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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 청룡지맥 산행기
joon 추천 0 조회 260 25.04.28 23:2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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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9 00:15

    첫댓글 아.. 용연사 약수터.. 이거 맛없.. ㅜ
    못 먹.. ㅜ 지못미.. ㅜ
    천왕봉 밑에 천왕샘(비슬샘)을.. 지나치셨어요 ㅜ
    제가 먹어본 샘 중에 비슬산 천왕샘이 젤로 맛있는데요.. ㅜ
    아.. 물어보셨어야 하셨어요!! ㅋㅋㅋ
    이걸 안 드시고 가시다니요!! ㅜ
    다시 한번 놀러오세요!! ㅋㅋㅋ

    - 대구에 살고 있는 부산지부원?? ㅋㅋㅋ
    김탁희올림!! -

  • 25.04.29 04:49

    ㅎ 이분들은 오로지 마루금 고집과 곁봉
    조만간 청룡지맥 분기점 산패작업 예정입니다
    산행 트렉오픈하면
    엄청부담도있지만 정직함으로
    파랑새팀 장점은 소통인것 같습니다 산행후 부족한점회의
    식사시 술드시는분은
    준형님과 아무할일없이 빈둥되는저만 1병씩만 그리고 끝 절제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와이투케이 형님은 ㅎ
    평소말씀이 아재개그 ㅋ
    산꾸니님은 조용하시면서
    산행만집중 각자 캐릭터가
    강하지만 배려와 존중으로
    갈수록 재밌는 파랑새팀입니다
    타키님도 화이팅하십시요

  • 25.04.29 07:13

    @지맥 맞습니다!!^^
    세분 모두 각각 개성 넘치는 멋진 분들이십니다!!^^
    못 뵌지 꽤나 되었는데..
    이렇게 뵈니 그립습니다^^
    지맥님, 미주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4.29 11:52

    용연사 약수터가 지리적으로 딱 맞거든....
    천왕봉 약수터는 들머리나 날머리 주변이라
    먹을일이 별로 없을것 같은데....ㅎ
    그렇다고 비슬지맥할때 올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그냥 딱희님 입에 잘 맞는 걸로 할게요.

  • 작성자 25.04.29 11:55

    @지맥 청룡지맥 분기점 산패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계명봉처럼 세워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국가지점번호판 크기에 맞춰서
    수평으로 붙이는 방법이 더 나을듯....

    산행기로 지맥산행 광고를 하고 있으니
    정통맥길을 안 갈수가 없다는....ㅎ

  • 25.04.29 00:49

    대구에 오셨는데 정맥과 겹쳐 못뵈었네요. 아쉽습니다.
    산행기를 보니 자주 가봤던 곳도 새롭게 보입니다.
    타키님은 뭐라고 하지만 용연사 갈림길 샘터 물 맛있 습니다. 화원읍에 살때 올라가서 많이 마셨습니다.
    다음 지맥길도 안전하게 줄산하시기 바랍니다.

  • 25.04.29 07:16

    와!! 비슬산 진짜 물맛은 따로 있는데.. ㅋㅋ
    조만간 한바퀴 휘리릭~~~ 하러 가 보아요!!^^

  • 25.04.29 04:04

    "산의 숨결을 따라, 지맥의 맥박을 걷다"
    파랑새팀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새로운 길을 열고
    산행의 정석이 무엇인지 몸소 증명해 나아갑니다.

    거친 마루금을 온몸으로 껴안으며
    지맥 하나하나에 혼과 열정을 새겨 넣은 파랑새팀은
    대한민국 산악 문화의 새로운 표본이자,
    모두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진정한 산꾼입니다.

    흘린 땀방울, 디딘 걸음마다
    길이 되고,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됩니다.

    앞으로도 파랑새팀의 푸른 꿈을 따라
    더 넓은 하늘을 향해,
    더 깊은 산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날아오를 것입니다.

    - 지맥의 미래를 열어가는 파랑새팀, 우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
    이번주 뵙겠습니다
    파랑새 화이팅 ^,^

  • 작성자 25.04.29 12:16

    너무 과한 홍보라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도 즐겁게 재미있게 걸어봅시다.

