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제59차 임시총회 개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박의수 비상대책위원장)는 지난 12월1일 오후 2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9차 임시총회를 권순근(충북조합이사장)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개최 제8대 연합회장과 12대 감사를 선출했다. 회장에는 강순근 후보( 부산조합 이사장)가 제12대 감사에는 이종우(前전북조합 감사)후보와 김화중(前서울조합 이사장)후보가 각 각 당선되었다.
강순근 연합회장 당선자는 “카포스 제8대 연합회장에 당선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각 시도조합 이사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이 자리는 가장 낮은 섬김의 자리임을 명심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일이관지(一以貫之)하여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자동차 전문정비업과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함으로 1만 8천 조합원을 대표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카포스의 안정과 화합, 자동차전문정비업의 발전을 위한 책임이 막중하지만 임기 내에 공약 사항들을 하나하나 실현하여 카포스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정비대표브랜드로 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또한 조합원들이 일선 정비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업 발전의 저해요인에 대해 항상 열린 자세로 귀를 기울이고 면밀히 검토하여 카포스 조합원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것.” 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순근 당선자의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1. 정부 및 대외기관 협력업무 강화 2. 분과위원회의 권한 및 책임 강화 3. 정비업체 긴급 현안문제 해결4. 대기업과 상생 프랜차이즈 사업 추진
5. 신기술 전문정비인력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등이 있으며 제8대 연 합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 부터 2024년 12월 31일 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