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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공지사항이 하나 빠졌습니다.
이미 공지한 우리가 타고 가는 항공의 스케쥴이 아래와 같습니다.
● 항공 일정 : 유나이티드 항공
- 가는 날
10JUN UA0892 인천 출발 16:40 / 샌프란시스코 도착 11:25
10JUN UA5988 샌프란시스코 출발 12:51 / 솔트레이크시티 도착 15:48
- 오는 날
23JUN UA0834 라스베가스 출발 07:55 / 샌프란시스코 도착 09:38
23JUN UA0893 샌프란시스코 출발 10:55 / 인천 도착 24JUN 14:50
항공 스케쥴을 보시면 갈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솔트레이크 시티 구간과 올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 구간 환승 시간도 1시간 20분 정도 밖에 안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미그레이션을 통과 후 짐을 찾고 갈때는 국내선(솔트레이크 시티 행), 올때는 국제선(인천행)을 갈아타야 합니다.
항공 연결 스케쥴 상 달리 방법이 없어서 짧은 환승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UA쪽의 충분히 연결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발권 진행을 했습니다.
1시간 20분의 시간은 여유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아니고 타이트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우리 회원님들의 일사분란한 모습과 협조가 필요 합니다.
인솔자와 환승에 도움을 주실 분의 말씀에 잘 따라 주셔서 환승 비행기를 무사히 타시는 완벽한 팀웍을 보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미서부 트레킹(옐로우스톤, 그랜드티톤, 그랜드 캐넌) 여행이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처음 모집 시 긴 준비 기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출발 날짜가 다가왔네요.
기 공지한 대로 출발 인원은 19명(인솔자 포함)이고 현지에서도 2분의 가이드 분이 합류하실 예정 입니다.
출발 날짜가 다가와서 다시 한번 현지 날씨, 준비물과 여행 당일 모이는 장소와 시간을 공지해 드리니다.
참, 그리고 일정이 조금 변경이 되었습니다.
많이 변경된 건 아니고 동선 등을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일정으로 하다보니 일정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첫 시작을 그랜드 티톤이 아닌 옐로우 스톤부터 시작을 했으며 그렇게 하다보니 일정이 조금 수정이 된 겁니다.
대신에 옐로우스톤에서 짜릿한 아웃도어 체험과 화이트 워터 래프팅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먼 이동 거리로 시간이 너무 소요되 코디 마을 방문은 가감히 제외하였고 대신 승마 체험으로 대신하였습니다.
변경된 자세한 일정은 가장 아래에 있는 일정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번에 운송 수단은 15인승 밴 2대로 운영됩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짐은 서로에게 불편함을 주실 수 있사오니 짐을 최소화 하셔서 트렁크 한개와 배낭 한개 정도로 짐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머물게 될 숙소에 대부분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기 때문에 옷은 2~3벌 정도로 준비해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발 마지막 공지라 서두가 많이 길어졌네요.
지금부터 준비물에 대해 재 공지와 출발 당일 모이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변경된 일정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현지 날씨
전체적으로 이 지역의 기온은 여름에 접어든 시기로 덥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의 낮최고 온도는 옐로스톤(16도 내외) 그랜드 티톤 지역(19도 내외)으로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랜드 캐년 지역 림 지역은 29도 그러나 콜로라도 강으로 다가갈수록 온도는 더 올라가 최저점에서는 5도 이상 올라가니 가히 사막기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라이스나 자이언 캐년은 25정도의 온도 분포를 보입니다. 그러나 걷는 우리로서는 상당히 덥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다행히 시기적으로 우리가 트레킹하는 동안은 화창한 날이 지속될것이라는 예상이니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의복은 반팔티 중심으로 얇은 긴팔 티셔츠 한두개를 함께 가져오시고 캐년 트레킹시는 매우 덥기 때문에 반바지를 선호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준비하셔도 됩니다. 자켙은 그렇게 두껍지 않은 걸로 혹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에 대비하는 것인데 방수 자켙이면 우중 산행과 함께 공히 쓸수 있으니 가장 이상적이라 여겨집니다.
