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천지팔양경에 나오는 <녹명서>를 받았습니다.
주시는 분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라며
어디다가 잘 적어두고 다시 돌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잘 둔다고 두는 것이 너무 잘 두어 지금껏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5월! 그 분에게 다시 녹명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천지팔양경을 강의할 수 있다! 는 생각이 들어
이 초딩 강좌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과 서울에서 <반야심경>사경을 한권 해오시면 <녹명서>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천지팔양경을 공부하며
천지 팔양경의 내용상 <녹명서>는 <종이위에 적혀진 글자가 아니다> 라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한번 보실래요?
善(선)男(남)子(자) - 얘네들아
復(부)得(득)人(인)身(신) - 사람 몸을 다시 받는 사람도
正(정)信(신)修(수)善(선)者(자) - 아, 내가 이렇구나! 법게의 실상이 이러하구나! 라는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고 <선>을 닦는 사람은
如(여)指(손가락-지)甲(껍질-갑)上(윗-상)土(토) : 손가락 껍데기 위에 묻은 흙
or 최고 품질의 갑상토를 손가락으로 고르듯이 적고
信(신)邪(사) - 법계의 이치를 모르는 채,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造(조)惡(악)業(업)者(자) - 살면서 악업만을 짓는 사람들은
如(여)大(대)地(지)土(토) - 대지의 흙처럼 많으니라.
善(선)男(남)子(자) - 그러니 얘네들아!
欲(욕)結(결)婚(혼)親(친) - 솔직히 너희들 그런 복과 덕이 없는 인간들이 만나서 결혼을 하고자 하는데
莫(막)問(문) - 다음과 같은 쓸데 없는 것을 물으러 다니지 말거라! 니 알제?
水(수)火(화)相(상)剋(극) - 혹시 우리?
밑으로 흐르는 물의 기운과
위로 치밀어 올르는 불의 기운처럼 우리 서로 상극 아닌가요?
胞(애기 집-포)胎(애가질-태)相(상)壓(누를-압) - 성의 격차이로 애기를 낳을 수 있나요?
年(해-연)紀(세월-기)不(부)動(동) - 같이 살면서, 세월이 가도 운발이 안먹히는 것 아닌가요? 뭐 그런 되도 않는 소리 묻지말고
한국 유통본은 <年-命-不-同>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 차이가 너무나서 뭐 해로 되겠습니까? 이런 것 묻지 말고~
그렇게 해석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唯(유)看(간)祿(녹)命(명)書(서) - 단지 그 부부들의 <녹>과 <명>만 살피면
知(지)福(복)德(덕)多(다)少(소) - 이 부부가 복덕이 많은 지 적은지 알수 있는 것이니
만약에 녹명서 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녹명서가 맞는다면
이 천지팔양경은 틀림없이 볼 필요가 없는 경전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이 그런 <종이위에 글자> 를 말씀하셨을리도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부처님 열반하시고 400년이 지나서야 책으로 된 경전이 나옵니다!
위에서 살펴보셨지만 이 천지팔양경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말과 글을 떠난 <6근 현현>과 <8식 현현>을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어리석은 인간들을 위해
<인왕보살>이 할 수 없이 문자를 만들고 달력을 만들어
사람들을 가르치고 세간법에 잘 순응하도록 하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녹명서> 따위가 존재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뒤에 가면
말과 글을 다 떠난 그 자리에 우리들의 8식 인연을 <현현> 하기 할
<공왕보살>이 나오셔서
천지팔양경을 독송하는 사람들을 다 책임지고
복덕이 저절로 채워지도록 하겠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그런 씰데없는 종이 서류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저는 기가막힌 <經書- 경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전이고,부처님이 직접 주신 것입니다.
니 뽀겟트 뒤적여 봐라! 그래! 맞다! 그기 내가 준거 아니가?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뽀게트 뒤적여보십시오. 누간 한권 씩을 가지고 있습니다.
我有一卷經(아유일권경) - 내가 부처님 경서를 한권 가지고 있는데요.
不因紙墨成(불인지묵성) - 그 경서는 종이하고 묵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예요 .
展開無一字(전개무일자) - 그리고 책을 펼치면 글쎄 글씨가 한글자도 없는데
常放大光明(상방대광명 )- 항상 대 광명이 방광을 한답니다.
신기하죠?
결국
결혼할 때 한 번 살펴보아야 할 <녹명서>는
그렇게 종이와 글자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강의가 끝나기 전에 많은 분이
항상 복과 덕이 많고 적은 지를 살필 수 있는
대광명의 후레쉬를 하나씩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시는 분은 <공왕보살>이십니다.
저도 꼭 받고 싶어요.
우리나라를 쳐들어왔던 풍신수길은 일자 무식이었고
그야말로 인생의 바닥에서 일본 최고의 권좌인 간바쿠가 되었죠.
자만과 오만의 덩어리!
그는 모든 사람이 반대하는 조선침공을 했습니다.
지네들 참모넘들도 처음에는 조선의 뒤에는 거대한 명나라가 버티고 있기에
쳐들어 가면 안된다고 했고
우리나라 동인, 서인들도, 동인의 김성일이란 할배가
서인이 왜넘들이 쳐들어올 것 같다고 하니까
우리는 무조건 반대. 그러면서 명나라가 있는데 쳐들어 올리가 없다는 <희망 제작>을 해서우리나라를 작살내지요! 1492년 임진년에 그렇게 7년 전쟁이 일어나죠.
그 풍신수길이 일본의 당대 명문호족의 유식한 걸물들을 다 물리치는데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종이 위의 글자 밖에 못 읽지만
나는 하늘에서도, 땅에서 , 사람에서도 모두다 <살아있는 글자>를 읽는다.
온 하늘 ,땅, 자연, 강, 바다, 사람 들이 다 글자인데
그리고 세상이 다 책인데
저걸 못 읽어?
하면서 일본의 먹물들을 완전히 휘어 잡습니다.
그의 말대로 종이 위의 글자 밖에 못 읽는 권문세가 다이묘들은 하나 하나 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는 정토종의 신자이기도 했습니다.
불자라고 다 착하고, 정상이 아니라~ 천재 똘아이였죠
저는 저와 우리 도반님들
그리고 특히 이번 <천지팔양경 >과 곧 이어질 <대승기신론> 을 공부하시는 도반들이
천지자연의 살아있는 글자들을 잘 읽어내시어
임진년이후 계사년부터 돌아오는 모든 일을 능숙히 자알 대응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 이 <천지팔양경>을 공부하시는 약 4.5백 명들의 도반님들은
알게 모르게 하늘과 땅, 그리고 그 곳의 인간과 기세간의 이치를
8군데서 밝게 비추어주는 <팔양경>으로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와 법화경> 공부하는 생테크 3기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틀 후면 왜넘들과 다시 임진왜란을 겪겠군요.
영국에서 갤러리들은 전세계 축구팬들이구요. ㅎ ㅎ
임진왜란 때도 처음엔 그 넘들이 우세했죠.
그러나 3달 후, 이순신 장군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님의 승병들이 기폭제가 되어 이겼죠!
이번에 머리깍은 차두리는 안나오나?
승복은 안입어도 머리만 깍아도 좋겠는데
아니면 누구 한 녀석이라도 머리깍은 선수가 나와서 수비보다가
갑자기 기습공격! 하는 역할만 맡으면 틀림없이 이길텐데 ㅎ ㅎ ㅎ |
첫댓글 ㅋㅋㅋ,,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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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네에..._()()()_
ㅎㅎㅎㅎ,,,,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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