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인 다소는 구름이 많이낀 날씨속에서 치루어진 2007년 신산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9.30(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많은 동문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체육대회 였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한 체육대회에 비하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출전하려고 준비하였던 400M 계주,훌라후프 돌리기등의 경기가 갑자기 취소되는등 대회가 다소는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우리 43회 동창회도 많은 동창들이 참여를 하여 즐거운 하루를 갖었다
이홍우 김원규 이충희 이응희 백병기 김성수 오창환 송두석 김효상 전윤수 안두일
김태복 김종식 유영국 오규태 박용호 최갑수 오흥택 유명석 양영칠 안종경 민경석
박윤배 이만형 박영님 조옥현 이찬순 정영님 오수열 한의수 김정애 서만순 이성욱이가 참여를 하였고
우리동창과 같은 기수인 도마산 초교 동창회장이 우정 참여를 하였다
도마산 출신이면서도 부부동반으로 참여를 하여 시종 같이 동참한 오흥택 , 멀리 안산에서 참여한
김정애 여울회 총무이면서도 용미초교 출신인 김성수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불판을 비롯하여 각종 장비를 준비한 오규태, 총무로서 모든 음식을 준비하여 뒷마루리까지 해준
박영님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총동문회 사무국장으로서 전체 행사의 시종을 준비한 김원규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애쓴 송두석등 우리 동창들이 전체 동문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자랑 스럽다
5시 모든 행사를 마치고 서만순네 음식점에가서 저녁을 겸한 뒷풀이 행사를 갖었다
기별대표의 건배 제창으로 시작된 저녁 모임이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아쉬움이 있어 다음 모임을 최갑수네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심야까지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우리의 나이가 50을 바라보는 나이다...이제는 조금은 더욱더 남을 베려하는 삶을 살아야 할때인것 같다
여러 동창들의 모임 속에서 지나친 자기 주장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저해하는 일은 스스로
자제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또한 전년도에 비하여 많은 여자 동창들이 불참을 하였다
참석한 여자 동창들에게 다시 꼬옥 참석할 수 있도록 베려해 주지 못한 본인을 포함한 임원진에게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본다 앞으로 다방면에 걸쳐 여자동창들에 대한 베려를 해야겠다. 내년도에는 많은 여자 동창들의 참여를 독려해볼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으로 문자메시지만 보내지 않고 직접 전화로 참여를 독려해볼 계획이다
10월7일은 용미초교 총동문체육대회다 시간이 허락하는 동창들은 같이 동참을 바랍니다
결심의 계절 입니다 우리동창 모두 정신적으로 더욱 풍요로운 하루하루가 되길 ...
첫댓글 그날 정말 친구들만나 반갑고 즐거운 특별한 날이였어 임원진들 고생많았고 멀리서와준 친구들도 반갑고 고맙고 같은지역에 살면서도 자주볼수없었던 오랫만에본 친구들 정말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