여행 준비물
- 수영복(온천욕 및 물놀이), 썬블럭 크림
- 극세사 스포츠 타월(온천욕이나 네로우 트래킹, 래프팅 등 수중 활동 후 사용 용도로)
- 우의나 판초(우중 산행 대비), 스패치(신발에 물 침투 방지용)
- 헤드램프 혹은 랜턴(야간 산행. 활동이나 이동을 위한), 등산 스틱
- 워터 슈즈(밑창이 조금 두터운 걸로.. 자이언 캐년 네로우 물길을 걷기 위한. 래프팅 할 때도 요긴한.. 그냥 등산화 신기도 하지만 말리는데 시간이 걸리니..가장 이상적인 것은 수중 등산화이지만 뒷줄이 있는 샌달이 다용도로도 가용하니..)
- 드라이 팩(핸폰이나 카메라가 물에 젖지 않도록 하는.. 박대장이 지플 락은 준비합니다.) 또는 방수팩
- 모기향이나 인섹트 퇴치를 위한 스프레이나 젤리
- 개 인 식사도구(수저 세트. 도시락통. 등산용 컵 : 점심은 거의 산행중에 먹게 되니 밥과 반찬을 담을 수 있는 도시락 통이 필수입니다. 등산용 컵은 커피잔으로도 야외 국그릇으로도 사용됩니다.)
- 가벼운 등산용 물통. 1리터 짜리 1~2
- 개인별 세면 도구(숙소에서는 수건과 간단한 목욕세재(샴푸, 비누)만 제공됩니다.)
- 간단한 개인 기호 식품(소주(?)), 홍삼, 비타민 같은 체력 보충 식품, 장시간 보낼 레크레이션 도구(윷놀이(너무 건전한가요), 화투(?) 등)
- 특별이 선호하는 반찬류(김, 장, 젓갈, 마른 반찬, 조림, 절임 반찬 등..)
- 개인이 복용하는 약품(오지 트레킹이라 특별 약품이나 처방약 구매가 불가함)
- 여행용 목벼개와 실내용 슬리퍼(장거리 차량 이동시 효과적)
- USB(적어도 32기가 이상의 USB를 가져오시면 전 일정 사진을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 안경과 햇볕 차단 모자
- 땀 수건 한둘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여행 당일 모이는 장소 공지 입니다.
- 모이는 시간 : 6/10(금) 오후 1:40
- 모이는 장소 : 인천공항 3층 D열 간판 앞
- 인솔자 연락처 : 나타리(강윤희) 010-4877-1333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여권 꼭 챙겨 오세요.
우리 카페 여행은 다른 것 다 두고 오시더라도 여권만 챙겨오시면 불편은 하겠지만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
그러니까 여행에 함께 하시려면 여권 꼭 챙겨 오세요.. 여권 없으면 여행 못 갑니다..
그리고 미국비자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미국비자가 다른 여권에 찍혀 있으면 미국 비자가 찍힌 여권과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을 함께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미국 여권과 ESTA 발급이 안되었다고 하신 분은 제가 ESTA 발급을 완료하였으니 여행하시는 데 문제가 없사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변경 일정 공지
일자 | 도시명 | 교통편 | 시간 | 상세 일정 |
1일차 | 인 천 |
| 13:40 | 인천공항 출국 대기실 집합 |
| UA0892 | 16:40 | 솔트레이크 시티 향 탑승 및 출발 | |
| UA5988 | 12:51 | 샌프란시스코 경유 | |
솔트레이크시티 |
| 15:48 |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도착 후 옐로우 스톤으로 이동하여 숙소 도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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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식사(바비큐 파티) 후 친교 시간(전체 일정 브리핑 및 소개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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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2일차 | 옐로우스톤 | 트레킹 | 종일 | [옐로스톤 국립공원 사우스 림 캐년 트레일] 6마일, 3시간 |
전날 피로를 충분히 풀고 느긋하게 일어나 길을 나섭니다. | ||||
Artist's Point가 있는 명소 옐로우스톤 캐년으로 가서 3시간 짜리 트레일 South Rim Of Yellowstone | ||||
Canyon 을 산행하면서 계곡에 숨겨진 보석같은 명소들을 관람하며 물빛에 젖어봅니다. | ||||
그 후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의 품에 안겨 점심식사를 즐긴 후 올드 페이스 풀. | ||||
머드 캐년 등 옐로우스톤의 아름다운 경관과 경이로운 관광명소들을 탐방하여 대자연의 장엄함과 | ||||
신비로움을 경험합니다. 그런 뒤 숙소에 들어 함께 저녁도 준비하고 함께 즐기고 | ||||
