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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여섯번째 이야기 밀양 삼랑진까지 81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1,034 20.12.02 12: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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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2 13:35

    첫댓글 붉은태양형님 한테 부탁하니 흔쾌히 도움주시고...
    일성콘도 부곡에 자리가 있으면 예약해줄려고했더니
    만실이라서...ㅠㅠㅠ
    강바람이 어느계절보다도 더 차갑고 볼따구가 시렸을것인데요
    다들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2.04 10:04

    이번 국토종주 하며 지맥님 배려로
    조금더 수월하게 잘 마칠 수 있었네요.
    관심갖고 배려해주심 감사드려용.
    12월도 폭포하강으로 바쁘시죠.
    늘 안전하게^^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당. 지맥님~

  • 20.12.02 16:42

    사진과글 재밋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2.04 10:05

    아론님 요즘 종종 걸음하시는 후기 올려주셔서
    저도 또한 흐뭇하게 잘 보고 있습니당.
    ^^ 각자의 방식으로 걸으면 그게 가장 좋은거 같아용.
    마지막 후기까지 다~ 올려야
    저는 국토종주 끝나는거라
    아직 진행중... 다음주 초쯤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당.
    국토종주하는 내내 같이해주셔서 감사드려용. 아론님^^

  • 20.12.02 16:50

    깽샘 ~~
    물없으면 억새
    물이씀 갈대라 해쩌?
    낙동강가에 흐드러지게 폈으니 갈대라 여겨지옵니다~~ㅎ

    산을다녀봐도 여명과함께하는
    찬기운이 더무섭듯
    김해평야의 싸늘함이
    느껴지고요~

    마지막길인줄 알고 서운
    했드랬는데 마지막여정이
    남았군요
    마지막까지 홧팅 입니다~~^^

  • 작성자 20.12.04 10:07

    하하하~옆에 낙동강 흘러유~ 물억새~
    갈대는 개털 떡진 듯~ 산발한 녀석들~
    딱 걸어가면서 이거 이거~ 하고 알려드리면
    아아~ 쉬운데.^^

    후기 1개 마지막 남았어용.
    또 재밌는 후기 올려드릴께요.
    다음주에 후기로 또 만나요. 동이님.
    늘 댓글로 함께해주심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20.12.02 20:57

    남지 개비리가 그런 뜻이 있군요.
    문경에도 벼랑길이 있는데
    토끼비리라고 ㅎㅎ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합니다.
    국토종주 졸업 축하하구요.
    그간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0.12.04 10:09

    네. 남지 개비리길. 문경 토끼비리길~
    ^^ 그렇게 동물들 이름으로 된 길들~
    우리들이 걷는 산길들은 거의 멧돼지들이 낸 길~멧길^^ ㅋㅋ

    멋진 국토종주길 걸어봐서 참 좋습니다.
    두건님이 그 옆으로 산길 또 걸어주셔서
    후기 보며 또 좋았구요.
    늘 멋진 걸음 걸어주시는 두건님~
    그 후기도 보배~
    감사합니다. 두건님^^

  • 20.12.03 00:23

    깽이님 / 국토종주길 걷느랴, 고생이 많아유~~!
    셋이서 즐기면서 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추분날에 노숙은 하나에 추억으로 남겼지요.
    졸업 축하 드리고 다음에는 4대강으로 가시는지....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0.12.04 10:10

    노송님 최장거리 걸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토종주 다음길은 12월은 좀 쉬면서...
    다음 길을 정해보려고요. 저는 미답인 곳들이 너무 많아서
    걷고 싶은 길도 쌓여있어서^^
    노송님의 멋진 길들도 응원드려용. 감사합니다. 노송님.
    날 추워지니 건강 특히 잘 챙기시구요.

  • 20.12.03 05:45

    이제 딱 한구간 남겨두었네요.
    새분의 국토종주길이 마무리되면 어찌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수고들 많으셨고 남은 구간도 멋진 종주기 기원해봅니다.

  • 작성자 20.12.04 10:12

    뽀대뽀님~이제 울산지부 지부장님^^
    봉사의 그 자리 맡아서 힘도 드시겠지만
    뽀대뽀님이라면 또 잘해내실걸 믿으니~ 빠샹~
    축하드리며 응원드립니다.

    늘 관심 갖고 글 함께 호흡해주셔서
    감사드려용. 뽀대뽀님~

  • 20.12.03 09:38

    연약한줄 알았는데 대단하십니다.
    곧 짐승이 될거같은 세분 국토종주 축하드립니다.
    갱이님 책 한번 내세요.
    그럼 많이 사고 홍보도 해드릴게요~~^-^

  • 작성자 20.12.04 10:15

    ㅎㅎㅎ 저 연약해보였나요? 엄살 대마왕~
    저는 넘어지면 안아파도 아픈척해요. 민망해서~ ㅋ
    뭐 사람이 견뎌내지 못할 것은 없으니까...
    해내지 못할 것은 없으니까...
    해피맨님 스스로의 약속 문필봉 100회 달성.
    꽤 멋집니다.
    해피맨님이 멋지다는 말씀. 스스로의 약속!!
    책 내면 책임 지이소~ ^^
    아직은 능력부족 소양부족이라~
    더 많이 걸어보고 또 걷고
    나중에 욕심 한 번 내볼까도 싶어용.
    감사합니다. 해피맨님.

