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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차크라 명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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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년 결사 수행 일지 명상시에 페퍼민트향이 뼈속으로 물결치듯 퍼져나가다.
진명 추천 0 조회 654 17.03.28 20: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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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3.29 13:48

    첫댓글 명상 중에 향기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95년 공성체득 후 부터 입안이 늘 목구멍으로 흐르는 액으로 달콤한 향기가 그윽했다. 어떤 때는 딸기향으로, 때론 바닐라 향기로 때론 고소한 향기로, 때론 박하 향기로 참선 중에도 일상생활에서도 요가 동작을 할 때도 끊임없이 흘러내려서, 도데체 이 원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다가, 남회근 선생님의 《정좌 수행의 실천과 이론 》을 읽으면 서 간뇌에서 흐르는 감로수라고 적혀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 뇌과학을 공부하면서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임을 알게 되었다, 목에서 흐르는 그 향기가 54세 이후부터는 목에서 어떤 향기도 흐르지 않았다. 그것은 호르몬의 변화가

  • 작성자 17.03.29 13:48

    일어났다기 때문임을 즉각 알아차림할 수 있었다 .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가 몸 전체의 변화가 원인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차크라 명상을 접하게 되면서 헤미싱크를 듣고 명상을 하면서 다시 박하 향기가 목으로 흘러 입안이 박하 향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2015 년 6월 10일 묵언 결사 시작해서 6월 19일날 차크라 통로에서 민트향을 체험한 후로 <다르마 상가님>의 만트라를 들을 때도 온 몸에 민트향으로 퍼지면서 차크라 통로로 민트향이 내려가면서 피부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른 만뜨라를 들을 때도 민트향이 몸 내부에서 외부의 피부로 퍼지는 체험은 여러차레 반복해서 체험을 했

  • 작성자 17.03.29 13:47

    했으나 오늘처럼 뼈속으로 민트향이 물결처럼 퍼져 들어가면서 관절속까지 민트향이 흐르듯이 퍼지면서 피부로 느끼는 것은 한참 후에 느끼는 것은 처음이고, 피부로 민트향이 강하게 퍼지면서 뼈는 텅빈 공간의 느낌으로 민트향의 얇은 막만이 있다는 체험은 처음이다. 온 몸이 텅빈 공간으로 느낄 때는 민트향의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뼈속까지 민트향을 느끼고 피부에서 민트향을 느끼자 온 몸의 뼈가 사라지고 텅빈 상태에서 민트향의 에너지만 느끼는 것이 새로운 체험이다. 미묘한 에너지가 온 몸으로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것이 참으로 티벳밀교에서의 가르침처럼 뇌에서 흐르는 감로수인지? 계속 관찰하고 공부할 것이다.

  • 17.12.12 09:34

    .

  • 18.11.29 12:27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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