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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호지맥 4구간[가리재(4번국도)-백마산(534m)-무량산-솔치재(19번국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0km. 4시간 30분 .
가리재(4번국도. 경부선 철로 가리터널위)-538.2m봉-백마산(534m)-무량산(426.5m)-414m-솔티재(19번국도).
◈ 일시 : 2012. 9. 9(일).
◈ 날씨 : 흐렸다 비.
◈ 동행인 : 달인클럽 20명. 김형식회장님.고광의님.정영옥님.곽병태님.강형태님.정한규님.이덕희님.김정옥님.이성모님.
이승희님부부.조병헌님.이정세님.안수영님.배병율님.박봉규님. 권순창님.손호진님.주기현님.나.
◈ 지도 :
각호지맥 4구간[가리재(4번국도)-백마산(534m)-무량산-솔치재(19번국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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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8 : 05. 천안에서합류.
09: 56/8. 가리재(4번국도.경부선 가리터널위.영동읍과 황간면 경계. 명륜동 마을표석뒤에서 외딴집으로.
10 : 00. 외딴집.집을 지나 우측 밤나무밭 뒤로 10여분 길없는 잡목을 오름. .
10 : 10. 주능선위.벌목 낮은 초목지.묵은 방화선길따라 된비얄을 오름.
10 ; 17.400m봉.538.2m봉과 뒤로 지난지맥과 주변조망.우 앞쪽으로 좀 나가서 좌로 꺽어짐.
10 : 22. 벌목지끝에서 좌로 꺽어 내려서며 538.2m 이 좌측에 보이고 안부는 불탄 잡목들로 어지러움.
10 : 44/5. 길게 올라간 538.2m봉. 잡목속에 삼각점과 푯찰.직진이 아니고 좌로 내려감<주의>.영진지도는 위치가 잘못표기.
10 : 50. 우로 꺽어 내려가며 좌로가리재와 올라온 능선이 조망.
10 : 58.잔 바위들을 지나며 좌측으로 상촌산, 삼봉산등 지난구간의 산들이 보이고
11 ; 03. 살짝 올라선 465m봉에서 538.2m봉을 뒤돌아 보고 급경사 내림길은 납작돌들로 조심.
11 : 10. 안부.
11 : 20. 한오름 올라선 460m봉.밋밋하게 나가고
11 : 24. 오름길로 들며 좀 넓은길은 좌측 사면으로 돌아가고 맥은 흐릿한 직진길로 오름. <주의>
11 : 30. 널부러진 간벌목들을 올라 성터같은 교통호들이 나오고.
11 : 32/7. 백마산(白馬山.534m).펑퍼짐한 잡목봉.조망없음.준희님 푯찰.
11 : 38. 묵은 헬기장을 건너선 좌측으로 내려감.
11 : 45/12 : 04. 우로 꺽어 조금 내려간 처마 바위에서 점심.연이어 나오는 큰 바위는 우로.
12 : 22. 안부 지나 살짝 오른 340m봉. 좀 나가서 우측으로 틀어짐.
12 : 30. 300m봉. 묘에서 20여m 나가 좌로 꺽어 내려가고
12 ; 32/3. 봉현소류지-주곡교를 잇는 성황당고개.묵은 옛길로 지금은 통행이 없는듯.
12 : 40. 한오름 올라선 묘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가고.
12 : 54. 길게 올라가 성돌을 올라서면 무량산 어깨.좌측 50 여m 가 무량산.맥은 우측으로.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 묘끝에 삼각점(영동303)과 표석.무량산(봉화대터)이정표.
13 : 05. 전망대.백마산과 포성봉, 팔음지맥조망.
13 : 09/11. 조망바위(절터,샘 돌아가는길 이정표)에서 백마산,무량산,영동읍조망.바로위 정점엔 작은 돌탑.
13 : 15. 414m봉밑.우측으로 절터.샘 안전한길 따라 414m봉을 우측밑으로 우회함.
13 : 20. 414m봉 건너편 주능선.무량산산행로 이정표.좌측은 어미실,이십미터 가서 우측 절터,샘 0.1km 이정표.
13 : 25. 바위 사이로 오른 바위봉(395m). 정점엔 돌축대 묘지.넘어서며 우측으로.좌측 어미실못길엔 로프.
13 : 27. 이정표.우측은 절터. 샘. 좌측은 소류지(어미실못)1km. 앞쪽은 영동대.
13 ; 32. 봉에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고.←영동대 절터.샘 →이정표.
