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태을세상 우주세상이 열립니다. 후천상생 인존시대는 태을일맥 태을일통의 태을일가 우주일가시대입니다. 태을은 진리와 생명의 고향입니다. 태을에서 우주가 펼쳐져나와 후천개벽기에 태을로 수렴됩니다. 태을에서 천지인신이 화생되어 분열발달하다 후천개벽기에 태을로 통일됩니다. 지금은 우주와 천지인신이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천지부모님은 천지아들로 하여금 태을시대 우주시대를 열어 태을일가 우주일가를 성사재인하도록 하셨습니다. 천지부모님은 요임금 아들 단주를 천지아들로 삼아, 천하창생을 급살병서 구해서 통일하는 건방설도 의통성업으로 태을일가 우주일가를 건설하도록 하셨습니다. 단주는 천지부모님의 천명으로 태을과 우주를 맡아 신인합일로 태을시대 우주시대를 다스리게 됩니다. 태을시대 우주시대를 여는 마지막 관문이 급살병입니다.
■ 단주수명 태을우주
1. 태을이 명줄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146-147)
2. 단주수명 태을주
@ 약장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 「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3. 단주수명 우주수명
@ 포덕천하 하자니까 전하지,
자세히 알고 보면 전하기가 아까우리.
때가 좋다 때가 좋아
좋은 때를 타고 났네.
우리 공부는 용공부니 좋은 세상 나오느니라.
남 모르는 공부를 많이 해두라.
바탕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수단은 영웅의 수단을 쓰라.
되는 일 못 되게 할 수 있고
안 되는 일 되도록 할 수단 가져보소.
조화 조화 만사지
단주수명이니라 우주수명이니라.
지기금지 원위대강 (신도신전경 p151-152)
4. 단주 통할세운
@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만고의 원한 중에서 단주가 가장 크니,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불초하다는 말이 반만 년에 걸쳐 전해내려오지 않더냐. 단주가 불초하였다면 조정의 신하가 일러 '단주가 깨침이 많고 천성이 밝다'고 천거했겠느냐. 야만과 오랑캐를 없애겠다는 것이 남과 더불어 다투고 시비걸기를 좋아하는 것이라더냐. 이는 대동세계를 만들고자 한 것을 두고 다투고 시비하는 것이라 욕하였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우가 요임금의 맏아들이 불초하다고 비판하였나니, 그 이유로써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물과 뭍을 막론하고 배를 몰고 다니고, 집집마다 들어가 술마시기를 좋아하고, 요임금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하였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는 것은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며 백성의 고통을 살폈다는 것이요, 물과 뭍을 가리지 않고 배를 몰고 다녔다는 것은 대동세계를 이루고자 분주하였다는 말이요, 집집마다 들어가 술을 마셨다는 것은 가가호호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였다는 것이요, 요임금의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하는 것은 다스리는 도가 요임금과 다름을 이름이니라. 당요의 세상에 단주가 천하를 맡았다면 요복과 황복이라는 지역차별이 없었을 것이고, 야만과 오랑캐라는 이름도 없었을 것이고, 만 리가 지척과 같이 가까와졌을 것이며, 천하가 한 가족이 되었으리니, 요임금과 순임금의 도는 좁고 막힌 것이었느니라. 단주의 원한이 너무 커서, 순임금이 창오의 들판에서 갑자기 죽고 두 왕비가 상강의 물에 빠져 죽었느니라."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천하에 크고작게 쌓여내려온 원한이 큰 화를 양산하여 인간세상이 장차 멸망할 지경에 이르렀나니, 그런 고로 단주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만고에 걸쳐 쌓여내려온 모든 원한이 자연히 풀리게 되느니라. 후천 선경세상에는 단주가 세상의 운수를 맡아 다스려나갈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01-103)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88-89)
3.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4.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5.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6.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첫댓글 단주수명의 천명으로 정해진 태을일가 우주일가의 통일세상 상생세상입니다.
원시반본의 시운을 따라 태을맥을 이어 태을과 한마음이 되어 무극인간 태을인간으로 재생신 합니다.
천주님의 마음을 닦고 태을의 도를 깨달아 상생인간으로 재탄생하는 태을도입니다.
단주가 맡은 우주입니다.
태을도와 인연있는 사람 1명이 태을도인이 되는 것은...
단주의 우주가 또 하나 탄생하는 명장면입니다.
의통군 소집 훈련에...
태을도에 인연있는 사람 1명이라도 더 함께 하는 것이...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이유일 것입니다~~!!
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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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즉 태을도 약즉 태을주
감사합니다
봉태을
태을시대 우주시대를 여는 마지막 관문이 급살병입니다.선천상극세상의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지 못하면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단주수명 우주수명의 해원길을 따라 마음속에 깃든 태을을 밝혀 태을도인으로
포태재생신 되어 후천 상생인간으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146-147)
점고합니다
출석 합니다.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강증산 상제님과 고판례 수부님의 노력과 공이 단주에게 달려 있음이 단주수명 우주수명 이라는 구절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옛날 단주가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세상이 이제 상제님 수부님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빛의 세상 깨달음의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고합니다!
역시... 단주수명 우주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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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점고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약장의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시어 천지의 아들인 단주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태을주로 사람을 살리라는 태을의통(太乙醫統) 단주수명 약장공사를 보셨으며,
또한 “단주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만고에 걸쳐 쌓여내려온 모든 원한이 자연히 풀리게 되느니라. 후천 선경세상에는 단주가 세상의 운수를 맡아 다스려나갈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시어, 단주가 세상 운수를 맡아 다스리도록 세운통할(世運統轄) 단주수명 공사를 보셨습니다.
고수부님도 “조화 조화 만사지 단주수명이니라 우주수명이니라.
지기금지 원위대강 (신도신전경 p151-152)”이라 노래하시어 단주수명 우주수명 공사를 보셨습니다.
그에 따라 이진산 대종장님이 1995년 음력 6월 13일에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1998년애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인 태을도를 기두하셨고,그 후 30년 가까이 어떤 어려움하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경신 일심으로 상제님의 진리인 태을과 태을주에 대해 설하고 계신 것입니다.
책에서 보던 공사 내용이...
현실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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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 원위대강.
단주수명 우주수명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모사재천 천지공사가 어떻게 성사재인으로 이화되는지,
단주가 천명을 받고 태을도로 기두해 대시국을 선포하고 의통군을 조직하는 지금까지의 여정으로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심 혈심의 성경신으로 태을 등불을 밝혀, 급살병의 발발로 찾아올 대혼란을 앞두고
세상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 역할은 혼란이 극심해질수록 더욱 두드러질 것입니다.
도제천하 건발설도의 단주수명 우주수명입니다.
단주를 따르는 태을도인들이 의통성업 천하사에 참여하여 도제천하 건방설도에 함께 합니다.
점고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 오셨고,
천지아드님께서 오셨으며,
통제사, 60법장, 60만 의통군이 모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후천 선경세상에는 단주가 세상의 운수를 맡아 다스려나갈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