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1일차 ＜군산대학교 김수환＞

[김수환]

배운 점 

1. 인원이 많이 배정된 사회사업의 경우 여러 대안을 구상한 이후 실무자, 실습생이 결정을 해도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당사자들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고 반영해야 합니다.

2. 복지요결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여 재생이 가능한 소재를 활용하여 책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선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과업의 세분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업의 규모를 생각했을 때, 아이들이 해낼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고민하고 지지와 격려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야 함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느낀 점

갑작스레 사업이 폐강되어 당황하기도 했지만, 사회사업을 하는 방법은 동일하다는 말을 기억했습니다. 

과장님께서 담당하시는 우리동네 워터파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계획서부터 시작해서 절지에 옮기는 과정이 아직 모두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단기사회사업 연수를 갔을 때의 설렘을 다시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많이 물어보고 많이 찾아보는 과정을 다시금 겪으면서 사회사업의 기초를 다시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하게 될 모든 과정에서도 지금처럼 많이 고민하고 많이 물어보고 많이 찾아보며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상빈]

우리가 하는 일은 사람과 사회를 상대하는 일입니다

1. 인원이 많이 배정된 사회사업의 경우 여러 대안을 구상한 이후 실무자, 실습생이 결정을 해도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대안을 구상한 후 실무자나 실습생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 대안 중에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게 맞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어떠해야한다는 정확한 답이 있다라기 보다 그 상황과 사안에 따라 변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통하되 근본과 중요한 가치를 놓치지 않는것을 항상생각해야합니다.

과업의 세분화는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좀 더 자세히 연구하면 나중에 다른 사업에도 유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