13 : 35. 영동대 하산길.이정표(좌 영동대 0.5km,뒤 무량산 2.1km,소류지(낭근당골)2.2km).우 봉현리 3.5km)에서 우측으로
13 : 47/54. 빨딱 올라선 372m봉. 작은 돌탑.푯찰.빗방울 떨어짐. 배낭털이하고 좌로 꺽어 내려감.
14 : 00. Y능선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14 : 08.도상 295m 둔덕봉 넘어 너럭바위.우앞쪽에 박달산(480.5m)보임.
14 : 11. 묵은 수렛길안부 절벽.우측으로 내려감.
14 : 17/8. 면경계봉. 자갈바위봉. 뒤로 백마산과 온길을 짚어보고 좌로 꺽어 내려감.
14 : 21. 슬랩바위에서 다음구간의 갈길과 온길조망.바위가 미끄러움.
14 : 26. 솔치재(19번도로).비가 내려 여기서 산행종료.우측은 영동IC,좌측은 영동읍.
16 : 15. 영동읍내 삼계탕을 저넉먹고 출발.비는 안오나 잔뜩 흐림.
17 : 40. 천안도착.비는 안왔고 개여 있음.
◈ 산행후기.
※ 4번국도-538.2m-백마산(534m).3.6km. 1시간 34분.
09: 56/8. 가리재(4번국도.경부선 가리터널위.영동읍과 황간면 경계. 명륜동 마을표석뒤에서 외딴집으로.
10 : 00. 외딴집.집을 지나 우측 밤나무밭 뒤로 10여분 길없는 잡목을 오름. .
10 : 10. 주능선위.벌목 낮은 초목지.묵은 방화선길따라 된비얄을 오름.
10 ; 17.400m봉.538.2m봉과 뒤로 지난지맥과 주변조망.우 앞쪽으로 좀 나가서 좌로 꺽어짐.
10 : 22. 벌목지끝에서 좌로 꺽어 내려서며 538.2m 이 좌측에 보이고 안부는 불탄 잡목들로 어지러움.
10 : 44/5. 길게 올라간 538.2m봉. 잡목속에 삼각점과 푯찰.직진이 아니고 좌로 내려감<주의>.영진지도는 위치가 잘못표기.
10 : 50. 우로 꺽어 내려가며 좌로가리재와 올라온 능선이 조망.
10 : 58.잔 바위들을 지나며 좌측으로 상촌산, 삼봉산등 지난구간의 산들이 보이고
11 ; 03. 살짝 올라선 465m봉에서 538.2m봉을 뒤돌아 보고 급경사 내림길은 납작돌들로 조심.
11 : 10. 안부.
11 : 20. 한오름 올라선 460m봉.밋밋하게 나가고
11 : 24. 오름길로 들며 좀 넓은길은 좌측 사면으로 돌아가고 맥은 흐릿한 직진길로 오름. <주의>
11 : 30. 널부러진 간벌목들을 올라 성터같은 교통호들이 나오고.
11 : 32/7. 백마산(白馬山.534m).펑퍼짐한 잡목봉.조망없음.준희님 푯찰.
가리재 고갯마루 삼거리에서 명륜동입구에 있는 마을표석 뒤 세멘길을 따라 외딴집으로 올랐다.
지난번에 선두가 이집에서 물을 구할려고 들렸더니 수도 시설이 안돼있어 물을 사다 먹는다면서
냉장고에 있는 물을 내줬다는 집이다.
아마도 여기서 살림을 하지 않은 듯 오늘은 집이 비어있다.
외딴집을 지나 몇발짝 나가선 우측 대추나무,밤나무밭으로 올랐다.
올핸 대추가 풍년인 듯 가지가 축 늘어지도록 잔뜩 달려있다.
몇 개 따먹고 싶지만 지나쳐 밤밭을 지나면 길은 없어지고
선답지들이 더러 지난듯한 흐릿한 족적따라 10여분 치고 올라가면 전에 불이 났었는지 큰 나무는 없는
초목지가 나오며 묵은 방화선깉은 빗물에 패여있고 민둥봉이 빤히 올려다 보이고 뒤로 지난구간의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
우측에 산불초소를 철거한듯한 구조물이 있고 한오름 치고 올라간 두리붕실한 400m쯤되는 민등봉에 오르면
앞쪽에 538.2m봉이 보여 바로 직진하나 싶지만 맥은 우측 앞쪽으로 5분쯤 나가서 좌측으로 꺽어내려간다.
