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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령의군대>의 대행진'과 선교의 비전-이 종말의 시대를 보는 눈3 (20P) ♥
<성령의군대>의 대행진 - “The Army of the Holy Spirit Mission”
인터콥 - “the KING,S ARMY to the last frontiers”
*3대 영분별을 하라-1.사람 분별, 2.돈 분별, 3.시대 분별
‘아마겟돈 전쟁’이 뭔가?
계16:12절 이하에, 용, 짐승, 거짓 선지자 셋이 왕들을 모은다.
12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이는 ‘세계국가연합’이다. 유엔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세계국가는 하나님의 절대적 체계를 무너뜨리려고 시도한다.
과거 실패한 죽임, 전쟁 등의 물리적인 모델은 쓰지 않는다.
다른 방법을 쓴다.
마24장15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대환란’은 사탄이 마지막 종족을 복음화 하지 못하게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이다.
1980년대의 ‘미시오 데이, 하나님의 선교’가 무엇인가?
‘하나님만 말하라고...’
종교 단합이다.
예수 빼고, 무하마드 빼고... 부처 빼고...
이미 다 넘어 가고 난 후에...
‘미시오 데이’를 외친 호켄다이크란 놈은 기독교의 역적이다. 어용이다.
“목사님. 교회 부흥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세계를 보십시오. 고통과 가난,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보세요. 다들 종교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동안은 진리를 위해 매진했는데, 이제는 세계 평화를, 종교 통합운동에 앞장 서 주세요.”
그리고, 기독교 지도자들이 다 넘어 가 버렸다.
아직도 안 넘어 가고 예수, 예수하는 자들을 어떻게 처치할까?
그래서 8년 전 ‘선교적 교회’란 말이 다시 등장했다.
‘미셔널 처치’란 뭔가?
‘지역 사회 봉사를 잘 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또 남은 교회들이 다 넘어 가 버렸다.
예수 전하지 말라.
복음 전하지 말라.
사탄의 미혹은 가면 속에서 끝없이 얼굴을 바꾼다.
지금 교회는 뭐 하고 있나?
WCC 홈페이지가 최바울 선교사를 비판하고 있다.
타국에 가서 복음 전한다고, 공격적 선교를 한다고... 무리하게 선교한다고 한다.
무슨 소리?
매년 4,000명이 해외로 나가는데... 사고 하나 없다.
보라. 하다 못해 여행을 가도 죽는다.
아프가니스탄 2명 순교는 인터콥이 아닌, 샘물교회 사건이다.
WCC가 최바울 때려 잡자 떠든다.
‘세계 종교 통합 운동’을 WCC가 전개했다.
세계 종교의 중심권이 아닌 변두리에 있는 카톨릭, 이슬람, 한국교회, 문선명을 잡았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란 슬로건 하에...
문제는 종교 갈등 때문이다. 그러니 통합하자 이다.
막 8장 34-37절,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살 것이다.
3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16:24절, 자기를 부인하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기독교 지식인들이 다 넘어 갔다.
남은 참 신자들을 어떻게 다 때려 잡나?
‘남은 자’가 아주 중요하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적그리스도’ 이다.
예배를 폐하며...
적그리스도는 ‘제국들’ 이다.
지금 네 번째 제국 로마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
세계 지배국이 누군가?
단 7장 9절, 하나님이 나온다.
단7:9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절, 인자 예수님이 나온다.
13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9절, 23절, 강력한 제국의 적그리스도가 전쟁을 일으킨다.
단7:19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단7:23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24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인터콥은 복음성가를 부르지 않는다.
자기 감정 노래하는 허접한 복음성가는 부르지 말라.
이는 멜랑콜리한 자기 감정 숭배, 자기 숭배이다.
허접스런 노래, 무당처럼...
찬양은 ‘하나님 영광’을 찬양해야 한다.
자기 감정 노래하던 ‘소향’은 지금 세상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나님이 받으실까?