함께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나누며 행복에 젖어봅니다. | ||||
하일라이트 : 사우스 림 캐년 트레킹 / 옐로스톤 관광 / 노천 온천욕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3일차 | 옐로우스톤 | 트레킹 래프팅 | 종일 | [승마와 옐로스톤 강 래프팅과 관광 산행] |
산행을 우선하고 오후에 승마와 함께 래프팅을 할 예정이니 이날은 물에 젖을 대비와 | ||||
여벌의 옷까지도 챙겨서 산행모드로 숙소를 나섭니다. 봄과 여름에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고 | ||||
가을이면 황금빛 단풍의 물결이 너울대는 아름다운 계곡을 찾아 트레킹을 즐깁니다. | ||||
그런 후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공원의 북쪽 지역에 있는 가드너 인근에서 시작하는 | ||||
승마와 화이트워터 래프팅하며 야생을 즐깁니다. 옐로스톤이 보여주는 광활하고도 장대한 풍광을 | ||||
말안장 위에 앉아서 유람경하고 이어 하얀 포말로 부서지는 거친 강물에 고무보트를 띄우고 | ||||
포효하며 달리는 신선한 충경을 경험합니다. 이렇게 주간 일정 마치고 맘모스 온천을 둘러보며 | ||||
관광을 즐기고 인근의 강물 노천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숙소로 돌아와서 함께 저녁을 만들고 | ||||
식사를 하면서 뒤풀이도 합니다. | ||||
하일라이트 : 옐로스톤 계곡 트레킹 / 승마와 레프팅 즐기기 / 맘모스 노천 온천욕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4일차 | 옐로우스톤 | 트레킹 | 종일 | [와시번 마운틴 서밑 트레일] 6마일, 4시간 |
오전에는 옐로우 스톤 공원내 북부 지역에 위치한 와시번(Washburn MT.)을 올라 | ||||
아름다운 정상을 가진 트레일을 트레킹, 정상은 바람이 심하니 준비 철저히~ | ||||
오전 산행마치고 옐로스톤의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바비큐로 점심 먹은 후 | ||||
오후엔 옐로스톤의 숨은 보석들(간헐천, 가이거 폭포 등등)을 찾아 나섭니다. | ||||
수많은 간헐천등을 다 볼 수 없기에 가장 아름답고 이름 있는 액기스 있는 곳만 골라서 탐방, | ||||
숙소로 귀가, 저녁 식사 후 휴식 | ||||
하일라이트 : 와시번 마운틴 서밑 트레킹 / 옐로스톤 관광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5일차 | 그랜드티톤 | 트레킹 | 종일 | [Death Canyon Patrol Cabin 트레킹] 8마일, 13km, 4시간 |
옐로스톤의 여정을 마감하고 아침 식사 후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이 있는 잭슨홀로 이동합니다.(2시간) | ||||
그랜드 티톤은 하이킹의 천국으로 4천 미터 이상의 고봉 셋이서 마치 여인의 젖무덤 처럼 이어져 | ||||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중에서 그리 길지는 않지만 협곡과 고봉의 그리고 거울처럼 | ||||
투명한 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이 가장 빼어난 데스 캐년 트레일을 왕복코스로 산행을 합니다. | ||||
산행을 마치고 티톤 빌리지와 잭슨 홀 시내 관광을 하며 미국 정통 서부의 모습들을 둘러봅니다. | ||||
그 후 저녁 식사후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 꽃을 피워냅니다. | ||||
하일라이트 : 데스 캐년 트레킹 / 티톤 일대 관광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6일차 | 그랜드 티톤 | 트레킹 | 종일 | [그랜드 티톤, Cascade Canyon Trail] 10마일, 16km, 5시간 |
이날은 Cascade Canyon 트레일을 산행합니다. 산길에 펼쳐지는 캐년은 깊고도 깊은데 | ||||
맑디 맑은 물이 흐르며 천국을 만들어내고 제니 호수를 조망하는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가 | ||||
최고의 비경을 선물합니다. 보트를 타고 제니 호수를 건너서 산행이 시작되는데 | ||||
그 경치가 천국 같기만 합니다. 덩치 큰 무스들의 출현이 잦은데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면 됩니다. | ||||
산행마치고 Rockefeller Preserve, Town Square, National Elk Refuge 등등을 관광 한 후 | ||||
포카텔로로 이동해서 석식 후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 ||||
