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에서 9시 20분 출발해서 밀리는 고속도로 달리고 달려 정동진 부채길 왔습니다.
철책으로 막혀있던 바닷가길을 개방해서 아주 아름다운 트래킹코스가 됐습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문대로 굉장히 멋있습니다.
투구바위와 육발호랑이랍니다.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습니다.
옆사람에게 부탁해서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고생하며 온 보람이 있습니다.
심곡으로 나와서 차 가져오기 기다립니다.
삼척으로 저녁 먹으러 갑니다.
동해안 왔으니까 대게는 당연한거죠?
엄청 맛있었습니다.
여기가 아주 대게세상입니다.
민박집 찾아왔습니다.
해수욕장으로 산책 나갑니다.
형수님도 즐거우십니다.
아직 해수욕철은 아닙니다.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진짜 손 좀 잡으면 어때서 그래쌀까요?
참 아름답죠?
저기 텐트친 사람들이 가져왔나 봅니다.
초생달이 떴군요.
여기가 용화리의 으능정이 인가 봅니다.
그 유명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정거장입니다.
민박집에 돌아왔습니다.
성욱 사모님이 묵을 쒀오고 큰형님이 오골계 달걀을 잔뜩 삶아와서 푸짐하게 야식했습니다.
동해 일출을 맞이합니다.
케이블카 타러 갑니다.
시간이 안돼서 타지는 못했습니다.
불영사에 들렸습니다.
불영사를 세운 사람들이 누굴까요?
영주 금강송이 유명하죠?
무섬이 마을에 왔습니다.
마을 앞 냇가에 이 다리도 유명하죠?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옛모습 잘보고 대전으로 귀가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정동진 부채길 다녀왔습니다.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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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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