다니엘서의 하나님 칭호,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주님은 적그리스도의 환란이 언급 될 때마다, 이런 표현으로 용기와 위로를 해 주신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가?
“주님. 괜찮아요. 그렇게 일일이 위로해 주시지 않아도 돼요.”
“고난 받다가, 터져 죽어도 좋아요.”
제국과 문명이 통합된 것이 느부갓네살의 신상이다.
마지막 4번째 나라에서 10국가가 나온다.
뜨인 돌, 예수 그리스도가 날아 와, 적그리스도를 한 방에 깨버린다.
금, 은, 동, 철의 4제국이다.
철인 ‘인공지능’이 ‘마지막 신’이다.
멍청한 세계 지식인들이 이 논리에 열광한다
아아! 다니엘이 예언한 것이 우리 시대에 현실이 되다니...
지금 하나님을 대적하는 ‘빅 히스토리’ 세력의 논리에 공공연히 세계가 열광한다.
단 7장 25절, 때와 법을 바꾸려 한다.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게 한다.
법으로, 때를 바꿈으로...
국가법이 전부 ‘안티’로 바뀐다.
동성애 법을 국회가 법을 못 바꾸면, 헌법재판소에서 바꿔 버린다.
우리는 국민투표로 동성애 반대를 유도해야 한다.
미국은 동성애 결혼을 교회가 허용했다.
한국교회는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
‘아마겟돈 전쟁’ 은 법으로 뭉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쟁이다.
실제 전쟁이 아닐 수도 있다.
이제 남은 자들의 영성으로 마지막 보루를 지키라.
중국 150개 비전 스쿨, 미국 50개 도시 비전 스쿨이 든든하다.
영국 4개 비전 스쿨...
네팔에서도, “비전 스쿨 해 달라.” 한다.
누가 가서 해라.
최바울 선교사는 얼마나 큰 사람인가?
시대를 훤히 꿰뚫고 있다.
이런 통찰력 어디서 왔나?
세계를 선교하면서 저절로 보인 것이다.
한국에 2박 3일 집회에 목회자가 2,500명씩 모이는 이런 대형집회가 어디 있나?
‘남은 자’에 대한 말씀은 롬11:2절 이하에 있다.
2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
엘리야가 자기만 남았다고 하나, 주님은 7,000명이 남아 있다 하신다.
중국은 국가와 교회 관계를 처음부터 분명히 해 두었다.
저들 지도자들은 한 교단이 1,200만에서 1,800만이다.
정부가 핍박해도 눈도 깜짝 안한다.
1920년대에 산둥반도에 ‘예수 가정 그룹’이 생겼다.
“서쪽으로 가라.” 지도자에게 음성이 직접 들렸다.
그가 말해도 아무도 듣지 않으니, 지도자 혼자 서쪽으로, 서쪽으로 갔다.
그리고 허난성에서 허드슨 테일러 2세가 동일하게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라”는 음성을 역시 들었다.
이슬람에서 예루살렘까지 지도를 만들어 놓고 각 나라 위에 서서 기도하는데, 엄청난 성령이 임했다.
회족을 지나, 자꾸 자꾸 서쪽으로 갔다. 1945년까지 계속했다.
그리고 1945년에 모택동이 기독교인들을 다 때려 죽였다.
그런데 79년에 다시 복음이 풀렸다.
100세 넘은 지도자 한 사람이 중국 변방에서 살아 남았다.
핍박의 시대에 10대 아이들이 “복음 전하다 죽자”하고 미친 듯이 복음 전했다.
그리고 150만이 1억 5천만의 하늘의 대군이 된 것이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란 책에 나온다.
최바울 목사가 추천서를 써 주었다.
최고 지도자가 감방 가니, 또 지도자가 나왔다.
지도자에게 주님이 “걸어 나가라” 하니, 청년이 걸어 나갔다.
미국이 최고 지도자를 데려 가 중국을 비판하게 했다.
