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에 "물보충" 램프가 깜빡인다는 소식을 듣고 어르신댁에 방문했습니다.
간단합니다. 밸브를 돌려 채워주기만 하면 되는데,공구가 없어서 어르신께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뻘건 녹물이 나옵니다.
드디어 멀쩡하게 돌아가네요.
우풍이 들어온다고 해서 창문을 봤더니, 텔레비전 수신선때문에 창문이 닫히질 않았습니다.
실리콘으로 메꿔버렸습니다.도와주신 봉사자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어르신 집이 봉사자와 복무요원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건설 인테리어쪽에서 일하시는 봉사자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실리콘도 가져와주셨습니다.
^ ^따뜻한 손길 감사드려요~~ㅎ
정말 다행이네요 더 추운날이 오기전에 따뜻하게 해주셔서 !!
첫댓글 어르신 집이 봉사자와 복무요원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건설 인테리어쪽에서 일하시는 봉사자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실리콘도 가져와주셨습니다.
^ ^따뜻한 손길 감사드려요~~ㅎ
정말 다행이네요 더 추운날이 오기전에 따뜻하게 해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