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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7구간 두번째 이야기( 연포 아가씨는 없지만... )
배병만 추천 0 조회 829 18.04.04 07: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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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4 08:05

    첫댓글 이구간 넘으면서 바윗길도 즐기면서 해안에 멋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분이 찾아와서 맛난 점심도 먹고 고생도 억수로 시켜드려 죄송하기도 하고,,,
    방장님이나 내는 어느 장벽이 닺쳐도 넘을수 있지만, 요즘 해안선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몇구간 남지 않아지만, 벌써 아쉬움이 남네요,,,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4.06 07:12

    이번구간도 재미나게 걸었고 야간에 어느 해수욕장 불꺼진 처마 아래서 쪽잠은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다보면 끝날것 같구요
    함께해서 더욱 좋은 해안길이었네요
    까스통 할배님 다음주에 봐요

  • 18.04.04 08:57

    전날 노송님 쫏아 갔으면 멋진석양도 볼수 있었지만 23키로 걷고 해안길이 집에 갈생각만 들었는데 ㅎㅎ 배방장님 노송님과 잠시나마 해안길걸은걸루 대만족임돠 그래도 은근 또가고싶지만 방장님 후기보며 편히 즐길 랍니다 간월암 이쁘네요

  • 작성자 18.04.06 07:14

    만나서 너무 좋았구요
    가다보니 어느덧 김포에 도착할날이 가까워져 있습니다.
    지금은 봄바람이 불고 초여름의 문턱에 모든게 그리울것 같은날 마치게 됩니다.
    마지막 구간 한번 더 오시기 부탁드려봅니다. 꼭 오세요

  • 18.04.04 12:48

    요날 좀 추웠는가 봅니다 불도 피우고
    노송님 바위길 타는 모습보니 즐기시는듯 합니다

  • 작성자 18.04.06 07:15

    추운것도 있지만 신발이 축축하니 양말도 말리고
    그렇게 걷게 됩니다. 모든게 그리울것 같은날 끝이 보입니다.

  • 18.04.06 11:03

    미끄러운 갯바위라 마음대로 속도낼수없고 가로막은 바위암벽 네발로 넘어서고... 바닷길이 참 어렵게보입니다.
    동.남해안은 이런길아니였는데 서해안오니 힘든길연속입니다.
    동행하신 노송형님, 밤도깨비님, 세이님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남은길도 무탈진행을 빕니다.

  • 작성자 18.04.06 07:17

    갯바위에 뻘이 묻은곳은 아주 미끄럽고 그외 바위길은 거칠어서 그런지 미끄럽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서해안은 많은 생명이 살고있는 곳이기에 지나는곳마다 볼거리도 많고
    배울것도 많아 좋은데 너무 돌아가는곳이라 지겹기도 합니다.
    폴님 감사해요

  • 18.04.04 18:25

    간월암 해넘이는 볼만하군요.
    언젠가 가본 곳인듯 눈에 익네요.
    비닷가 암벽은 미끄럽고 위험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해안길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6 07:18

    간월암 해넘이 보려고 시간을 맞춰 걷게 되더군요
    이제 또 어디서 일몰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남은 구간도 안전하게 잘 넘어 가도록하겟습니다.

  • 18.04.04 21:03

    멋진구간 함께 하고싶은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멀리서 응원만 합니다.
    내몸 내가지킨다 조심해서 안전하게 해안길 즐기시길 바랍니다.
    노송형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6 07:19

    많이 기다렸는데 친구님께서 못오신다고 해서 실망
    남은 구간중 한번은 꼭 오시기 바래봅니다.
    그리고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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