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 양곡도매시장에서 반딧불이 화장실까지 산행
○ 산행일시 : 2022. 5. 7(토)
○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서초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분당구, 의왕시 청계동, 학의동, 왕곡동,
과천시 막계동, 용인시 수지구, 수원시 장안구
○ 산행구간 : 양곡도매시장~옥녀봉~매봉~이수봉~국사봉~바라산~백운산~시루봉~형제봉~반딧불이화장실
○ 산행거리 : 오록스맵 기록 24.14km, 트랭글기록 23.86km
○ 산행인원 : 사르리
○ 산행시간 : 7시간 3분(6시 40분~13시 43분)
○ 산행난이도 : ★★.★/2
○ 산행감상평 : ★★
○ 산행추천시기 : 사계절(근교산행)
○ 날 씨 : 흐림 13.6℃~20.6℃(의왕시날씨 기준)
○ 오룩스맵기록
▶ 산행통계
▶ 산행궤적
▶ 산행고도
○ 트랭글기록
▶ 산행통계
▶ 산행궤적
▶ 산행고도
○ 산행기
일요일부터 일이 있어 산행을 토요일에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청광종주로 결정을 하고 새벽에 광역버스를 타고 양재 양곡도매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준비하고 녹음이 짙어가는 청계산으로 빨려 들어간다.
[청계산 입구 : 06시 41분]
나뭇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색깔이 짙어질수록 더위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다.
[옥녀봉 : 07시 25분]
옥녀봉 안내판 위에 시계 그리고 그 위에 태극기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은 조형물 같이 보인다.
[특전사 충혼비 : 08시]
희미한 안개가 특전사 순직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잠시 묵념을 하고 이들을 기억해 본다.
[매봉 : 08시 06분]
일기예보에 비 소식은 없었어 우중산행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날씨가 꾸물 거리는 것이 약간은 불안 하지만 기상청을 믿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수봉 : 08시 46분]
안개가 조금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등산을 하는데 심심함을 달래주고 있다.
[국사봉 : 09시 12분]
다행히 기상청 예보되로 비가 오지 않는다. 이런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오고개 : 09시 37분]
도로에는 많은 행락 차량들이 어디로 쏜살같이 목적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징검다리 연휴라 더 많은 차량들의 이동을 하고 있다.
[424.2m 정상 : 10시 16분]
싱그러운 잎들이 아직은 봄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바라고개 : 10시 31분]
해마다 봐왔던 낙엽들인데 올해는 유난히 푸르른 것처럼 보인다.
[바라산 : 10시 49분]
가까이 있던 관악산이 어느새 아득하게 보인다. 사람 발걸음이 무섭다는 느끼게 한다.
[백운산 : 11시 51분]
백운산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고 있다.
[시루봉 삼거리 : 12시 19분]
광교산 정상 시루봉은 들리지 않고 옆길로 통과한다.
[종로봉 삼거리 : 12시 38분]
역시 종로봉도 오르지 않고 옆길로 통과한다.
[형제봉 : 13시]
형제봉 정상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사람들이 멀리 이동을 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반딧불이 화장실 : 13시 43분]
반딧불이 화장실은 오늘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있다. 등산객과 광교저수지에 오는 사람들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화장실에서 세면을 하고 상의만 갈아입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오늘 산행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