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남성/여성) : 남성
2. 생년(나이) : 1952년생(61살)
3. 사는 곳 : 서울
4. 질병명 : 뇌경색
5. 증상(최대한 자세히) : 제 남편은 지금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왼쪽 다리와 팔이 부자유스럽고 감각이 별로 없어 운신하기도 불편해합니다.
약 7년전부터 고혈압약을 먹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구급차로 병원에 가니
병원에서는 부정맥으로 심장에 있던 피떡이 뇌로 몰려와서 뇌동맥이 막혔답니다.
그전에는 가끔 가슴이 답답하다고 했고 갑자기 몸에 기운이 없어 주저앉기도 했지만
큰병인가싶어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면 별 이상이 없다고 하며 정히나 걱정이
되면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종합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는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 고혈압약만 먹었었습니다. 지금은 약도 먹고 재활치료도 받고는 있지만
전혀 호전이 되질않습니다.
6. 하고싶은 말 :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선생님의 글을 보게 됐는데
다른 여러분들이 써논것보다 믿음도 가고 쉽게 고칠수 있다는 글도 보고 하니
꼭 제남편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제 남편을 치료할수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첫댓글 뇌경색으로 불편하신 바깥분을 수발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병원에서 약먹고 재활치료하고.. 네~ 해야죠.
하지만 그다지 눈에 띄게 호전되지도 않으셨으니 마음고생도 심하셨을테구요.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홍익자정요법을 만나게 되신 것은 참으로 행운이라 생각하시게 될 것 입니다. 뇌속에 쌓이고 뭉쳐있는 피떡(어혈)을 제거해 버리고 심장과 팔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혈자리에서 어혈만 제거한다면 예전처럼 움직이고 운동하고 하는 것도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치료할 방법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전화주세요. 전화로 자세히 상담하겠습니다. 010-2377-4309 김명관
사진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반신불수에 말도 어눌해져서 4년동안 종합병원등에서 치료를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있던 분의 머리에서 어혈덩어리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약 6개월만에 오그라들었던 손과 팔이 펴지고 말도 어느정도 바르게 합니다. 지금은 하체를 풀어주는 치료를 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년 봄 안에는 정상적으로 걸어다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