 엄청난 리액션을 선물해주는 채원이에게 고맙습니다.
오광환 선배님 최길성 선배님께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선유도를 다녀온 뒤 먹은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너무나 달았습니다.
이후 투썸에서 잠깐의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힘든 점, 고민인 점 등등에 대해 하나하나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숭실대 차유빈
마지막 토요활동으로 군산 선유도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오는 길 이번에도 박상빈 선생님이 운전해 주셨습니다. 안전하게 즐겁게 데려다주셨습니다. 차 타고 가는 길에는 군산 부안 김제..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점심으로 회 사주셨습니다. 날 해산물 못 먹는 저와 은미 배려해서 해물 라면도 시켜주셨습니다. 계속 챙겨주신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멋진 곳에서 맛있는 점심 정답게 먹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대장봉 올랐습니다. 생각보다 가파른 길도 함께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를만했습니다. 정상에 올라 사진 찍어준 수환 선배 고맙습니다. 이미 와 본 경험 있는 수환선배가 길안내 해주었습니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내내 핸드폰 맡아준 종수 선배도 고맙습니다. 가파른 길 내려올 때는 물도 들어줬습니다. 손 잡고 이끌어준 예찬 선배도 고맙습니다. 힘들어했는데도 끝까지 함께 오르고 누린 은서 채원 은미도 고맙습니다. 언제나 밝았던 규리도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 힘났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박상빈 선생님 덕분에 대장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위에 걸터앉아 여름과 자연을 누렸습니다. 푸르른 바다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자연의 소리와 여름의 더위를 누렸습니다. 동료들 사이에 함께하는 자세와 마음가짐 심어주심도 감사합니다.
해수욕장 앞에서 박상빈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 사주셨습니다. 엄청난 더위에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해치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에서 실습했던 더숨 99지원센터의 님 선유도까지 지지방문 와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도 양손 가득 사들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실컷 먹고, 이온음료로 목도 축였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카페에서 음료도 사주시고, 사업 이야기 묻고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든든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동료들과 바다에서 물놀이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 들어왔던 은서까지 함께했습니다. 웃음 주어서 고맙습니다. 함께 신나게 놀아주어 고맙습니다. 함께하니 역시나 더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센스 있는 규리가 폼클렌징 챙겨 왔습니다. 덕분에 찝찝한 화장과 바닷물을 닦아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서가 수건을 빌려주었습니다. 빨래를 못해 수건 한 장 없었는데, 덕분에 마음 놓고 물놀이하고 샤워 후에 몸도 닦았습니다. 세심하고 배려심 넘치는 은서 고맙습니다.
돌아와서 합숙팀 다 같이 빨래방 갑니다. 수환 선배가 차로 데려다주었습니다. 덕분에 덥고 습한 공기 피해 시원하고 편하게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주대 한채원
오늘도 하루종일 김제와 군산에서 운전해주시고, 맛있는 회 먹게 해 주시고, 언제나 선배님들 만날 수 있는 자리 만들어주시고, 더워하는 저희에게 아이스크림 사와주시고, 대장봉에서 포기한다고 했을 때 올라오라 해주시고, 여러 이야기 들려주시고, 바다에서 혼자 휴식 취하고 있을 때 이야기 들어주시고, 복지관으로 돌아갈 때도 이야기 드렸을 때 조언과 격려해주시고, 설거지 선생님도 찾아준다 해주시고, '나는 문제없어' 저에게 들려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되었습니다. 과장님께는 정말 항상 감사한 일 뿐입니다. 항상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라는 과장님의 말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문제없어' 창문 밖에 풍경 바라보며 가사 하나하나 곱씹어 들었습니다. 중간마다 과장님께서 불러주시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순간입니다.
