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축제장은 이천에서 약10분 정도 거리이다 오늘은 축제기간은 끝났지만 직장 동료들과 오후에 나들이를 해봤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 이곳에는 최고 약400년 묶은 산수유 나무와 최근에 심은 나무들로 약 3만여 나무들이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때에 심어져 있어 꽃이 만발하는 4월 8일경에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른다
현장에는 올해에는 지난겨울에 유난히 추워서 꽃이 개화가 덜 됐다는 안내 문구가 있었다
올해 축제기간은 4월8-10일 다소 해마다 시기는 변동 있지만 기간은 3일정도 한다 아직인 사람은 다음에 꼭 한번 와볼만한 행사장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축제기간은 꽃구경 사람구경으로 도로는 복잡하고 거기에다 먹거리 장사꾼들이 먹을거를 같고 나와 더 즐겁고 좋은 곳이다
자세히 보니 꽃은피었지만 나무 끝가지에는 꽃몽우리가 터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곳은축제장에서 약1킬로 떨어진 곳에 천연기념물 제 381호로 지정된 반 룡 송 나무이다
이소나무의 특징은 나무 표피가 용비닐의 붋은색으로 우리나라의 5나무중 하나이다
산수유 축제장에 오면 꼭 반룡송 까지 보고 가세요
많은 사람들은 잘몰러서 그냥 간다고 하니 꼭 보고가세요 이만하면 어떠요 괜찿아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 형 수
첫댓글 금년 겨울은 길고 너무나 추웠기에 개화가 늦은듯 싶네요
지리산 구례와 이천 산수유축제는 유명하지요
넉고개에서 정개산 그리고 천덕봉,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하산후 산수유 축제장에서 맞난 음식과 막걸리 한잔은 금상첨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