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실수일까? 계획일까? - 16일 여론조사를 26일 여론조사로 보도!

위 여론조사 지지율은 3월 16일에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조사한 여론조사 지지율이라고 합니다.
3월 28일 YTN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지지율은 문국현 44.5%, 이재오 29.5%입니다.
이러한 허위보도는 실수일까요? 아니면
이재오 후보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는 여론조성을 위한 고의적인 보도일까요?
여러 인터넷 신문상에 이재오 후보가 문국현 후보를 이길거라는 식의 기사가 많이 올라와있답니다.
또, 상대 후보가 문국현 후보를 통일교 교주 문선명과 친인척관계라는 흑색선거를 퍼뜨리고 있어서
문국현 후보 선거사무실로 '사실이냐?'고 묻는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26일부터 30일...오늘까지 참으로 안타깝고 살벌한 은평선거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은평신문을 보니...
금새 허물어질 것 같은 낡은 학교, 내부도 창고같은 교실과 화장실에서
공부하는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더군요.
은평구 연신내역 2번 출구에 재래시장엔 너무도 손님이 없습니다.
왕래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재래시장 안은 너무도 한산했습니다.
이런 은평구에서 3선을 했다는 국회의원은 무엇을 한 것인지...
정말 대운하에 신경쓰고 민간자본 유치할 시간과 노력으로
은평구의 학교부터 고쳐주고 은평구에 민간자본 유치해서 활성화시킬 생각은 없는건지...
오늘 수애여사님!...눈물이 납니다!
오늘 날씨가 참 쌀쌀해서 많이 추우신 것 같더군요.
틈틈히 손을 비비시며 입김을 호호 불어가시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면서 명함을 나눠주시고 계셨습니다.
'참, 연봉 12억을 받던 사장님의 사모님이 왠 고생이실까?'
'그런데, 대기업 사장님의 사모님의 모습이 아니라 옆집의 검소하고 맘좋은 아줌마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와중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환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참 좋으신 사모님!
그런 사모님 바로 옆에...
'하늘에 계신 육**여사님께서 친박**당에서 6번을 주셨습니다.'라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사모님께서 자리를 옮기시려고 하자, 그 남자와 같이 있던 여자들이
'야 간다! 간다!'라면서 웃음을 터뜨리자
그 남자가 자랑스럽게 큰 소리로 하는 말이
"아예 죽여버려야 해!"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하다니...
제발, 수애여사님이 그 말을 못 들으셨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문함대 여러분!
문국현님과 수애여사님께 힘을 보태드립시다! 지켜드립시다!
첫댓글 헐...정말...가슴아프네요...X글 것들...이거나 먹어랏!!! ㅗ-_-ㅗ
신경끄삼....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변견 눈에눈 변견이 보이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오......어디 깜도 안되는 것들 감히 우리 수애님한테 저따위 @#$%$ 소리를 할수있나여? 저넘 어떤넘인지 나한테 걸리면 아주 입주댕이를 확~~~!
참... 저런 사람들을 미친듯이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미칠 노릇이네요.
저런..못된 넘들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