그는 “내가 감방에서 나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통탄했다.
그가 중국교회를 최바울 선교사에게 부탁했다.
중국은 국가와 교회는 서로 적이다.
한국과 미국은 국가는 선이다.
주님은 “가이사를 인정하되, 믿지 말라” 하셨다.
국가를 두고 분리한 채, 당신의 길을 가셨다.
그런데 앞으로가 문제이다.
국가가 교회를 적으로 삼으면?
동성애 반대하는 총회장 10명이 한 명 빼고, 9명이 아무도 회견장에 나오지 않았다.
다들 핑계 대고 빠져 버렸다.
대형교회 목사들 중에 한 명도 끼지 않았다.
왜 그럴까?
국가를 선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꼬리 내린 것이다.
중국교회는 지난 일년 간 핍박을 받으나,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국가는 원래 그러니까!
세계에서 국가를 선으로 보는 교회는 몇 개 없다.
아마겟돈 전쟁은 국가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대적한다.
아! 이제 한국 국가가 교회를 무시하고, 동성애를 추진하면 어찌할 것인가?
엄0호 목사는 불이다.
정부 관료들을 호통치며, 최바울 목사를 엄호했다.
조용기 목사는 엄0호 목사 말만 듣는다.
“우리는 전쟁이 나도 선교 가고, 지진이 나도 선교 가고, 천재지변이 나도 선교 갑니다...”
그 때 정부 국장이 입을 다물었다.
그는 훗날 반기문을 따라 유엔으로 갔다.
정부 관료는 자기 생각과 달리 기계적으로 말한다.
그러나 정작 속마음은 다르다.
앞으로 한국의 ‘국가와 교회 관계’는 최대의 이슈가 될 것이다.
국가를 인정하되, 신뢰하지 말라.
권력 앞에, 돈 앞에 무릎 꿇지 않는다.
네 돈을 다시 정리하라. 돈 없는 대로 즐겁게 살아... 휘파람 불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여기 굶어 죽은 선교사 누구 누구 잠들다.”
“장렬하게 굶어 죽어...”
“말씀을 못 믿어?”
믿음으로 잘 가다가도 현실 때문에 깜빡 깜빡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세상으로 돌아 온다.
“어떻게 살지?”
“굶어 죽으면 어쩌지.”
뭘 고민해?
“말씀 따라 살다 그만 죽어 버려!”
맞습니다. 주님.
제가 늘 설교하는 대로 그렇게 살다가 죽게 해 주소서.
돈 버리고, 목숨 버리고, 안위 버리고...
모든 걱정, 두려움 떠날지어다.
‘내일의 대책 귀신’은 떠날지어다.
오직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예수와 복음 위하여 살다가 죽겠습니다.
주님. 제가 뭐해야 해요?
나는 개척교회 바닥의 목사들과 함께 늘 살아 왔다.
내가 뭐해야 하지?
책 읽어야 하나?
갈 길을 분명히 하자.
나의 제일의 사명은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다.
이는 오직 기도에서만 나온다.
인터콥은 뛰어난 찬양과 최바울 선교사의 세계 통찰과 시대 분석의 지식은 있는데, 기도와 성령과 복음이 부족하다.
배목사는 오직 기도와 능력, 성령의 깊은 세계, 복음의 강력한 파워를 키워라.
하나님이 너를 크게 들어 쓰실 것이다.
여선교사 김강 강의
음성과 이미지가 차분하네.
아들이 둘이 있단다.
한 어린 아이가, “제 남편의 이름이 뭘까요?”물으니, “배” 했다.
‘빈 배’가 아니라, ‘가득한 배’, ‘만선(滿船)’이다.
그래서 ‘최 배’를 ‘최만선’으로 바꾸었다.
주의 생명수의 강으로 살려 내리라.
주님의 몸된 교회란 무엇인가?
나는 6년 간 선교하고 들어 왔다.
