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 자봉참가후기.!

[청솔]

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 자봉참가후기.!

 -.일시 : 2015-05-30(토) 
 -.장소 : 연천 공설 운동장     -. 참가인원  : 1800명?
 -.주체 : 행정자치부,  굿모닝경기,  강원도
 -.주관 : 경기일보,   강원도민일보

자전거 퍼레이드 거리 : 약62km  ,   초,중급자 그룹 ,   평속-20km/h

*. 2015-05-29(금)
연천 공설 운동장까지 주체측에서 셔틀 버스 2대 제공은 하지만~ 선도요원의 집결 장소가
반포한강공원 동측 주차장에서 6:30분에 버스 2대에 나누어 승차해서 07:00 출발이면? 
집에서 5시30분이면 출발을 해야 하고~~~거리는 -  반포 한강공원까지는 30.9km 됩니다.

-. 집에서 연천 공설 운동장 행사장까지 약 50km
-. 전철 타고 동두천에서 출발한다면 행사장까지 22km  
-. 소요산 역에서 출발한다면 19.6 km 등등 확인해봤습니다.
집에서 1호선 전철역 거리도 가깝습니다. 어쩐 담.! 갈등과 고민,고민합니다.

북부방 중,상급자 님들께서 화랑대에서 출발한다 하니...!! ~ 
나는 개인승용차를 이용할까? 고민,갈등하며~ 댓글 달았다가 취소하고.! 
개인 전철 출발도 포기하고~~~
반포에서 출발.!- 마음 작정하고~오늘은 편하게 하루를 쉽니다.

*. 2015-05-30(토) 아침

이른 아침시간 4시30분에 기상
어제 저녁에 자전거 점검, 준비물, - 다시한번 확인 점검하고 - 따뜻한 커피 한잔하면서 
밝아오는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쭈굴지고, 거멍탱이, 얼굴이지만 썬크림도 바르고 ~ 
현관을 나서니 밝은 날씨이지만 허공 속에 눈먼 비 안개가 온 몸 휘감고 가슴을 파고드니 매우 쌀쌀합니다.
비도 내립니다. ~~~ 중랑천 시냇물 졸졸 졸~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보면서 ~ ㅎ.ㅎ.속도 올리고~ 
가슴에서 뿜어 나는 젊음의 열정을 삭이며~ 무념수상으로 그냥 달립니다.

흐.!흐.! ~~~~춥습니다.
가다 말고 집으로 되돌아와 바람막이 옷 껴입고 갑니다.

녹천교-월릉교-군자-응봉 삼거리 중랑천 합수부 돌아서 강북 한강으로 ~
잠수교 건너서 반포 한강공원 셔틀 버스 있는 곳 도착.!!!!!!( 가민캡쳐 )

도싸 회원 님들 인사 나누며 자전거 차에 싣고 07:10 ? 연천 공설 운동장으로 출발합니다.
가양 대교-자유로-연천 공설운동장 도착

화랑대에서 -연천 공설 운동장까지 라이딩 도착한 북부방님들 길거리에서
도시락 아침을 해결하고 행사장으로 ~

평화 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에 선도요원으로 참여해서
안전에 관해서 다시한번 님? 의 Patrol 요령을 교육받고~

개회식에서 행정 자치부 정종섭, 경기도지사 남경필, 강원도지사 최문순,
연천 군수 김규선, 철원 군수 이현종, 대한 사이클연맹 부회장 윤명수, 함께 해 주셨네요.

사회자는 Lee j.h 라고 하는데 잘 못들었습니다.
식전행사 끝나고 출발합니다.
나는 노랭이님 불참으로 - 지정된 6조 선두 Patrol에서 ~ (B-1조)후미 담당합니다.    
------중략하고------  

출발이후 조금식 내리던 비가 ~흙탕물이 튀길 정도로 많이 내립니다.~
조 편성은 무의미하고 ~ Patrol -Patrol - Patrol 의 한계.??????~허.!참 어쩔 수 없네요.
다만 차선 넘나들지 않게~그리고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자유롭게 즐기며 
라이딩할 수 있도록 그냥 놔 둘 수밖에 없네요.

비는 와도 몸도 마음도 시원하고 DMZ의 청정 공기를 마시며 
연천 공설 운동장을 출발-약간의 낙타등도 넘고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싶은데~
라이딩 흐름에 방해될까봐 멈출 수도 없고~ 그냥 갑니다.

노동당사 좌회전 바로 민간인 통제 민통선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주변의 경관, 즐거움과 추억을 글로 남길 수 없는 작은 흔적들 뇌리 속에 접어 둬야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 "DMZ" 평화 문화관 주변 주변 행사장 종착지입니다.

도착과 함께 비빔밥과 얼음 냉미역국 맛있게 먹고~행사가 진행동안 
뚜르드 "DMZ" 행사 나머지 짧은 여정의 삶 시간을 ~~~
나 자신의 새로운 날의 시간을 바쁘게 돌아 다니며 나는 여기 저기 월정역과 평화 문화관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생략-
복귀는 북부방 회윈님 들의 도움으로 함께 라이딩 복귀하였고 ~함께 참여하신 도싸회원님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 

카메라 랜즈에 흙탕물 튀긴 상태로 찍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