안부 근처는 전에 난 산불로 고사한 소나무들이 어지럽게 쓰러져있고
서서히 오르며 좌측으로 휘어 길게 오르면 538.2m봉인데 잡목속에 삼각점이 숨어있다.
538.2m에서 직진하는 능선쪽으로 뚜렷한길이 있으나 맥은 90도로꺽어 좌측으로 내려간다.
5분쯤 내려가면 능선은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휘어 내려가고
좌측으로 가리재와 400m봉과 지난구간의 봉들이 보이고
잠시후 고도차가 별로없는 돌길을 가며 상촌산과 삼봉산등 각호지맥의 맹주들이 좌측으로 건너다 보인다.
준희님의 힘내세요 ! 격려문을 보고 466m쯤되는 둔덕봉에서 538.2m봉을 뒤돌아 보고
급경사를 내려가는데 구들장같은 납작돌들이 깔려있어 조심스러운데 버섯따러 올라온듯한 두사람이 아직 좀 이르다며 지나간다.
안부를 건너 10여분 올라가 봉을 넘어 밋밋하게 조금 나가 백마산 오름길이 되며
좀 빤빤한 넓은길은 좌측 사면으로 돌아가는데 이길은 정상을 좌측으로 비껴 돌아가는 길이라
직진해 오르는 마루금을 고집해 오르는데 간벌목들이 널려있어 성가신데 교통호까지 파져있어 더 성가시다.
성터같은 돌담이 쳐진 교통호를 지나면 펑퍼짐한 둔덕의 큰 참나무 잡목속에 준희님의 백마산 푯말이 걸려있다.
09: 56/8. 가리재(4번국도.경부선 가리터널위.영동읍과 황간면 경계).
명륜동 마을표석뒤에서 외딴집으로.
좌측 뾰족한 봉이 538.2m봉이고 우측이 400m봉.
10 ; 17.400m봉에서 뒤 돌아 본 지난구간의 지맥.
10 ; 17.400m봉에서 뒤 돌아 본 지난구간의 지맥.
10 ; 17.400m봉에서 우 앞쪽으로 좀 나가서 좌로 꺽어지며 본 538.2m봉과 안부근처의 산불 고사목들.
10 ; 17.400m봉에서 우 앞쪽으로 좀 나가서 좌로 꺽어지며 본 우측 모습.
좌측에 보이는 사모관대 같은봉은 538.2m삼각점봉에서 가지친 북쪽의 551m봉으로 근처에서 제일높은봉이다.
10 : 44/5. 길게 올라간 538.2m봉.
잡목속에 삼각점과 푯찰이 있고 직진길이 좋으나 맥이 아니고 좌로 내려간다<주의>.
영진지도는 이봉의 위치가 우측밑에 잘못 표기돼 있다.
10 : 57. 잔 바위들이 있는 돌길을 지나며 좌측으로 본 743(좌)-상촌산(중)-삼봉산(우)등 지난구간의 산들.1
가운데 상촌산뒤로 얼굴을 내민산은 민주지산일까?
10 : 57. 잔 바위들이 있는 돌길을 지나며 좌측으로 본 가리재(좌)-743m봉(우)등 지난구간의 산들.2
11 : 00. 잔 바위들이 있는 돌길을 지나며 본 앞쪽의 465m봉과 뒤로 백마산.
11 ; 03. 살짝 올라선 465m봉에서 뒤 돌아 본 538.2m봉(가운데봉).
이봉넘어 내림길은 급경사에 납작돌들이 깔려있다.
11 : 32/7. 백마산(白馬山.534m).
펑퍼짐한 잡목봉에 조망은 없고 이봉 오름길에 빤빤한 좌측길을 따르면 알바다.
11 : 32/7. 백마산(白馬山.534m)에서.
좌측부터 이승희님. 김정옥님.이정세님.김형식 달인클럽 회장님. 나.
사진은 요맥회장 강형태님이 찍고.
※ 백마산(534m)-무량산(426.5m). 3km. 1시간.
11 : 32/7. 백마산(白馬山.534m).펑퍼짐한 잡목봉.조망없음.준희님 푯찰.
11 : 38. 묵은 헬기장을 건너선 좌측으로 내려감.
11 : 45/12 : 04. 우로 꺽어 조금 내려간 처마 바위에서 점심.연이어 나오는 큰 바위는 우로.
12 : 22. 안부 지나 살짝 오른 340m봉. 좀 나가서 우측으로 틀어짐.
