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느읒은~~후기입니다..^^; 바빠서요..^^;
지난 금욜 밤, 너무 늦게 도착했나 봅니다.. 밀양까지 3시간..
울집 원경~ 평소때 그리 친하게 생각안 하던 처가에 굳이 가야 한다니..
주목적지가 밀양캠장인지 울산 처가인지..
아직까지 그 진위를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암튼.. 갔습니다..
울 부부가 넘넘 좋아라~하는 산사돌이 & 순이님 만나러...룰루~~
산사돌이 행님~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토마스님~ 빛나라님, 재약산님, 글고 더 멀리서 오신 맘창님~
산사돌이님, 잠잘 시간을 훨~ 넘기셔 얼굴이 꺼칠하시었으나..
멀리서 늦게 도착한 것!들땜에 잠자러도 못 들어가시고 ㅋㅋ
그러시거나 말거나~도착해서 반가운 분들 만나니 즐겁기만 합니다..^^
설겆이용 복불복도 이어지고..
하나마나 맘창님 따논 당상이라는데.. 역쉬~~
아침, 울 세창이 요즘 푸욱~ 빠져있는 야구놀이합니다..
글러브는 엊다가 벗어던져 버리고 온지라..
맘창님 안지기님의 샴푸& 화장품통을 살짝 빌려..~^^
메인사이트에 별거없는 아이스박스하나, 릴렉스하나 들여놓으니 어느새 셋팅 오케이인지라...~
죄송한 맘 반, 감사한 맘 반...!!
복불복 따신 맘창님 거들어 설겆이라도 열씸히 해서 이쁨받으려는 울집 원경~
ㅋㅋ 설겆이 딱~ 걸린게 억울해서 입나오신 건 아니고...^^
아침먹고 밥벌이하러 나갈 채비를 차리시네요~
아침밥먹고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으나...
토마스님의 어메리칸~ 스퇄의 간식거리들은 또 어디론가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즐거운 브런치 타임을..~~
함ㄹ게 들어간 타바스코소스병이 너무 앙증맞네요..
뿌려먹으니 매콤하게 산뜻한 맛이 제대로 더군요... 새로운 즐거움이었어요^^
모~ 요런 정도 쯤이야....
산속 나뭇꾼들에게 컷터용 오일 조달하러 갑니다..
가는 길에 스님들 다비장도 있더군요..~
역쉬~ 야생 산사돌이님~
모~ 옆에서 잘 하시겠거니 구경들만 하면 나무둥치 몇개가 뚝딱~입니다..
재약산님 하나 이시고...
빛나라님 두 둥치떠밀시고..
마무리합니다..
와우~ 나무 2둥치쪼개니 장장감이 이따만~~큼입니다..!
재약산님이 직접! 따오셨다는 두릅~
눈깜짝하면 튀김으로 그 진미를 더하고..
맘창안지기님도 맛있게 드시죠~ 인증샷~!
울집 신상텐트사진도 한장찍고 뚤레뚤레~놀다보면..
짜잔~ 맛있는 비빔국수가 뚝딱~!
감사할 틈도 없이 요리들이 이어지고..
즐거운 자리도 이어집니다..~
맘창님과 안지기님이 마실갔다 사오신 손순대와 베이컨 떡말이~
어린이들은 잠시! 어색해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해먹하나에 뭉쳐놀고..
정멀 쉴세없는 요리의 향연입니다..
재약산님이 직접 잡으셨다는 다슬기초고추장무침..~
장난아닌 재약산님.. 일욜하루는 정말 ~ 푹 재워놓고 싶었답니다..
내 위장 좀 쉬게 해 주세요오~~~
맘창님내외분의 맛있는 잡채..~
나는나야! 넌 도대체 뭐 했냐.? 하고 물으신다면......
저! 옆에서 브이만 날리고 있었더랍니다...^^;
해는 기울어가는데....
등갈비묵은 김치찜....
진정한 고기매니아 울 세창이 넘~ 잘 먹었답니다.. 감사감사~!
수고로움으로 더욱 따뜻한 화롯대의 불꽃..~
맘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아침, 고갈비의 고소한 냄새로 시작되네요..
독수리 5형제~!!
서울이라 막힐까 염려스러운 맘창님네 보내드리고..
버섯찌개로....
아쉬운 마지막날 마무리를...~
이제 마니 친해지더니..
짝꿍맞춰 아크로바틱~까지 보여주는 어린이들...
아쉽지만 짐싸야죠ㅡ,,ㅡ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심하게!! 잘 먹었습니다.. 재약산님^^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나라님^^
잠시지만 다시 뵈어 반가웠어요~ 토마스님^^
넉넉한~ 맘창님 & 안지기님~ 다시 보고 싶을 거예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산사돌이 & 순이님^^
울 가족은 받기만 하고 드리고 온 것이 없어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만간 전주에서 코올~~~~~
첫댓글 여기 계시는 팀 한분도 빠지지 마시고... 유월 첯째 일요일 모두 운문사에 모여 똑 같은 시간을 한번 만들어요 ......모두 기억하세요!!!!ㅎㅎ
금요일 야영장에서 오신다는 연락를 받고 기쁨에 젖어 있을무렵 나타난 두분, 늦은시간이지만 너무너무 반가워서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거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나야님 넘~반가웠어요 자주 봐요
나는나야님 멀리까정 오셨군요. 나무둥치는 오래 전 부터 찜해두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밀면 땡깁니다.^^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나야님 넘~반가웠어요 자주 봐요. 순이언니 본후에 볼라니 내용이..ㅎㅎㅎ 정말 즐캠이었어요 후기두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