교회가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강사가 바지를 자꾸 추슬러 올리고, 눈을 깜빡 감빡하고, 말이 너무 빨라 알아 들을 수가 없고...
그런데 너무 은혜를 받아, 주님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주님의 심정을 모르다니...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다니...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마음, 목회자 비전스쿨!”
그 동안 뭐하고 살았을까?
선교 훈련 받고, 작은 시골교회가 7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나도 ‘선교사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
오직 순종하며, 살아 갔다.
10년 간 대학생들에게 청년사역을 하고, 39세에 비로소 선교를 나갔다.
우리 모든 자는 선교사이다.
서로 인사하라.
“선교사님이 여기 계셨군요!”
쿠르드에서 지진이 일어 나니, 두 가지 반응이 일어 났다.
주님께 돌아 오는 자들,
오히려 기반이 다 허물어지니, 낙심하고 세속화 되는 자들이, 곧그것이다.
터키는 선교사들의 무덤이다.
종교가 달라도 친구로 다가 오는 그들, 하지만 복음은 받지 않는다.
복음이 동쪽으로 올수록 점점 더 강해진다.
현지인 한 동역자가
“마침내 이들이 견디지 못하고, 돌아 올 거예요.” 했다.
이 말을 듣는데, 나는 소름이 돋았다.
컨테이너의 25가정에서 2가정이 복음화 되면서, 서로 원수가 되었다.
‘엔’ 부인은 일행에게 버림 받았다.
“가축은 와도 엔과는 접촉하지 말라”고 핍박했다.
일곱촛대 사이에 거니시는 예수님의 영광이 머무는 컨테이너 교회!
그 교회는 여전히 영광의 교회였다.
아이들이 보통 3명, 4명인 엄마들이 전도를 나갔다.
9명 아이들의 가정도 있다.
쿠르드족의 특징은 두려움이 없다.
마을에 가서 쿠르드어로 얘기 나누며, 할머니들을 끌어 안는다.
한 자매는 부드럽게, 한 자매는 강하게 전도한다.
터키에는 100만이란 쿠르드인이 난민으로 와 있다.
예지디 친구들도 와 있다.
쿠르드 사람들을 하나님이 왜 터키로 모으실까?
선교사 자녀를 ‘MK’라 한다.
나 배종부 목사는 갈 길을 모른다.
인터콥으로 인도하신 주님이,
나를 또 인도하실 것이다.
2019년부터 ‘성령 세미나’ 는 ‘성령 컨퍼런스’로 바꾼다.
3개월 과정의 <성령학교>는 한 학기 등록금이 12만이다.
한 달은 4만, 하루 1만이다.
학기는 수료이고, 일년은 졸업이다.
반드시 성령학교 계좌로 입금 등록한다.
사전 등륵자 외에는 입학할 수 없다.
새성교회 성도들도, 모든 스텝도 다 정식으로 입학하고, 학기를 이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금, 토 양일 중 하루만 공부한다.
개근자와 이틀을 다 공부하는 자는 장학생이다.
장학생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성령 컨퍼런스’의 사역자로 쓴다.
세부 내용은 계속 주님께 물어 확정하라.
아버지의 마음!
그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눈물이 주체할 수 없다.
문득 돌아 가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돌아 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 보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다.
내 아버지는 70세가 넘어서도 노가다를 다녔었다.
언젠가 늙은 손으로 덜덜 떨면서 돈 몇 만을 세어, 어머니에게 주던 것이 문득 생각 난다.
엄마에게 만원짜리 몇 푼 세어 주든 그 모습이 왜 자꾸 떠오를까?
노가다로 몇 푼 벌어 먹고 살아야 하다니...
오늘, 섬으로 미자립교회에, 김0정 목사님이 부임해 가면서 간절히 돈을 구한다.
나 밖에는 없단다.
주님. 제가 줄 수 있게 하소서.
형제 자매들은 돈을 좀 빌려 달라니, 욕만 한단다.
주님! 도와 주소서.