12 : 30. 300m봉. 묘에서 20여m 나가 좌로 꺽어 내려가고
12 ; 32/3. 봉현소류지-주곡교를 잇는 성황당고개.묵은 옛길로 지금은 통행이 없는듯.
12 : 40. 한오름 올라선 묘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가고.
12 : 54. 길게 올라가 성돌을 올라서면 무량산 어깨.좌측 50 여m 가 무량산.맥은 우측으로.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 묘끝에 삼각점(영동303)과 표석.무량산(봉화대터)이정표.
백마산(白馬山.534m)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몇발짝 내려가면 묵은 헬기장은 억새밭에 묻혀있고
헬기장끝에선 직진이아닌 좌측으로 밋밋하게 나가다가 우측으로 꺽어 내림길이 된다.
내림길 초입의 입을 쩍 벌린 큰 처마바위 위에서 선두와 후미가 임무교대해 점심을 먹었다.
연이어 나오는 큰 바위들을 우측으로 우회해 내려가 안부를 지나 살짝 올라선 340m봉을 넘고
조금 내려가다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좌측 주곡교쪽에서 올라온 넓직한 묘지길을 따라 바로앞 300m봉에 가면 묘지가 있고 좌측에 표지기가 붙어 있으나
앞으로 20m쯤가선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주곡교에서 봉현소류지를 잇는 고개엔 성황당이 있고
지도엔 넓직한 임도길이 있으나 지금은 사람의 통행이 없는 듯 묵어있고 큼직한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다.
지난번에 백마산을 넘어 이곳에서 주곡교로 하산할 생각이었는데 여기까지 오기도 어렵겠지만
왔다해도 여기서 주곡교로 하산하는 길이 시원찮아 시간이 많이 걸렷을듯싶다.
성황당 안부를 건너 한오름 올라서면 묘지가 있고 우측 봉현 소류지쪽에서 올라온 길을 만나
좌측으로 꺽어 살짝 내려섰다가는 길게 올라가면 성돌같은 돌무더기를 오르면 무량산이 좌측 50 여m에 보인다.
무량산정상은 묘지가 차지하고 있고 묘지끝에 영동토요산악회에서 세운 무량산표석과 삼각점(영동 303)이 있고
이정표엔 무량산을 봉화터로 적고 있다. 스텐레스 쉼터에서 백마산을 뒤돌아 보고 잠시 숨을 돌린다.
11 : 38. 묵은 헬기장에서 뒤 돌아 본 백마산.
헬기장을 건너선 능선이 애매한데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45/12 : 04. 우로 꺽어 조금 내려간 처마 바위에서 점심.
연이어 나오는 큰 바위는 우로.
12 ; 32/3. 봉현소류지-주곡교를 잇는 성황당고개.
묵은 옛길로 지금은 통행이 없는듯.
12 ; 32/3. 봉현소류지-주곡교를 잇는 성황당고개.
묵은 옛길로 지금은 통행이 없는듯.
12 : 54. 길게 올라가 성돌을 올라서면 무량산 어깨.
좌측 50 여m 가 무량산.맥은 우측으로.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
묘지 끝에 삼각점(영동303)과 표석이 있고 무량산(봉화대터)이정표.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에서 뒤 돌아 본 백마산.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에서
※ 무량산(426.5m)-372m-솔치재(19번국도).3.5km. 1시간 20분.
12 : 56/13 : 01. 무량산(無量山.426.5m). 묘끝에 삼각점(영동303)과 표석.무량산(봉화대터)이정표.
13 : 05. 전망대.백마산과 포성봉, 팔음지맥조망.
13 : 09/11. 조망바위(절터,샘 돌아가는길 이정표)에서 백마산,무량산,영동읍조망.바로위 정점엔 작은 돌탑.
13 : 15. 414m봉밑.우측으로 절터.샘 안전한길 따라 414m봉을 우측밑으로 우회함.
13 : 20. 414m봉 건너편 주능선.무량산산행로 이정표.좌측은 어미실,이십미터 가서 우측 절터,샘 0.1km 이정표.
13 : 25. 바위 사이로 오른 바위봉(395m). 정점엔 돌축대 묘지.넘어서며 우측으로.좌측 어미실못방면 길엔 로프.
13 : 27. 이정표.우측은 절터. 샘. 좌측은 소류지(어미실못)1km. 앞쪽은 영동대.
13 ; 32. 봉에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고.←영동대 절터.샘 →이정표.