하일라이트 : 보트타고 Cascade Canyon 트레킹 / 잭슨홀 관광 / 포카텔로로 이동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7일차 | 솔트레이크시티 | 렌트카 |
| [솔트 레이크 시티 관광] |
| 아침 식사를 마치고 여장을 꾸려 솔트 레이크 시티로 이동(2시간 20분)합니다. | |||
| Kennecott 구리광산 등을 관광하고 중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잠시 휴식한 뒤 몰몬교 성전을 | |||
| 비롯하여 템플등지를 둘러보고 바다와 같이 광대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등등 | |||
| 솔트레이크 시티 주변의 하이라이트 관광을 즐깁니다. 장대한 호수를 바라보며 | |||
| 이른 바비큐 저녁을 먹고 리치필드로 이동하여(2시간) 숙소에 가 여장을 풀고 아늑한 휴식을 취합니다. | |||
| 하일라이트 : 드라이브 하며 풍경 감상 / 솔트 레이크 시티 관광 | |||
| 숙박 : 호텔 | |||
8일차 |
| 트레킹 | 종일 | [ Angel's Landing 트레킹] 6마일, 9km, 450미터, 4~5시간 |
| 타 주의 한촌 아침을 맞이하고 자이언 캐년으로 이동(2시간 반)합니다. | |||
| 도착하여 캐년 계곡을 돌며 명소들을 탐방하고 이른 점심 식사하고 잠시 휴식한 뒤 | |||
| Angel's Landing 트레킹 실시. 이 트레일은 죽기 전에 한번은 방문해야할 모든 트레커들의 로망입니다. | |||
자이언캐넌 | 길지는 않으나 제법 땀을 흘려야 하는 구간으로 발아래 Virgin 강의 굽이침을 비롯하여 | |||
| 여기 저기 펼쳐지는 경치를 보노라면 힘든 줄을 모르는데.. 산행을 마치고 관광 명소들을 탐방합니다. | |||
| Zion Canyon Scenic Drive. Zion-Mt. Kolob Canyons. Observation Point 등등.. | |||
| 그 후 숙소에 들어 여장을 풀고 저녁 식사와 함께 친교의 마당을 펼친 후 휴식을 취합니다. | |||
| 하일라이트 : 자이언 캐년 Angel's Landing 트레킹 / 자이언 캐년 명소 관광 |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9일차 |
| 트레킹 | 종일 | [ Zion Canyon Narrows Trail 트레킹 ] 6miles, 10km, 4시간, [ 야간 산행 ] |
자이언캐넌 | 거벽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자이언의 영기를 받으며 기상하여 아침 식사하고 여장 챙겨 | |||
| 자이언 캐년을 방문하여 평생에 한번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세계 10대 명 트레일에 랭크된 | |||
| Narrows Canyon Trail을 캐녀니어링을 한다. 무연 셔틀버스를 타고 트레일 시작점으로 이동, | |||
| ※ 캐녀니어링이란? 협곡 같은 곳을 따라 가며 때로는 물을 건너고 물속을 걷기도 하고 | |||
| 암벽을 타기도 하고 폭포나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하며 오르내리는 행위로 | |||
| 이 트레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스입니다. | |||
| 하늘이 한뼘 보일 듯 한 협곡을 지나면서 양안으로 펼쳐지는 천상절경을 보며 걸어야 하는데.. | |||
| 총연장은 17마일이라 완주할 수는 없고 Temple of Sinawava 에서 시작하여 Mystery Falls을 | |||
| 지나 Orderville Canyon과 분기되는 지점까지 갔다 넓은 풀에서 멱을 감고 되돌아오는 코스. | |||
| 산행 후 중식을 마치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1시간 30분)합니다. | |||
| 림을 도는 관광 트레킹을 하는데 세군데 아름다운 전망대를 방문하며 브라이스의 화려한 풍경의 | |||
브라이스 | 장관을 감상합니다. 관광 산행을 마치고 오후시간 숙소에 들어 여장을 풀고 | |||
이른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석양이 질 무렵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 ||||
| 림 위에 올라 야간 산행을 위한 도상 답사를 한 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서산 낙조의 풍광을 감 | |||
| 상한 뒤 야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어둠속 교교한 달빛에 비치는 캐년의 아름다운 바위 탑들을 보며 구 | |||
| 구름에 달 가듯이 걸어갑니다. 먼발치에서 그냥 바라보던 옛날 관광을 벗어나 가깝고도 선명한 | |||
| 자연의 아름다운 진수를 코앞에 두고 만져도 보며 감흥을 가득 가슴에 담을 것입니다. | |||
| 야간산행 마치고 로지에서 추억에 젖은 통기타 노래와 한잔의 곡차를 나누면서.. | |||
