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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길라잡이 하우투캠프
 
 
 
카페 게시글
이것 아세요? 전기를 믿지마세요 2
도라에몽 추천 0 조회 631 10.09.19 07: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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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4 17:38

    첫댓글 비상용 핫팩과 탕파에 대한 설명도 좀 해주세요.

  • 10.10.03 12:11

    탕파는 잘 모릅니다. 가격도 비싸고 식구 수대로 물 끓여 넣는것도 큰 일이고,수납부피도 그렇고,,,이런 거 대비 효율(열량)을 고려,핫팩을 사용했읍니다. 일제 유사품,약방용 핫팩등등 써 보고,군용핫팩 (국산)을 쓰는데 성능,지속시간 좋습니다.부주의한 관계로 저온 화상 입어서 병원 치료까지 받았죠(고온이 아니라,직접 접촉된 상태에서 잠들면 뜨거운줄 모른채 살이 익어 버립니다.중층 2도 화상.꼭 양말등의 속에 넣고,또 수건으로 감싸고 사용!) 제가 쓴 건 "마이핫 보온대,10개들이 10박스에7만원?쯤 합니다.성능은 이게 최곱니다.혹한기 낮에도 주머니에 넣고 쓰다 밤에 침닝에 넣고,카메라등 바테리 보온,결로등 습기제거,여러 용도로

  • 10.10.03 12:12

    씁니다. 제 경우엔,한겨울 낮에도 영하,밤이면 15도? 거실텐트 벽이 결로로 꽝꽝 얼어도,센츄리 1구 히터로 프로판 5키로 두개,450그램 부탄 까스 두통으로 보일러 돌리면 2박 3일 되더군요. 3박이상으로 길어 지면,아껴 쓰며 핫팩으로 견딥니다.(간이 부탄 난로망 사용.객지에서 프로판 충전 불편).산속은 곤란할듯해 해안(동)으로 내려 가지요. 붙이는 핫팩을 목덜미 경추뼈4번째(불룩 튀어 나온 곳 주변,풍문혈:몸의 바람,열기가 드나드는 곳)에 붙이면 몸이 따듯해 진답니다. 실제로 한의원에서 감기 처방에 사용한대요. 집에서,추울때 한번 드라이어로 바람을 쐬어 보세요^^

  • 10.10.03 12:14

    저렴한 의료용 고무 물주머니(클립타입 말고 마개 타입!)도 사 봤으나 한 번도 현장 사용 안 했음니다. 일단 많은 양의 물을 끓이고 구멍으로 넣는게 귀찮더군요. 탕파, 솔직히,산에서 쓰기에도,캠장에서?쓰기에도,이젠 편의성이나 기능에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옛날 집에서 보일러 없을 때 꼭 껴 안고 자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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