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琵瑟山)-1083.6m
◈날짜 : 2023년 4월 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유가사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23분(7:32-12:55)
◈찾아간 길 : 팔용동-택시(6:10-20)-마산우체국-승합차(6:30-7:25)-유가사주차장
◈산행구간 : 유가사주차장→임도→수도암→도통바위→천왕봉→마령재→월광봉(1003m)→조화봉갈림길→대견봉(1034m)→다시삼거리→삼거리→수성계곡→유가사주차장
◈산행메모 : 유가사주차장에 도착하는데 주차장이 벌써 포화상태.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도 춥다. 외투로 무장했어도 효과가 작다.
움직여야 체온이 오른다.
서둘러 산행 시작. 도성암, 수도암 방향으로.
화장실이 보여 생리현상도 해결한다.
오른쪽 위로 유가사.
임도 따라 올라가니 여기서도 오른쪽으로 유가사 입구.
모습을 드러낸 수도암.
이정표.
여기서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주말이라 탐방객도 사이사이 만난다.
포장임도를 다시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뒤로 유가사1, 앞으로 천왕봉2.5km다. 여기서 정상등산로로 들어간다.
바위 사이로 통나무계단.
도성암갈림길을 통과한다.
덱을 지나 가파른 오름.
여기서도 치솟는 계단.
만나는 이정표. 700고지를 넘어섰다.
오른쪽으로 도통바위.
돌탑도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니 내려서는 길도.
이런 바위도 보인다.
막아선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왼쪽으로 초곡산성쉼터(2.8km) 다.
해발 1047m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은 전망바위.
오른쪽 위로 정상. 정상석도 보인다.
왼쪽에서 오는 청룡지맥에 합류한다.
오른쪽 아래로 현풍시가지.
정상이 200m 앞이다.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석 앞은 늘어선 줄.
1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천왕봉 안내판.
건너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조화봉, 관기봉.
억새 숲에서 조식.
정상석 앞에 선 줄은 더 길어졌다.
헬기장에서 돌아본 쉼터정자.
나무에 걸린 청룡지맥 분기점.
왼쪽 헐티재(3.8km)에서 오는 비슬지맥을 만난다.
마령재에 내려서면 사거리이정표.
뒤로 천왕봉1.0, 앞으로 대견사1.88km.
월광봉을 왼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으로 펼쳐진 진달래 꽃밭은 이런 모습이다.
덱으로 내려선다.
추위에 놀란 진달래가 힘이 없다.
노송도 만나고.
위로 조화봉.
바위 사이를 지나
이어서 전망대 갈림길. 오른쪽은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은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여기는 화사한 꽃이다.
꽃봉오리가 꽃샘추위에 얼어 시든 모습.
덱 따라 올라간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천왕봉. 월광봉.
삼거리에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전망 덱.
작년엔 여기서 왼쪽 조화봉(0.3km)으로 향하여 관기봉까지 찍고 하산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 위는 월광봉
오늘은 오른쪽 대견봉(0.6km)으로 향한다.
올라가니 왼발 아래로 대견사.
기바위, 형제바위, 임금모자바위를 지나니 전망쉼터 망월정이 다가선다.
망월정을 만난다. 여기서 왼쪽 대견봉을 만나고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비슬산 참꽃군락지 안내판.
대견봉에 올라선다.
대견봉에서 조화봉 배경.
조화봉 아래서 오른쪽으로 셔틀버스가 다니는 도로가 보인다. 오른쪽으로 볼록한 암봉은 비슬지맥이 저기서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간다.
오른쪽 위로 관기봉. 오른쪽 아래서 갈지자를 그리며 치솟는 셔틀버스 도로도 보인다.
몇년 전엔 여기서 덱 따라 내려가서 소재사를 지난 공용주차장으로 하산했다.
오른쪽 위로 천왕봉. 그 앞으로 가까운 능선은 잠시 후 하산할 길이다.
망월정으로 돌아오니 이정표. 왼쪽 유가사로 향한다.
유가사에서 대견봉으로 오르는 탐방로. 올라오는 탐방객이 많다.
오른쪽 아래는 참꽃 군락지.
다가서는 볼록한 봉도 넘는다.
오른쪽으로 제3전망대 0.2km.
왼쪽 뒤로 지나온 대견봉.
오른쪽으로 천왕봉.
볼록한 저 봉도 지나갈 길이다.
노송 아래 쉼터도 만난다.
경사가 급한 내리막 길.
덱도 통과한다.
기다란 덱으로 내려가니 산악회도 마주친다.
오른쪽 아래서 물소리. 나무 뒤로 폭포도 보인다.
아래로 계곡도 보인다.
계곡 돌 위로 돌탑들.
덱으로 올라간다.
오른쪽 천왕봉(2.5km)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왼쪽으로 유가사 1.0km.
만나는 안내판.
탐방로는암괴 위로도 통과한다.
어느새 긴장이 풀어지는 길이다.
늘어선 시비와 돌탑.
이정표.
안내판 앞에서 지나온 길을 확인한다.
오른쪽 위로 쳐다본 천왕봉.
아래로 유가사.
중심건물로 보이는 황금색 지붕 건물. 현판을 보니 십방루.
아래로 주차장. 우리 차량도 보인다.
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주차장 옆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승차이동(13:27)-길곡농장(14:34-16:31)-창원역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