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白巖山)-403.0m
◈날짜 : 2024년 4월 1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운흥사종점
◈산행시간 : 5시간54분(8:49-14:43)
◈찾아간 길 : 창원:팔용(7:15)-산인요금소-사천요금소-운흥사종점(8:43)
◈산행구간 : 운흥사종점→천진암→낙서암→향로봉→수태산갈림길→백암산→임도→아롱재→서리재→부엉산→와룡마을→운흥사종점
◈산행메모 : 집에서 운흥사 종점까지 89km. 운흥사종점에서 돌아본 그림.
운흥사 일주문 앞 삼거리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불연교를 앞두고 등산안내판을 만난다.
불연교를 건너면 이정표. 왼쪽도 향로봉인데 2.8km.
물소리가 들리는 개울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다.
또 만난 다리를 건너 이어가면 돌계단 갈림길이다. 오른쪽 돌계단으로 산길 진입.
천진암, 낙서암 갈림길을 만나 오른쪽 낙서암으로 올라간다.
왼쪽 아래 나무 사이로 천진암이다.
돌계단도 만나며 올라간다.
왼쪽 위로 모습을 드러낸 낙서암.
갈림길에 올라 왼쪽 낙서암으로 향한다.
골이 패어 자란 나무도 보인다.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향로봉으로 올라간다.
네발로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잠시 통과하는 돌밭.
바위협곡으로 올라간다.
까마귀바위도 만난다.
바위벽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지나갈 능선에 백암산. 그 위로 좌이산이다. 그 오른쪽 뒤는 사량도.
가운데 왼쪽으로 하이저수지. 그 오른쪽 앞으로 운흥사주차장. 눈을 크게하면 삼천포항 시가지와 그 오른쪽에 각산.
각산과 천왕봉(상사바위), 새섬봉, 민재봉이 하늘 금을 그린다.
민재봉 앞으로 월부산. 그 오른쪽 뒤로 봉암산.
다가선 향로봉이다. 이 지역에선 고성와룡산으로도 통한다.
상두바위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애향교를 건넌다.
층리바위도 만난다.
뒤로 멀어진 전망바위 봉.
향로봉에 올라선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육각정쉼터에서 굽어본 임포항. 가운데로 자란섬. 가까이 보이는 암릉은 지나갈 길이다.
암릉 오른쪽으로 백암산. 그 왼쪽 뒤로 좌이산. 그 뒤에 사량섬. 사량도 오른쪽으로 수우도. 그 앞에서 솟은 봉우리는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324봉이다. 그 아래로 지나갈 임도가 이어진다.
가운데 왼쪽 펑퍼짐한 봉은 나중에 올라설 부엉산이다.
돌아본 향로봉은 헬기장이다.
쉼터갈림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삼거리에 내려서는데 이정표는 없다. 수태산갈림길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서며 향로봉에서 만난 와룡지맥을 왼쪽 뒤로 보낸다.
바위 사이로 늘여진 줄을 당기며 올라서니 이정표도 만난다.
뒤로 멀어진 향로봉. 육각정쉼터도 보인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암릉을 통과하니 다가서는 백암산.
조심조심 내려선다.
암릉으로 이어지는 길.
오른쪽으로 석문.
바위를 우회하여 돌아본 그림.
조심조심 내려서는 암릉.
왼쪽 아래로 금단소류지.
오른쪽 아래로 용문안골. 도로도 보이는데 계곡 끝 왼쪽은 보이지 않지만 삼적사. 오른쪽은 와룡마을로 이어진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부엉산.
다가서는 백암산.
백암산에 올라선다.
여기선 직진하는 길엔 리본이 없고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엔 리본들이 보인다. 망설이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 건너에도 리본이 보이지만 여기서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 능선으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지도상의 아롱재다.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일행은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갔지만 임도를 고집한다.
임도삼거리를 만난다. 서리재다.여기서 오른쪽은 심적사로 이어진다. 왼쪽으로 진행한다.
편백 숲도 만난다.
돌아본 324봉. 그 아래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왔다. 오른쪽 울타리 아래는 흑염소목장.
왼쪽 건너에 361.1봉이다. 그 오른쪽 오목한 부분은 지나온 서리재.
왼쪽 위는 향로봉. 그 오른쪽 아래는 용문안골. 그 오른쪽 위로 지나온 백암산.
임도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 나무 아래로 <발파중 위험> 표지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진입하니 길은 묘역까지다. 낡은 국제신문 리본은 보이는데 길이 없다. 삼거리로 다시 돌아가도 하산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답답하다. (나중에 보니 그 길이 맞다.) 일행에게 전화 하니 운흥사종점에 도착했단다. 오룩스를 확인하니 삼거리서 직진하면 부엉산이다. 부엉산으로 가는 길은 바로 만나는 삼거리서도 직진이다.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간다. 콘크리트 난간도 이어진다. 통행인이 없어 묵은 길이다.
왼쪽 위로 통신중계탑도 보인다.
오늘의 마지막 봉, 부엉산이다.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왼쪽으로 보이는 길로 들어간다.
길이 사라져 나무 뒤로 보이는 마을을 향해 길을 만들며 내려간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 와룡마을에 내려선다.
와룡2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와룡마을회관.
와룡마을 안내판.
와룡정류장 사이로 육각정쉼터. 그 뒤로 하이저수지.
와룡마을 빗돌 왼쪽으로 보이는 도로 따라 올라간다.
운흥사 종점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시원청-부엉이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