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22> 튀니스 Tunis(비르사 힐) - 24. 4. 16.
비르사는 현재 카르타고 국립 박물관과 생루이 대성당이 있는 언덕으로 튀니지 카르타고 고고학 유적지이다.
여주인공인 엘리사- 디도 (Elissa-Dido)의 기록 자료와 기초 이야기에 따르면 포에니 도시의 초기부터 언급된 이 언덕은 아마도 제3차 포에니 전쟁 중 카르타고인의 마지막 피난처를 구성한 성채였을 것이다.
로마시대에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도시 계획 사업에 맞게 자연 공간을 대대적으로 재개발한 후 대규모 공공 건축물이 이곳을 차지했다. 오랫동안 버려졌던 장소는 19세기 식민지 상황에서 주로 사도적, 고고학적 목적을 모두 추구하는 백인 교부들의 신학교와 대성당으로 종교적 목적을 지닌 새로운 건축물로 정상 고원에 다시 채워졌다.
언덕은 이제 박물관(고고학 박물관과 고대 대성당)과 야외 유적지를 갖춘 완전한 박물관 공간이 되었다. 이 유적지는 박물관과 현재 사용되지 않는 신비잔틴 대성당과 더불어 본질적으로 헬레니즘 시대 포에니 도시지역의 유적을 방문객에게 보여준다. 출처:위키
https://www.youtube.com/watch?v=QmAmeGdeV8w&t=11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