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관련) 이런 협박에 굴복할 거였다면 정은이는 지금까지 핵을 끌고 오지도 않았다. 북한이 들어줄 만한 거래 조건을 내걸고 핵을 포기하라고 해야지, 핵부터 먼저 싹 다 내놓으면 이라크의 후쎄인이나 리비아의 카다피 꼴을 당할 게 뻔한데 정은이가 천치 바보이거나 미치지 않는 이상 결코 들어줄 수 없는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3차 세계대전을 갈망하는 사탄의 하수인들이야(여기에는 석열이와 재인이도 포함된다) 이렇게 나오는 걸 이해할 수 있다만, 전쟁이 나면 우리도 공멸한다는 걸 못 깨닫는 이 땅에 살고 있으면서 양키와 석열이를 지지하는 한심한 중생들은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 것인지 정말 불가사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