  • 25.04.29 06:47

    제가 살고있는곳 바로 옆으로 지나셨는데
    늦은밤이라도 연락 주셨으면 길안내라도 해드렸을텐데...
    그리고 두근반 서근반 했을 심장 괜찮으신지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4.29 12:19

    한번 지나갔던 길이라 낮설지 않았고
    산불로 인한 산행통제로
    신경이 곤두서 있었기에
    빠른 진행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임도길 차 엔진소리만 들려도
    몸 숨기기에 바빠서....ㅎ

    임도길이 불편하고 산성산 지나서
    등로가 마음 편한건 처음이었습니다....ㅎ

  • 25.04.29 07:49

    오랜만에 파랑새팀 등로좋은 청룡지맥을 진행하셨네요.
    저도 오래전에 청룡지맥을 엉클님과 함께했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도심을 지나는 구역도 조금 지루하죠 그래도 그곳에서 식사할수 있어 좋았고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4.29 12:22

    아껴 두었던 지맥길 하나를 까먹은
    느낌이라서 살짝 서운합니다....ㅎ
    그래도 지맥길 한구간 마무리 했단
    사실에 마음은 뿌듯합니다....ㅎ
    도심 지나는게 지겨웠지만 내 맘대로
    골라서 가는 길이 아니기에 즐겁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5.04.29 08:17

    저의 고향 대구쪽으로 발걸음 하셨네요. 등로가 좋았다니 가끔 이런 산행도 있어야죠🥰 와룡산에서 예전에 살던 동네도 보이는데 전 한번도 가본적은없네요. 후기를 통해서 고향 대구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4.29 12:30

    고향이 대구라는 얘기는 11산 할때
    들었던것 같은데...ㅎ
    지맥길중에 등로 상태가 좋은 길이
    10여개 정도 있는데 아껴서 적절한 시기에
    유용하게 사용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부산11산 길에 있는
    원득봉에서 동백섬까지의 길이
    용천지맥이라는 사실은 아시죠.

    와룡산 지나가면서 문득 개구리소년이
    생각이 났습니다. 와룡산 근처라 들었거든요.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무태길 잘 다녀오세요.

  • 25.04.29 14:01

    이번 지맥길은 비교적 수월하게 다녀오셨네요
    저도 젊은 시절에 가끔 다녔던 길이 중간중간 있지만 제가 대구를 떠나온지 40년이 넘어서 그런지 웬지 낯설어 보이네요
    험난한 지맥길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하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4.29 22:19

    청룡길은 길이 아주 좋아서 꽁꽁 숨겨두고
    유사시에 써 먹으려고 했던 길인데
    벌써 한개를 소비하였네요.

    오래된 길은 아무리 어렸을때 다니던 길이라도
    강산이 네번 바귀는 시간이 지났으면
    당연히 낮설어 보일것 같습니다.

    가장 비싼 땅을 지나는 한남정맥길
    수도권지부의 풍성한 지원이 있어서
    즐거움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25.04.29 21:30

    비슬산과 와룡산,궁산 세곳은 멋지죠~
    도심을 가로지를때는 좀 거시기하지만 ㅎㅎ
    워낙 자주 다니던 길들이라 편안하게 다가오네요.
    천왕봉 아래 천왕샘 물맛 좋은데.. ㅎㅎ
    참 어제 대구 산불 크게 났답니다.
    와룡산 인근이라 하루 차이로 아무탈없이 다녀가서 다행이네요.
    세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4.29 22:24

    비슬산과 궁산은 당연히 멋지지만
    와룡산은 용두산에서 용미산을 다 걸어야
    그 맛이 우러러 나올듯 합니다.

    천왕생물이나 용연사 물이나
    그맛이 그맛이던데 딱희 한마디에
    그냥 휘둘리는 느낌인데요....ㅎ

    대구 산불은 잡혔다고하니 다행이구요
    와룡산과 거리는 제법되던데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불길이 오고 싶어도
    금호강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올려고 해도 올수가 없다는것...ㅎ

    항상 즐거운 정맥길 되시길 바랍니다.

  • 25.04.29 22:27

    @joon 맞네요 ㅎ
    금호강이 가로 막고 있으니..

  • 25.04.30 07:31

    아~지난주 건너뛰신 줄 알았는데 청룡지맥 다녀오셨군요.
    선배님 글 읽고 청룡 완주한 지맥이라 추억소환 차원에서 제 후기 스윽 훑어 봤습니다.

