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모처럼 저희 7남매와 부부가 모였습니다. 뒷줄 왼편부터 장남 황의준 차남 황의천 삼남 황의찬 4남 황의정 5남 황의상 6남 황현수, 앞줄 왼편부터 장녀 황의순 큰며느리, 둘째며느리, 셋째 며느리, 다섯째 며느리, 여섯째 며느리입니다. 아들 중에서 3남 황의찬 목사(전주 온고을교회.기침), 4남 황의정 목사(미국 LA 둘로스 선교교회.기성) 6남 황현수 목사(전남 신안 임자도 대기리교회. 기성)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7남매만 포즈를 취했습니다. 저희는 맨 위로 누님(황의순 예비권사)이 계시고, 그 밑으로 아들만 여섯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대단하시지요? 특히 어머님이 야무지셨지요. 키는 작았지만, 딸 하나 아들 여섯을~~ 애국자이십니다. 지금은 아버님과 함께 전북 임실 호국원(국립묘지)에 계십니다.
아버님께서 6.25참전 용사(경찰)이셔서 그곳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누님과 다섯 며느리들입니다. 넷째 며느리는 미국에서 귀국하지 못해서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 여섯 중 셋이 목사가 되었습니다. 넷째 황의정 목사가 며느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있답니다. '황씨가문 싸나이들과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황가들이 고집이 좀 있거든요.
어쨌든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할렐루야~
첫댓글 사진감상을 하고 가요~ ㅎㅎㅎ
가족
믿음으로 사는 자랑스러운 가족^*^
반가운 얼굴들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