| 하일라이트 : 브라이스 캐년 Rim 관광 트레킹. Queen's Garden & Navajo 야간 트레킹 | |||
| 숙박 : 야간 산행 | |||
10일차 |
| 트레킹 | 종일 | [Bryce Canyon. Glen Canyon. Page] |
| 브라이스 캐년 언더림 트래킹(5마일, 8km, 3시간) | |||
| Horseshoe Bend 트레킹(1.5마일, 2.5km, 50미터, 1시간) | |||
브라이스 | 아침 식사후 브라이스 캐년으로 다시 이동하여 언더 림 트레일을 산행합니다. | |||
자이언이 장대하고 남성적이라면 브라이스 캐년은 화려하고 여성적입니다. | ||||
| 신이 빚은 후두의 독특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감상하면서.. | |||
| 햇살이 따갑고 그늘이 별로 없으니 볕을 가리는 모자가 필수. 물도 듬뿍 챙기시고.. | |||
| 산행 마치고 헤어지는 자이언의 품에 안겨 여유있게 점심식사를 즐기고 페이지로 이동(2시간). | |||
| 산행 마치고 피크닉 장소에서 여유있게 바비큐로 점심식사 즐기고 | |||
그랜드캐넌 | Glen Canyon으로 이동하여 Horseshoe Bend 트레킹을 실시. | |||
| 장대한 콜로라도 강물의 굽이침과 그 유구한 세월 동안 침식 현상으로 빚어진 기이한 바위산의 | |||
| 조화가 극치를 이룹니다. | |||
| 다시 페이지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한 뒤 숙소에 돌아와 휴식 | |||
| 하일라이트 : 브라이스 캐년 Under Rim 트레킹 / Horseshoe Bend 트레킹 |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11일차 |
| 트레킹 | 종일 | [Antelope Canyon. Grand Canyon] |
엔틸로프 | Antelope Canyon 트레킹(5마일, 8km, 50미터, 3시간) | |||
Grand Canyon Hermit 트레킹(4마일, 7km, 2시간) | ||||
| 파웰 호수의 물안개를 보면서 아침을 열고 식사 후 엔틸로프 캐년 트레킹을 위하여 이동 | |||
| 투어 출발점에서 지프차로 이동하여 빛의 마술사로 알려진 엔틸로프와 조우를 합니다. | |||
| 세계적인 사진가들이 성지처럼 찾아드는 이 명소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에 따라 | |||
| 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황홀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 |||
그랜드캐넌 | 이동과 캐년 투어 트레킹으로 3시간 정도 보낸 뒤 자연 속에서 점심식사를 즐기고 | |||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합니다.(2시간) 사우스림 로지에 체크인을 하고 나와 저녁 식사 전까지 | |||
| 허밋 트레일을 걸으며 불가사의하고 장대한 그랜드 캐년의 대 협곡을 감상합니다. |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황혼을 감상하는 것을 휘날레로 장식하면서 말입니다. | |||
| 저녁을 함께 즐기고 다음날의 장대한 여정을 위하여 일찍 휴식에 듭니다. | |||
| 하일라이트 : Antelope Canyon 트레킹 / 그랜드 캐년 허밑 트레킹 / 그랜드 캐년의 서산낙조 |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12일차 |
| 트레킹 | 종일 | [Grand Canyon North Rim. Panthum Ranch] |
그랜드캐넌 |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9.5마일, 15km, 1340미터, 5시간) | |||
|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7마일, 11km, 1460미터, 5시간) | |||
| 이제 그 역사적인 그랜드 캐년 종주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
| 이른 새벽 여장을 챙겨 시작점에서 기념 촬영을 한 뒤 그 첫발을 내디딥니다. | |||
| 노새들의 행렬과 함께 발아래 펼쳐지는 장대한 캐년의 풍광을 감상하며 그 천상의 캐년 속으로 | |||
| 들어가 봅니다. 26킬로 미터의 장대한 길이지만 하산 길이라 한껏 여유를 부리며 캐년의 산수를 | |||
| 희롱하면서 시야에 가득하는 대자연의 신비를 가슴에도 담습니다. | |||
| 눈앞에 펼쳐지는 그 장엄한 자연의 신비가 영원한 기억으로 오래 남아 있을 것입니다. | |||
| 평균 기온이 10도 씩이나 높은 이방의 땅 콜로라도 강변을 따라 걷다가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로 | |||
| 등산을 시작합니다. | |||
| 열심히 캐년의 기가 막히는 풍광을 가슴에 담으며 한발한발 오를 때 마다 펼쳐지는 변화무쌍한 | |||