    비슬 2구간 끝내고 밤새며 혼자 했는데 비로봉에서 0.8km떨어진 분기점 찾으러 갔다 못 찾았고 가까이 낙엽소리에 후레쉬 비추니 멧돼지가 맹수의 저주파 으르렁 소리를 내서 공포스러웠습니다.

    저도 팔공하면서 실은 산불감시요원 두번 만났는데 죄송하고 화기 없다하고 멀리서 팔공지맥 하러 왔으니 지나가게 해달라 하니 팔공지맥 안다며 체력좋다하고 괜찮으니 가라고 말해주었습니다만 마음은 좀 부담되었는데 선배님께서도 그러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4.30 13:55

    지맥길 건너뛸려다가 다시 검토해서
    가까운 청룡지맥길로 갓습니다.
    산에 입산금지 현수막을 많이 붙여져 있어서
    은근히 신경 쓰여서 야간산행에
    도심지를 지나고 새벽에 마루금으로 올라갔습니다.
    청룡지맥 분기점의 산패가 없어져서
    찾기가 어려웠을수도 있겠군요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ㅎ

  • 25.04.30 08:16

    이번엔 대구 서쪽지맥길을 다녀 오셨네요! 도심을 걷는 후기를 보니 맥길이 도시개발로 사라진 청룡지맥길이군요! 그래도 맥길을 걷는 수많은 지맥꾼 선배님들 때문에 명맥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대구지역 산불이 진행중이라~ 걱정입니다. 강릉은 내일 비가 온다는데 대구도 비가 와야 할텐데요~ 암튼 이번주말 수도지맥인데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멋진 종주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장님~

  • 작성자 25.04.30 13:59

    도심지를 통과해야 하는 맥길이 여럿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청룡지맥입니다.
    도심지라서 맥길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갈수 있는한 구석구석 찾아서 갈려고합니다.
    대구 산불은 어제부로 끝났고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 산불 걱정은
    한기름 덜어도 될것 같습니다.

    수도지맥길에도 비가 온다고 해서
    살짝 걱정인데 어쩔수 없거니 생각하고
    최대한 열심히 빗길을 걸어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요....

  • 25.04.30 18:06

    아주착한지맥길 걸으셨네요
    수고많으셨고 좋은날 함산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4.30 18:19

    토욜 비온다는데 우중산행 준비하고 오셔야겠네요.

  • 25.05.01 10:30

    앞산 정상석이 제맘에 쏙 드네요
    착한 청룡지맥길 더 아껴 두셨어야 했는데 하나 걸으셨네요

    며칠전 우연히 전철역에서 "반바지님" 만나 집 방향들이 서로 초반은 비슷하여 동행 했는데 지맥 2개만 걸으면 졸업 한다더군요
    (피곤에 쩔어 있더군요 ㅋㅋ)

    지맥길에 비 소식이 없기를 바라며 늘 안전한 산행 하십시요

  • 작성자 25.05.06 16:46

    착한 지맥길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대도시 주변은 대부분 착한 지맥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바지님 개인적으로는 몰라도 착실하게 걷는다고 들었어요. 지맥산행이 곧 마무리가 되겠네요. 랑탕님도 산에서 좋은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 25.05.04 22:57

    저희동네 인근산행 이네요
    산불로 근처도 못갔는데....
    파랑새팀을
    뵐수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요즘 제가 걘적으로 좀 분주해서 뜸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다녀가시어
    다행입니다 ~♡

  • 작성자 25.05.06 16:49

    대구지역이 산불로 신경이 바짝 곤두서있을것 같아서 공지를 안하고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대구지역은 지맥길이 많은지라 기회가 되면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산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25.05.06 11:20

    이번 지맥길은 유독 도심을 많이 지나는 듯 보이네요.
    시원한 계곡 물이 그냥 가게 두지 않는 산행길
    세 분 모두 고생 많으셨구요.
    지맥님 미주님도 늘 고생 많으세요요.

  • 작성자 25.05.06 16:51

    도심지를 많이 통과하는 지맥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청룡지맥길입니다. 가까운 곳이어서 짧은 시간에 가기에는 적절하였던것 같습니다.
    즐거운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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