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에 있는 바닷가 Laguna Beach를 갔었다.
둘째 처형의 큰 딸이 이 곳과 가까운 곳 Irvine, 얼바인에 살아 그 집엘 가기로했다.
오는길에 이 곳을 먼저 들러보고 간다고.
라구나비치를 더 알아보기
http://www.visitlagunabeach.com/things-to-do/
Laguna Beach.gtm
여기 기록 되 있는 방문 시간은 이 프로그램이 위성을 이용한 자동으로 시간 조정되어
여기 한국에소 보니 한국시간으로 마추어져 있는 시간임. LA 시간으로 보려면 이 시간에서
16시간 뒤로 돌아가야 됨.
Laguna Beach는 관광지역이다. 경치가 너무 멋잇어 많은 이들이 이 곳엘 찿는 곳이다.
8~90년대에 LA 쪽으로 출장을 많이 오곤 했지만 이 곳은 두번 정도 들렀던 기억이 있다.
오랜만에 와 보니 생소한 느낌인데 그 경치 감흥은 아직 있는거 같았다.
바닥엘 보니 서부 바닷가 쪽으로 걷는 길이 되있나보다.
이정표들이 박혀있다.
이 쪽으로 가면 오레곤이 1,128 마일 (1,805 Km)이라고 적혀있다.
이 쪽으로는 멕시코가 102 마일 ( 163Km)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 길을 따라 걷기도 하나보다.
우리나라 제주도 해안가 둘레길 같이 만들어 놓은건가.
언제나 기후가 더운 곳이라 그런가 항상 꽃이 피고잇는 모습이다.
우리는 바닷가에 왔으니 미국 짠물에 발을 담궈본다고 내려갔다.
파도치는 바닷가를 보니 시원하고 가슴이 다 확 트이는거 같다.
저 멀리 언덕위에 집들을 보면 항상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겨울철 눈길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옛날 판자촌이나 산언덕 쪽으로 주택이 있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그런 개념으로 얼핏 생각하게한다. 이 곳은 언덕 위의 집들이 고급 주택들이다.
제일 치는게 전망이기 때문이다. 겨울 눈이 없으니 언덕이 높은들 차가 다니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기에.
물이 좀 차가웠는지 표정이 어이 추워 하는거 같다.
푸른 바다와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루고
너무들은 열대지방의 나무들이 잘 어울려 있고 바닷가
모래사장도 그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준다.
시원하고 바람 솔솔 불고 기온도 작당하니.
HEISLER 공원 환경보호.
이 비치는 해양보호구역이라고 되있다. 이 곳에서 해초류들을 채취하거나
가공하는것은 법으로 금지한다라고 적혀있다.
큰동서가 태국에 가서 태국 역사학도 배운 분이라 태국음식을 좋와한다.
우리가 저녁을 사기로 해서 태국음식점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