| 캐년의 풍경들. 수 억년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신의 걸작품을 바로 눈앞에 두고 보는 기쁨과 희열이란... | |||
| 마침내 그랜드 캐년 종주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며 곳곳에 펼쳐지는 사우스 림의 명승지를 | |||
|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관광을.. 세계적 정평이 나있는 그랜드 캐년의 서산 낙조를 감상하며 | |||
| 가슴을 적시면서 유명한 캐년 빌리지의 팝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맥주를 곁들인 롯지 특식으로 | |||
| 이른 저녁과 함께 자축연을 엽니다. 허공을 걸어서 오지 않은 자 그 시원한 생맥주로 목을 | |||
| 축일수 없습니다. 저녁 식사 마치고 기의 땅 새도나로 이동.(2시간) 한껏 기를 받으면서 | |||
세도나 | 그랜드 캐년 종주의 피로를 풀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 |||
| 하일라이트 : 그랜드 캐년 종주 트레킹 및 기념 자축의 자리 / 세도나에서 기를 받으며 하룻밤. | |||
| 숙박 : 롯지, 산장 또는 호텔 | |||
13일차 | 세도나 | 트레킹 | 종일 | [Sedona. Las Vegas] |
| Bell Rock and Courthouse Butte 트레킹(4.5마일, 7km, 200미터, 3시간) | |||
| 아침 세도나의 기운을 담뿍 받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 |||
| 세도나는 지구반구가 내품는 파장이 가장 강한 세계에 존재하는 21곳 볼텍스 중 5군데가 | |||
| 있는 곳으로 아메리카 네이티브 인디언들의 성지이며 기가 충만한 이방의 땅입니다. | |||
| 붉은 바위들이 산이 둘러싼 이 세도나에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기를 몸으로 흡수하며 걷는 길, | |||
| 그중에서도 가장 상승에너지가 충만한 종바위와 붉은 흑산이 이어 걷는 힐링의 길입니다. | |||
| 산행 후 소읍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홀리크로스 성당(Chapel of Holy Cross) 등 명소들을 | |||
| 둘러본 뒤 라스 베가스로 향합니다. 한여름 물놀이가 그리운 절기에는 사암 퇴적층위에 | |||
라스베가스 | 물길이 수억년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천연 워터 슬라이드 기인긴 길을 타며 내려오는 | |||
| 놀이가 안성맞춤입니다. 점심 식사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을 하다가 | |||
| Lake Mead와 Hoover Dam 두 명소를 탐방하며 관광을 즐깁니다.(4시간) | |||
| 환락의 도시. 영원히 24시간 조명이 꺼지지 않는 불야성. 라스베가스에 당도하여 | |||
| 호텔 체크인을 한 뒤 인터네이션널 석식을 즐기고 베가스의 밤을 즐깁니다. | |||
| 하일라이트 : Bell Rock and Courthouse Butte 트레킹 / 기의 땅 세도나 관광 / | |||
| 미드호수와 후드댐 관광 / 라스베가스의 밤 | |||
| 숙박 : 호텔 | |||
14일차 | 라스베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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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베가스 공항 도착 |
UA0834 | 7:55 | 인천향 탑승 및 출발 | ||
UA0893 | 10:55 | 샌프란시스코 경유 | ||
15일차 | 인 천 |
| 14:50 | 인천 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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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마무리 인사 후 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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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현지 기후, 여러 예측하지 못한 사정 등으로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
첫댓글 나타리님 인솔하시는군요?
저는 6월 7일부터 미서부 시작합니다.
혹시 미국에서 마추치면?
으아~~ 생각만해도 반갑지 말입니다.
그랜드캐년쯤에서 마주치지 않을까?
가림님~혹시 마주칠까 유심히 볼게요~
위 일정은 이미 늦었으니 내년2017년 또 진행하시면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