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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6년 산행 후기 2026. 5/23(토) 1316차 안산자락길 산행기록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81 26.05.23 19: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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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23 22:31

    첫댓글 장거리 여행후 첫산행이라
    참석이 뎔 할줄 알았는데 정현과 우경이 뜻밖에 와서 너무 반가왔다
    8명이 편편한 자락길을 아기자기하게 걸으며 쾌청한 하늘과 북한산을 조망했다
    무교동 전라도 식당에서
    홍어와 민어 병어의 환상적인 음식에 배가 만땅이 되었고 최영수 전회장의 보시에 행복했었소
    바로 옆 청계천 광통교 밑의 석축에 박혀있는 이태조 계비 康씨 묘지석을 보고 이방원과의
    악연을 되새겼다
    휴일의 멋진 청계천에는 사람이 가득하고 물고기도
    여유롭다
    매암 박재우교수가 사준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마시면서 줄거운 토욜을
    마감했다

  • 26.05.25 07:23

    안산자락길은 힘들이지 않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코스. 그래서 독립문 5번 츨구는 언제나 배낭족들로 붐빈다. 둘레 전체가 무장애길이고 그늘속으로 걸을 수 있어 좋고, 봄이면 이카시아 향기 가득하다. 하늘을 찌를 듯 쭉쭉 뻗은 메타스콰이어 숲에 들어서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정윤을 참으로 오랫만에 만났는데 건강한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가윘다. 단체사진을 찍어줬던 어느 등산객이 제일 젊어 보인다고 말했다. 얼마나 기쁘랴 ! 정윤은 작정하고 나온 듯 뒤풀이를 쏘겠다고 선언했다. 둘레길 완주한 후 평소 그가 자주 애용하는 무교동 '토속정'으로 이동.
    삭힌 홍어회와 대짜 병어조림 만으로도 배가 터지는데 돼지고기 편육까지 마구 나와서 전라도 특유의 식당인심을 느꼈다. 정윤이 평소 얼마나 후한 손님이었으면 저럴까 !

    뒤풀이 마치고 얼큰한 기분으로, 이방원이 계모 강씨의 묘를 헐어서 초석으로 사용했다는 광통교를 보러 갔다. 청계천에는 팔뚝만한 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고 천변에는 청춘남녀들이 가득했다.
    광통교를 본 김에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조선초기 역사 토론하다가 헤어졌다.

  • 26.05.25 10:53

    매암의 후기는 그날의 행적을 샅샅이 새겨놓아
    제2의 주필이오
    산케의 실록이 따로 없어요 😂

  • 26.05.25 15:07

    걷기 편안한 안산 둘레길, 마음까지 편안해 진다.
    오랜만에 출정한 정윤, 우경 건강한 모습이 좋았고,
    정윤의 통큰 보시 고맙고, 매암의 커피,아이스크림 잘 먹었소.
    잘 개발한 청계천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는데
    보수대통령때 개발된 사실을 알랑가..
    원형 고맙소^^

  • 26.05.25 18:36

    정윤과 우경이 오랜만에 와서 같이 걷고 먹으니 산행 분위기가 활짝 피었네요. 게다가 청계천 역사 공부까지 하고. . . 아주 좋습니다. 사진찍느라 수고한 혜운대장과 이를 받아 후기로 올린 원형 두분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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