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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Pyramid)
고대 이집트의 국왕·왕비·왕족 무덤의 한 형식. 어원은 그리스어인 피라미스(pyramis)이며 이집트인은 메르라 불렀다. 현재 80기가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은 카이로 서쪽 아부라와슈에서 일라훈에 이르는 남북 약 90 km인 나일강 서안 사막 연변에 점재해 있다. 그러나 와력의 산으로 변한 것과 흔적만 남아 있는 것도 있어, 옛날의 모습을 남기고 있는 것은 의외로 적다.
2.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1994년 가을에 프랑스 해저 고고학 발굴팀이 깊이 7m 정도의 바다 속에서 등대의 잔해 수백점을 건지는데 성공을 하였다. 이로써 오랫동안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파로스 등대의 신비가 조금이나나 벗겨졌다. 발굴팀은 화강암으로 된 높이 4.55m, 무게 12톤의 여신상을 기중기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발굴팀은 아직도 바다 속에 스핑크스와 오벨리스크 등이 잠겨져 있어 그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고 밝혔다. 여기에서 발굴된 잔해 또는 조형물마다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가 새겨져 있어서 사람들은 파로스 등대의 비밀이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3.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 정원 - Hanging Gardens of Babylon
BC 500년경 신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수도인 바빌론에 건설한 정원이다.
4.에페수스(Ephesus)의 아르테미스(Artemis) 신전
에페수스 시는 소아시아에 있는 고대 이오니아 지방의 열두 개 도시 중 하나로서 B.C 6세기경에 이미 서아시에서 상업의 요충지로 번영하여 가중 부유한 도시로 알려졌다. 이 곳을 더욱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아르테미스 신전이다.
5.제우스 신상
제우스 상이 있는 올림피아는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쪽 앨리스 지방에 있는 제우스의 신역으로서 완만한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경기로 예부터 잘 알려져 있다.
6.할리카르나소스(Halicarnassus)의 마우솔로스 영묘 - Mausoleum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기념물이다.
7.로도스 항구의 거상 - colossus
거상. 그리스어 콜로소스에서 유래한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이집트 기자의 스핑크스 등을 보고나서 칭한 말이 그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로도스섬의 콜로서스이다.
신 세계7대불가사의
중국 역대 왕조가 북방의 오랑캐들로부터 영토방위를 위하여 국경에 쌓기 시작한 것이 수천년에 걸쳐 지금의 만리장성의 기원이다.
보하이 만(渤海灣)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이나, 실제는 약 6,400㎞(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 유적이자, 세계 신7대 불가사의의 하나이다.
2. 페루 잉카제국의 비밀 공중도시, 마추픽추
한 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안개속 절벽에 위치한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우르밤바 계곡지대 해발 2280m 고지에 자리잡고 있다.
본래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비밀스럽게 고지대에 숨겨져 있어 "공중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설에 의하면, 잉카인들은 외부의 침입을 피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고도 하며, 홍수의 피해를 막기위해서 고지대에 둥지를 틀었다고도 전해진다. 하지만 어떠한 설도, 이 거대 수수께끼의 비밀을 풀지는 못한다
3.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리우데자네이루 시 코파카바나 해변 맞은 편에 위치한 38m높이의 거대 예수상! 이 경의로운 높이의 예수상은 원래 프랑스에서 제작되어 브라질로 옮겨졌다고 한다. 1932년에 제작된 건축물은 80여년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4. 신들의 놀이터, 치첸이사
중앙 아메리카 유카탄반도에 위치한 치첸이사는, 신들의 축구장이다. 이를테면 신들의 프리미어리그가 벌어졌던곳! 이곳은 과거에 신성한 ball game이 이루어졌던 곳인데, 게임의 승자는 자신의 심장을 신에게 바칠 기회가 주어졌다고 한다.(아이러니~말도안돼!)이러한 마야 특유의 종교의식이 치뤄졌던 치첸이사는 24m높이의 쿠쿨칸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1000개가넘는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5. 로마시대의 K-1링, 콜로세움
고대 로마시대의 가장 큰 원형극장으로서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 원형 극장이다. 건축된지1700여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콜로세움은, 로마시대 경이로운 건축술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이곳에서는 노예와 검투사간의 경기가 있었으며,이외에도 맹수와의 결투도 있던 곳이다. 글라디에터라는 영화에서 러셀크러우가 맹수와 검투사와의 경기를 벌였던 곳도 바로 이곳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6. 역사상 가장 비싼 선물, 타지마할
인도의 아그라에 위치한 타지마할은 지금까지 한번도 주인을 만나지 못하였다. 타지마할은 본디 인도의 쿠람왕자가 그의 아내 베굼공주를 기리기 위하여 건축한 기념비로서, 베굼공주는 쿠람왕자의 아이를 출산하는 도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러한 슬픈배경을 가지고 있는 타지마할은 실로 역사상 가장 비싼 선물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타지마할의 신비로움은 바로 그 웅장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곡선과 원형의 모습때문에 전혀 거대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하늘위에 떠있는구름"같다고 하였다.
7. 장미빛의 붉은도시, 페트라
요르단에 위치한 페트라는 붉은 사암을 깍아서 만든 건축물이다. 이것을 건축한 나바티아 족은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사암석지를 조각하여 현재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그것도 2000년전에 말이다. 외부세계에서 완전히 갇혀져 있는 이곳 페트라는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나바티아인들의 지혜를 엳볼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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