그리고 무려 800만 가량의 선교비가 왔었지...
내 자식을 향한 마음...
내 손 자녀를 향한 마음...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이다.
임이스마엘 선교사
그의 강의가 최고의 은혜였다.
어릴 때 공산권 선교를 기도했다.
1996년에 이스라엘에만 선교사가 천 명이 와 있었다.
중국 신장 위구르를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민족을 사랑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위구르 족을 돌아 보는데, 불교가 이슬람으로 돌아 선 유래를 들었다.
위구르 땅이 남 북한 8배이다.
아이들이 꾸란을 외우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저 가짜 복음을 천년 동안 듣고 있었다. 내 진짜 복음을 전할 종이 없느냐?”
“주여. 복음을 전하게 해 주소서.”
울고 있는 내가 눈을 뜨니, 일행은 나를 버리고 가 버리고, 아무도 없었다.
여자애가 아기를 안고 있다가 내려 놓고, 나를 안아 주었다.
어린 여자애 품에 안겨, 또 엉엉 울었다.
이라크로 갔다. 경찰들이 늘 감시했다.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어, 고맙습니다.”
그래서 호텔 로비에서도 찬송하고기도했다.
하나님이 직접 이름 주신 첫 번째 이름이 이스마엘이다.
“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
좋은 이름은 다른 선교사들이 다 써 버렸다.
사람 마다 묻는다.
이 이름은 저주의 이름이 아니고, 일종의 교통 표지판 같은 것이다.
‘이스마엘’과 동의어가 ‘홍길동’이다.
홍길동이 직장을 구했다. 활빈당이다.
테러를 했다. 그게 그의 직업이다.
그런데, 다들 잘했다 칭찬하지 않는가?
지금 이슬람의 테러가 바로 그 일이다.
마침내 민중은 홍길동을 하늘로 승천시킨다.
홍길동은 우리 모든 민족의 정서와 부합한다.
우리 민족에게 성경 전에 ‘홍길동 전’을 먼저 주셨다.
‘홍길동’을 이해하면, ‘이슬람’을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인 대부분이 ‘이슬람’을 부담스러워 한다.
아니다.
‘이슬람’을 사랑해야 한다.
선교지에 가면, 안 죽겠다는 것이 아니라, 문명이 토해 낸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게 부담이다.
‘목자’는 상처를 입은 자들을 만나고,
‘교사’는 돌들을 만나고,
‘전도자’는 전도해야 할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전도해야 할 사람이라니...
얼마나 부담스러운가?
주님의 은혜를 입게 되니, 문명이 토해 낸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부담스러워 하지 말라.
삼상30: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9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16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17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18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21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23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다윗이 피신한 아둘람 굴이 미로라, 좁은 입구를 통해 들어 간다.
예루살렘에서 분지라 빤히 보인다.
다윗이 블레셋에 피신해 있는데, 아말렉이 노략질을 다 해 가 버렸다.
그러자 무리가 다윗을 돌로 치려 한다.
사장을, 담임목사를, 리더를...돌로 치려 한다.
이게 세상 이치이다.
귀신 들린 자매를 축사하려 하니, “잠깐만요.” 하더니, “그래도 내가 외로울 때 늘 나와 함께 있었는데...” 하며 귀신을 두둔하고 나섰다.
기가 찰 일이다.
성경은 남자만 세는데, 이는 ‘한 남자’는 ‘한 가정’이란 뜻이다.
성경의 남자 수는 가정의 숫자이다.
환란 중에 제일 환란은 ‘돈’이다.
빚진 자, 신용 불량자 들이다.
맨 날 싸우고, 욕심 부리고, 평안이 없는 자들이다.
세상이 토해 낸 자들이다.
거두어 주었더니, 오히려 악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다윗은 크게 다급했으나, 하나님을 힘 입어 용기를 얻었다.
리더가 중요하다.