13 : 35. 영동대 하산길.이정표(좌 영동대 0.5km,뒤 무량산 2.1km,소류지(낭근당골)2.2km).우 봉현리 3.5km)에서 우측으로
13 : 47/54. 빨딱 올라선 372m봉. 작은 돌탑.푯찰.빗방울 떨어짐. 배낭털이하고 좌로 꺽어 내려감.
14 : 00. Y능선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14 : 08.도상 295m 둔덕봉 넘어 너럭바위.우앞쪽에 박달산(480.5m)보임.
14 : 11. 묵은 수렛길안부 절벽.우측으로 내려감.
14 : 17/8. 면경계봉. 자갈바위봉. 뒤로 백마산과 온길을 짚어보고 좌로 꺽어 내려감.
14 : 21. 슬랩바위에서 다음구간의 갈길과 온길조망.바위가 미끄러움.
14 : 26. 솔치재(19번도로).비가 내려 여기서 산행종료.우측은 영동IC,좌측은 영동읍.
무량산정상부터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듯 길이 좋고 기복도 별로 없고 조망처도 몇 번 나온다.
4분쯤 가면 첫 조망바위가 나와 백마산에서 무량산으로 오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뒤로 지난구간의 상촌산쪽과 우측 앞쪽으론 포성봉과 팔음지맥의 산들이 아스라히 보인다.
3분쯤 가면 전망바위앞에 절터.샘 →(돌아가는길) 팻말이 있고 우측으로 바위를 돌아가는길이 있으나
직등해 바위위에 오르면 좌측으로 영동읍내와가 보이고 무량산 뒤로는 상촌산이 구름속에 있고
백마산,368.2m봉과 포성봉이 나란히 일렬로 보인다.
작은 돌탑이 있는 정점을 넘어가면 다시 바위구간이 시작되며 우측으로 절터샘 안전한길 이정표가 있는데
일행들이 앞서 오르다 뒤돌아 편한길로 간다기에 같이 414m봉을 우측밑으로 우회했다.
우회하며 보니 414m봉 우측은 완전 절벽이고 5분쯤 건너가면 414m봉에서 내려온 주능선을 바로 만나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낭근당골 하산길이 있는데 낭근당골은 향엄사,어미실소류지골을 말하는 모양이다.
20여m앞에서 우측으로 샘 0.1km 이정표가 있고 앞 395m봉은 바위사이로 오른다.
395m정상엔 돌축대를 뺑 둘러싼 묘가 있고 내림길은 시원찮은데 대부분 우측 샘터길로 우회하기 때문이다.
정상을 넘어가면 좌측 능선으론 로프친 좋은길이 나오나 이길은 어미실못쪽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사면길따라 우측으로 건너간 주능선엔 우측 샘터에서 온길이 있고 이정표엔 좌측 어미실못이 1km란다
샘터 갈림길에서 5분쯤 오른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3분쯤 내려가면 좌측으로 영동대 하산길이 나오는데
영동대까진 500m이고 소류지(낭근당골 2.2km)라는걸보니 골압구인 큰길까지 거리인 모양이다.
우측 봉현리쪽으로 꺽어지면 길은 전만 못하고
잠시 내려갔다 372m봉까진 빨딱 한오름을 올려채야 한다.
쉬어가자는 것을 올라가서 쉬기로 하고 도니비얄을 올라가면 작은 돌탑이 있는 372m봉이다.
우측으로 또다른 372m봉을 거쳐 봉현리로 내려가는 능선이 갈리는봉이다.
잠시 숨을 돌리며 선두가 지금쯤 솔치재에 갈 시간인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으니 어찌됐는지 전화를 해보니
솔치재에 막 도착해서 산행종료했단다.
395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6분쯤 내려가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가는데 좌측 능선길이 좋아 혼동하기 쉬운곳이다.
우로 꺼어 내려섰다 지도상의 앞 295m봉은 작은 둔덕봉이고 295m봉을 넘어서면 앞이 탁 트이는 너럭바위가 있어
솔치재로 꺽은 마지막봉을 건너다보고 그뒤 우측으로 멀리 보이는 높은봉은 박달산(480.5m)같다.
너럭바위를 내려서면 지도상엔 임도로 돼있는 안부로 좌측은 영동대 우측은 봉현교를 잇는 고개인데
제법 높은 바위 절벽이 앞을 막고 지금은 통행하는이가 없는듯한 묵은길이다.
