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어구실명제를 위반한 타 지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박춘수 울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은 "현재 울산 해역은 타 지역 통발어선 7~8척이 쳐 놓은 수백만구의 통발로 뒤덮혀 있어 울산지역 어선들이 작업할 공간이 없다"며 "관계기관들의 대대적인 어구실명제와 통발쿼터제 단속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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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산 시민들이 너무나 무관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