  • 20.12.03 11:27

    물때가 안 맞아서 울동네 지나가는데 몬딜다바서 쏘리...
    이제는 노숙의 달인 ㅋ
    나머지 얼렁적어 꾹쫑 마무리하셔용^^
    꾹쫑마지막 前구간 잼난길 세분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20.12.04 10:15

    우리 전국구님 남해안 졸업 축하 격하게 드리며~
    12월은 푹~ 쉬시고...
    ^^ 또 다음 발길 응원드려용.
    종종 보입시데이~ ㅎㅎㅎ
    노숙 좋아요. 제 체질~ 딱입니더~

  • 20.12.03 12:13

    발품팔아 640km 국토종주.
    많은추억이 쌓인 길이였겠지요.
    세분처자 그동안 수고많이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12.04 10:17

    발품이 행복입니다.
    힘든 것이 없으면 기쁨도 덜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모두 감사하며 인내하며~

    다음엔 또 어떤 길위에 서게 될지...
    12월은 고민좀 해보며 쉬려고요.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좀 정리하며...
    ^^ 콜리님 감사합니당. 많이많이 감사합니당.

  • 20.12.03 14:52

    노숙으로 이어가는 국토종주길
    즐건추억 오래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세분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0.12.04 10:18

    노숙으로 이어가는 국토종주길이라
    더 추억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노숙 그것도 하다보니
    업그레이드되고 좋네요.
    국토종주의 꽃 노숙^^입니당.

    송림지부장님~ 감사합니당.^^

  • 20.12.03 16:37

    깽이 처자님!~~~~졸업은 했는디 종주기가 늦은거쥬.
    마지막 구간은 우리동네 통과허시것네.
    마지막꺼장 힘내시고 세 분 먼 길 수고했슈.
    (질문 : 근디 신발 뒤에 발광되는 물건은 어디에서 사는규?
    저 물건 야간엔 꼭 필요한건데 진즉에 알았으면...)

  • 작성자 20.12.04 10:21

    셀파님~ 걸음하시는 모습들 뵈니 너무 좋습니다.
    졸업은 지난주말에 했구요.
    후기는 늘 한 주씩 미뤄지고 있어요.
    사진 정리하며 쓰려면...
    퇴근하고 만성 피로라 쉽게쉽게 안되어져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원래 2주에 한번씩 국토종주 했었는데...
    ㅋㅋ 이번에 11월 안에 끝내려다보니.. 추워져서~)

    참, 신발 발광물건은 다이소에서 미주언냐가 사온거예요.
    미주언냐가 '천냥마트 다이소' 사랑하는 사람이라~ㅎㅎㅎ
    가격도 몇천원밖에 안하니 저렴하더라고요.
    건전지 작은원형 갈아끼우는거구요.
    그리고 야광띠지 그런것도 가방에 달아 놓으면
    빛 받아 효과 좋더라고요. 같이 사용하면 좋을 듯^^

    셀파님 발걸음 늘 응원드려요. 감사드려용~
    마지막후기는 다음주에~ ㅎㅎㅎ 이번주 집안 김장도 해야혀요

  • 20.12.04 12:42

    후기론 우린 아직 줄업 전이당 ~~~
    웃고 깔깔거리며 걷고 발가락 이 쫌 쑤시긴 했지만 이것도 추억이고 행복이고 ~ 좋더라 ~ 😊

  • 작성자 20.12.16 12:32

    미주 언냐 이젠 발꼬락 쑤실일 없을랑가??
    서울로~ 산행 댕기느라 요즘도 욕보네~
    바쁘다 바빠 우리 미주 언니~
    몸 건강 잘 챙기고~
    잠도 좀 밤에 푹~ 자고. 잠이 보약이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6 12:34

    김해쪽만도 한 번 걸어보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전혀 관심 밖인 동네였는뎅...
    제2의 경주인 김해~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많은 매력이...
    민정님 늘 후기 챙겨봐주심 감사드려용.
    민정님도 늘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용.

  • 20.12.09 11:47

    종주기를 쓰셨는데 낙동강을 모두 담아 오셨습니다.
    역시나 깽님
    최고

  • 작성자 20.12.16 12:36

    역시나 방장님.
    1천키로 후기 굿이십니다.
    후기로도 제겐 넘사벽이신 방장님~
    이번 후기글은 열번쯤 읽어보면 좀 눈에 들어오려나 싶어요.
    어려워용. 근데 눈이 가용.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장님은 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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