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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와 경제 스크랩 오바마가 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에 넘기려 하고 있다.
jycc 추천 0 조회 7 13.11.11 12: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만일 금년 말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두 국가 체제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다면, 오바마 행정부는 2014년 초까지 자신들이 제시한 해결책을 강제할 계획이다.

 

오바마는 2014년 11월에 실시되는 중간 선거 이전에 합의를 도출하길 원하고 있다. 오바마는 취임초기부터 이미 팔레스타인 국가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탈환 전 상태인) 1967년 이전 국경지역에 동 예루살렘을 수도로 건설될 것이라는 약속을 한 바가 있다. 이 때문에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과의 협상에서 자신들의 요구를 철회할 이유가 없는 상태이다.

 

오바마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동 예루살렘의 the West Bank 지역을 포기하고 성전 산에 대한 통제권을 (팔레스타인에) 넘겨주도록 압력을 넣을 계획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이스라엘 측엔 한낱 종이쪽에 불과한 “평화 협정서”를 제시할 계획이다.

 

기사원문>> Obama Plans To Force Israel To Accept A Palestinian State With Jerusalem As The Capital

 

 

* 예루살렘은 성경에 예언된 여러 종말 사건들의 중심 무대요, 이스라엘의 회복을 상징하는 도시이다. 1948년 5월 14일 2차 대전이후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재건하기 시작했지만, 1967년 6일 전쟁으로 알려진 3차 중동전쟁이 일어날 때까진 아직 옛 수도인 예루살렘을 탈환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성서학자들 사이엔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한 1948년이 아니라, 예루살렘을 탈환한 1967년을 이스라엘의 회복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구속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예루살렘을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팔레스타인(블레셋)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넘겨주려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받아들이기 힘든 이 제안은 중동지역의 또 다른 갈등과 분쟁의 빌미가 될 것이고, 이스라엘을 국제 사회 속에서 더욱 고립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며,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라”(슥 12:2,3)하신 성경의 예언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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