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보선 격전지 여론조사]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갤투지기※]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공직선거법상 공표 가능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지난 3∼4일 양일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ARS RDD(Random Digit Dialing·임의번호 걸기) 방식으로 광주·전남지역 4·11 총선 격전지 5곳과 순천시장 보궐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선 격전지 5곳은 광주 동구와 서구 갑, 서구 을, 전남 나주·화순, 순천·곡성 등이다.

조사 대상은 각 선거구별 19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적극 투표층 1000명씩으로 총 5000명의 유효표본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자 중 ‘투표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유권자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의 평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며, 각 선거구별로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순천시장 보궐선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