맛있고 신선한 회 썰어주신 고래포차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회 외에도 미역국, 번데기탕, 해삼, 멍게, 문어숙회, 산낙지, 전복, 가리비, 라면, 메밀전, 매운탕 모두 먹는 순간순간 감동이었습니다. 회를 먹을 때는 너무 감동 받아 중간에는 박수까지 나왔습니다. 완벽한 점심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음료수, 아이스크림 사 주시고, 카페에서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조언까지 해 주신 오광환 선배님, 최길성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광환 선배님은 8일에 또 뵐 수 있다고 과장님께 들었습니다. 얼른 다시 뵙고 싶습니다. 뵈어서 궁금한 것들 여쭤보고 싶습니다. 오늘 선배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 모두 감사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토요일에도 문자로 버너랑 부탄가스 몇 개 챙기면 되냐고 연락 준 나윤이에게 감사드립니다. 토요일에도 야나두한다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
모두 헤어지고 나서 복지관 1층 화장실 들렀는데 먼저 숙소로 가지 않고 기다려준 뒤 인사해준 규리와 유빈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입으로 쉬면 안된다고, 코로 숨 쉬라 해주시고 부채 챙겨주시고, 사진 담당으로 항상 사진 찍어주시는 종수 선배,
물 마실 거냐고, 시트 더 붙일 거냐고 물어봐주고, 험한 길 무서워하는 저에게 잘 오를 수 있도록 손 내밀어주고, 규리가 앞으로 갔을 때 저와 거리 맞추라 해주고, 물과 시트 챙겨준 유빈이,
발목에 힘 주고 걸어야한다 해주시고, 앞에 가서 페이스가 되라는 말씀 해주신 수환 선배,
자기 가기도 바쁠텐데 계속 뒤 보며 확인해주고, 위험한 곳 있으면 알려주고 손 내밀어준 은미,
내려가는데 계속 걱정해주고, 손 내밀어준 은서,
내려가는 길 중간부터 앞으로 가면서 길 이끌어주고, 괜찮냐 물어봐준 규리,
험한 길 올라갈 때 손 내밀어주시고, 정상에서의 사진 예쁘게 잘 찍어주신 예찬 선배
물 마실 때 포카리 마시라며 주시고, '토레타 한 입만 주실 분'이라고 차에서 말할 때 바로 흔쾌히 주신 민준 선배
제가 특히 내려가는 게 엄청 느렸을텐데 뒤에서 페이스 맞춰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모두 기억하고 싶은데 특히 내려갈 때 해주셨던 말과 행동들이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 걷고나서 적을걸 그랬습니다.
모두 기억할 줄 알았습니다. 자만했습니다(ㅠ.ㅠ).
그렇지만,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모두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산(봉) 정상 오른 건 처음이라 뿌듯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오르니 더 뿌듯합니다.
건강 사정으로 바다에서 함께하지 못했는데 아쉬웠습니다. 동료 모두 즐겁게 노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웠지만 바라보기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오늘 하루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토요활동, 더욱 특별합니다.
원광대 김은미
오늘 군산 선유도를 갈 수 있게 해주시고 다시 김제까지 태워다 주신 박상빈과장님께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한 오늘 고래포자에서 먹은 많은 회와 해물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선머리 꼼꼼하게 발라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수많은 토레타와 아이스크림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광환 선배님 최길성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산을 타면서 제가 땀을 흘리면서 힘들어하는데 "힘내"라고 응원을 해준 규리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다 밖에서 그늘도 없고 해서 많이 뜨거운데도 바다에서 놀고 있는 실습생들의 모습을 찍어준 채원이에게 감사합니다.
군산대 오은서
동료들이 그토록 먹고싶어 했던 너무 맛있는 회 사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대장봉을 오르면서 중간에 포기하고싶었습니다. 얼마나 왔는지 모르기에 포기를 쉽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기하지않고 계속 응원해준 규리와 종수 선배, 그리고 정상에서 저를 기다려 주던 다른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또, 제 손을 잡고 정상으로 이끌어주던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지 않았더라면 정상에 오르는 경험은 하지못했을 것입니다. 뿌듯하고 벅찬 감정을 겪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사주신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봉에 오르고 내려와 갈증에 지쳐있는 저희에게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사주신 오광환 선배님, 최길성 선배님 감사합니다.
바다에 안들어가고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채원이에게 감사합니다.
바다에서 너무나 재밌게 놀았습니다. 또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안겨준 실습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동료들과 바다에 뛰어들었기에 더 즐거웠습니다.
사업 진행에 있어 예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오광환 선배님께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