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재임기간: FY 2019.07.-2020.06.
입회년도: 2014.07.
생년월일: 72.11.13
주소: 충남 예산군
직업: 주식회사 진우건설 대표
♤재임기간 표창- 지구대회♤
1.최우수클럽 표창 (40인이하)
2.로타랙트 창립 표창
3.회원증강 우수 표창
4.RI재단기여 표창 (2만불이상)
5. 주보 장려상 표창 외.
-후배 로타리안을 위해 이글을 남깁니다.
2019년 봄 당시 차기회장 현 총무였던 무애 이병철 회장은 취임을 앞두고 예산 로타리클럽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게 된다.
첫번째 목표는 최우수클럽 도전이었다.
구상이 현실화하고 뜻을 먼저 알린이는 이종근 위원장과 윤희남 재무였다. 그리고 뒤늦게 본인이 합류하였다.
이후 최우수클럽 도전은 이번회기 최종목표가 되었다.
취임후 지구 세미나를 마치고, 복숭아 꽃이 만개하던 어느 봄날 저녁, 이병철 회장은 윤희남 재무와 본인과 셋이 술잔을 기울이며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최우수클럽에 대한 도전과 무애 이병철 회장의 로타리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들을수 있었다. 사후 묘비에 본인의 로타리 활동을 제일 크게 적어달라는 그의 말은 동석한 이들을 숙연케 하였다.
직업을 통한 봉사가 로타리의 주요 가치이지만, 직업속에서 로타리 회장직을 병행하는건 쉽지 않을 일임에 분명하다.
주말마다 지구 세미나에 회원을 독려하며 참여해야 했고, 클럽내 모든 봉사일정도 주도적으로 소화해야 했다.
사업장인 천안과 세종에서 예산을 하루에도 몇번씩 왕복하는 일이 여러번 이었으니 힘이 들수 밖에 없는 일정이었다.
등산로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수사진 촬영봉사, 다문화가족 사진봉사, 무궁화 나무 가꾸기등 계획된 봉사들이 이루어졌고, 이때 이종근 위원장과 함께 로타랙트 창립이 논의 확정되어, 공주대 산업대 로타랙트가 창립되었다.
또 윤희남 재무와 함께 한페이지 기존 주보를 컬러 4면 섹션 정기간행물로 제작하였다. 본인은 클럽 카페 관리를 통해 모든 봉사와 행사를 기록 서술하고, 봉사소식을 지구밴드와 한국로타리와 지구기자에게 기사를 제공하여 클럽을 홍보하여
총재월신과 로타리지에 연속 기사가 기재되게 하였다.
한편으로 지구의 모든 행사 세미나에 많은 회원이 필수 참석하여 지구행사에 예산 로타리클럽을 등록하였고, 지구에서 요구하는각종 보고서 제출도 성실하여 클럽이미지 재고에도 힘썼다.
예산 로타리클럽의 큰 과제는 회원증강이 이었다. 각종 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과 봉사인력의 부족이 클럽을 위축 시킨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에 이병철 회장은 금배지를 시상까지 사비로 걸고 지역내 우수인재 발굴에 힘썼고 실제로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입회하였다.
이런 노력들의 결과가 눈에 보이는 수치로 확인할수 있었던게 연차총회였다. 이에 무애 이병철회장은 우리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제는 현실이 될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회원들을 독려하였고 꿈을 이루어가는 그 기쁨을 모든회원은
느낄수 있었다.
2020년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세계적 팬더믹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모임과 봉사는 큰벽에 부딪쳤지만, 나눔의 한끼로 봉사자금을 만들고 필리핀 해외봉사까지 안전하게 마칠수 있었다.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헌혈봉사등 클럽이 할수있는 일들을하며 이위기를 함께 헤쳐 나갔다.
지구대회가 있기전 5월경 FY2019-2020의 성적표가 우리에게 전해졌다. 40인하 최우수클럽! 지구내 대상 60여개 클럽중 단연 압도적 1등이며, 60명 이상클럽들 중에서도 종합점수로 압도하는 최고의 클럽이라는 지표를 받게되었다.
드디어 지구대회날!
많은 클럽회원이 참석한 이날, 지구대회의 들러리였던 약소 클럽인 예산 로타리클럽이 오늘은 끊임없이 호명되며 다른 클럽의 부러움과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단상을 오가게 되었다.
최우수클럽기를 자랑스럽게 받아든 예산 로타리클럽!
회장, 총무,재무, 임원진과 역대 회장들 회원들...
뼛속까지 로타리라 본인들을 칭하는 주요 인물들...
이들의 보좌로 무애 이병철호는 대장정을 마치고,
차기 청천 지태선호에 바톤 터치만을 남기고 있다.
한명의 리더가 모든걸 이룰수 없지만,
리더가 선봉이 되고 비전을 줄수 있다면 이룰수 없는
도전은 없다. 우리는 그것을 무애 이병철 회장의
재임기간 활동을 통해 볼수 있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오고, 도원결의 형제의 맹약으로 의을 같이해
그 큰뜻을 이루었으니 사내로 태어나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이길이 두렵고 힘들고 외롭지 않았다.
-무애 이병철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상한 미소로 회원과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사진이 함께 놓여도
예산 로타리클럽을 위해 항상 깊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좋은리더와 함께한 예산 로타리클럽 모든회원을 대표해
큰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님의 사업적 성공과 건강을 항상 기원합니다.
이글이 먼훗날에도 후배 예산 로타리안에게 큰 방향을 제시해주는 글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한일은 크게 칭찬해 주고, 과오는 감싸 주는 예산 로타리클럽이 되길 희망합니다.
최우수클럽이 된걸 누구보다 기뻐 했을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나 안타깝습니다
고 신동현을 기억하며...
꼭 예산 로타리클럽 실록을 보는듯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후에 좋은 귀감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댓글을 보며 대인배의 그릇을 봅니다.
후배 로타리안들이 오늘을 재평가해 줄겁니다.
주요행사 사진을 재첨부 하였습니다~^^
읽고 읽어도 감동입니다
쭈욱 쭈~~~욱 이대로 가는거야!
예산 로타리클럽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