안부건너 앞 산은 옛날엔 이곳이 바다였는 듯 자갈박힌 너른 바위들이 나오고 좌로 꺽었다 다시 우로 꺽어 오르면
오늘의 마지막봉인 면경계봉인데 역시 자갈박힌 너른 바위에서 마지막으로 지나온 백마산과 414m봉,372m봉을 뒤돌아 보고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3분거리의 넓은 슬랩바위에서 영동대와 414m봉을 뒤돌아 보고
발밑의 통신탑있는 솔치재와 다음에 가야할 남은지맥을 짚어보고 5분쯤 내려가면 19번도리인 솔치재다.
고개 우측으로 넘어가면 영동IC를 거쳐 보은으로 가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영동읍인데 가까이에 영동대가 있다.
13 : 05. 전망바위에서 우측으로 본 방금 지나온538.2m- 백마산-무량산 지맥모습.1
13 : 05.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지난구간의 산들. 2.
13 : 05. 전망바위에서 우측으로 본 봉현리쪽 계곡과 건너로 포성봉(우측 구름있는봉)과 팔음지맥의 산들.
13 : 09/11. 두번째 조망바위(절터,샘 돌아가는길 이정표).
이봉은 넘어가는게 낫다.
13 : 09/11.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본 영동읍.
13 : 09/11.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무량산(우)과 백마산(중).
13 : 15. 414m봉 초입 밑.
직짆해 암릉을 따라가면 414m봉이고
우측으로 절터.샘 안전한길 따라가면 414m봉을 우측밑으로 우회하여 건너편 안부로 간다.
김회장님이 올라가다 암릉이라고 뒤 돌아 오신다.
13 : 16. 414m봉 우횟길.
13 : 20.우회해 건너간 414m봉 건너편 주능선.
무량산산행로 이정표의 낭근당골은 향엄사,어미실소류지골을 말하는 모양이다.
13 : 20. 우측으로 절터,샘 갈림길.
13 : 25. 바위 사이로 오른 바위봉(395m) 정점의 돌축대싼 묘지.
넘어서며 우측으로 간다.좌측 어미실못 하산길엔 로프가 쳐져있다.
13 : 25. 바위 사이로 오른 바위봉(395m)넘어 좌측 이미실못쪽 하산길.
13 : 27. 395m넘어 샘.절터 갈림길에서 뒤 돌아 본 395m봉.
우측은 절터. 샘. 좌측은 소류지(어미실못)1km. 앞쪽은 영동대.
13 ; 32. 봉에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고.←영동대 절터.샘 →이정표.
13 : 35. 영동대 하산길에서 우측으로 가고.
이정표(좌 영동대 0.5km,뒤 무량산 2.1km,소류지(낭근당골)2.2km).우 봉현리 3.5km)
13 : 47/54. 빨딱 올라선 372m봉.
작은 돌탑.푯찰.빗방울이 떨어진다.배낭털이하고 좌로 꺽어 내려감.
14 : 08.도상 295m 둔덕봉 넘어 너럭바위.
저 앞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솔치재이고 우 앞쪽에 보이는 산은 초강 건너의 박달산(480.5m)같다.
14 : 11. 묵은 수렛길안부 절벽.
우측으로 내려갔고 지금은 묵은 옛길이다.
.
이곳에 옛날엔 바다였는지 바위엔 온통 자갈들이 박혀있다.
14 : 17/8. 면경계봉인 자갈바위봉에서 뒤 돌아 본 백마산부터 온길을 짚어보고 좌로 꺽어 내려감. 1
14 : 17/8. 면경계봉인 자갈바위봉에서 뒤 돌아 본 지맥모습.2
484m봉은 백마산 북쪽능선이고 우측 372m봉은 돌탑있는 372m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한 또다른 372m봉이다.
14 : 21. 슬랩바위에서 본 솔치재의 통신탑.
14 : 21. 슬랩바위에서 본 다음구간의 지맥모습.
14 : 21. 슬랩바위에서 좌측으로 본 지나온 무량산-414m-372m봉과 영동대.
14 : 26. 솔치재(19번도로)..우측은 영동IC,좌측은 영동읍.
비가 내려 여기서 산행종료
◈ 귀로.
씻을곳이 마땅찮아 영동대로 들어가 화장실과 수돗가에서 대충 씻고
지난번에 두 번 들렸던 영동읍내생오리 버섯마을(043 7445922)집에서 녹두죽 삼계탕으로 저녁을 먹고
아직 산행이 끝나지도 않았을 시간인 4시 15분에 영동을 출발하여 천안에오니 5시 40분.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는 한낮에 집에 들어가자니 반토막 산행하고 온듯한게 뭔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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