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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에서 박진영의 힐링캠프에 관한 글에 대한 댓글에서 퍼왔습니다.
부디 박진영씨가 찾는 신이 뉴에이지의 영인 루시퍼가 아님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심히 우려되지만 저또한 박진영씨처럼 기독교의 신 여호와가 아닌 진짜 우주의 절대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돌아 돌아 헤매다가 파랑새는 집에 있다는 걸 안것처럼그 또한 이제 그만 헤매고 진정한 하나님이 거리에 나뒹구는 교회 전도지의 하나님임을 깨닫게 되길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첫댓글 저도 글올리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죄송합니다. 이랬다. 저랬다...
이해해 주세요...ㅠㅜ
예수복음 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사실 박진영이 힐링캠프 나왔을 때 제 동생이 너무 좋았다며 저보고 꼭 보라고 자꾸 엄청 권해서, 제가 영화, 드라마 이런 거 다 끊은 상태인데 조금 봤거든요. 근데 제가 볼 때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하나님을 찾는거 같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방송이후 에 페이스북에 많은 지인들도 난리더군요.. 박진영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몽골 선교사님 자녀분들이 그 세 소속사 아무데도 안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차라리 박성업 형제님이 하시는 TFD 기획사로 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세 소속사중 하나로 가야하는게 불가피한거 같은데...지금 상태에서 악동뮤지션애들이 아무데도 안가면 개독이 자식앞길 막는다며 또 엄청 욕먹습니다.
전 박진영씨가 성지까지 다녀갔다면 꼭 위에분들 말이 맞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만나기전 엄청 헤맸어요. 우주의 절대자가 기독교의 여호와는 아닐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증산도니 뭐니 별별군데 다 돌아 다녔지요. 저와 같은 사람 많아요. 거의 뉴에이지에 빠져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래요. 신은 찾고 싶은데.. 일단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몰이해
때문에 기독교의 하나님을 절대자로 인정을 못해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님 하나님을 도무지 알수가 없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수가 없어요.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성경만 읽고는 하나님 사랑못해요. 하지만 하나님이 직접 만나주시면 안티기독교애들도 바울처럼 하나님 사랑할수 있어요.
전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박진영씨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찾기전엔 회개가 먼저예요. 박진영씨가 정말 자신이 너무 잘못살았다는 걸 깨닫게 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6년전에 첨 교회나갈때 이상한 사이트를 알게되어 3년간 그글들을 읽었는데 교회가다가 안가다가 했고 지금에와서 보니까 사단이 교회못가게 막고 방해한 것이었다는것을 알았어요 이젠 성경책이 완벽하게 믿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