돌로 치려는 자들이, “가족을 구하러 가자”는 다윗의 말에 또 다 따라간다.
브솔 시내에서 200명이 낙오한다.
400명이 또 따라 간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반드시 길이 있다.
마침내 승리하고, 돌아 오는 길에
찾아 온 물건을 낙오한 자들에게는 돌려 주지 말자 한다.
저 악한 자들이...
다윗은,“우리가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셨다” 한다.
신약의 “포도원 품군 비유”도 비슷하다.
그리고 공정 분배한다.
억울한 일들을 인터넷에 올리니, 답글들이 동조한다.
그런 유치한 짓거리 들을 하지 말라.
우리는 영혼 구원이 중요하다.
탕자의 큰 아들이 어찌 되었을까?
요나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은 영혼에 관심 없고, 이권과 기득권과 돈과 지위만 밝히는 자들이다.
큰 아들 이후 동정이 어떤가?
요나의 이후 동정이 어떤가?
없다.
그들은 그리고 끝이다.
그래!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아프가니스탄 사건 이후 한국교회는 무너지고, 선교사들이 격감하고, 하나님의 은총이 떠났다.
인터콥 만이 유일하게 계속 선교의 그 길을 갔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부흥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호리라도 다 갚으시는 분이시다.
국가가 선교의 문을 다 닫아 버렸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지금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한다.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부모인 우리가 다 망쳐 놓았다.
세상 성공에 미치게...
돈을 따라 가게...
세상 가치에 살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는 삶을 살게 해야 하는데...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
아프간에 가서 1,000명 집회하는데, 도지사가 손수건을 선물했다. ‘약혼’의 뜻이다.
감동 받은 도지사가 하루 더 집회를 하게 했다.
차 편으로 이 도시, 저 도시 다니며 전도하다 보니, 뭔가 빠진 게 있어 뭔가 하고 보니, 사흘을 굶고 있었다.
다윗이 약탈 당한 가족을 찾아 가는데, 애굽 소년이 죽어 가고 있었다.
살렸더니, 그가 가족의 소재를 알려 주었다.
같은 처지가 되어 보아야, 동행의 삶이 나온다.
우리가 똑바로 해야 한다.
우리는 절대 ‘힘든 땅, 위험한 땅’이란 말을 하면 안된다.
성령의 지시 만을 따라 가야 한다.
먼저 기도해야 한다.
가고, 보내고!
그리고 기도하고...
예배 때마다 한 민족 위해 기도하라.
여의도에 100만이 모인 적도 있었는데...
사진을 본다.
새성교회당에 걸어라.
주님. 부흥의 계절이 다시 오게 해 주세요.
제가 목숨 바쳐 그 길 갈게요.
눈물이 강을 이루었다...
하나님이 항상 옳으시다.
우리가 세상에 빠졌어도,
하나님은 다시 우리를 돌이키시고, 일으키신다.
제가 제 자신만 알고, 내 가족만 알고, 내 자녀만 알고, 저 아프간을 버리고, 이란을 버리고, 이라크를 버렸는데, 하나님은 저들을 부흥시키고 계십니다.
주님! 제가 다시 한국교회를 일으킬게요.
50만의 <성령의군대>를 주세요.
300명 순교자를 주세요.
여의도에 다시 100만 모이게 해 주세요..
제가 잘 할 게요.
진짜로 할게요..
제가 죽을 게요.
아아! 얼마나 울고, 또 울었던가?
임이스마엘 선교사의 말씀이 나를 울리고, 또 울렸다.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은 피어 나고...
우리 함께 보리라.
나는 갈길 모른다.
그러나 주님이 인도하실 것이다.
말씀도, 사역도, 사람도, 돈도, 세계 선교도 다 나의 주 성령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나는 오직 순종하리라.
<일터교회>가 각 나라에 <종족 입양식>을 하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100개가 넘는 일터교회가 수십 개의 나라에 종족 입양식을 하고, 파송식을 한다.
너무나 감격적이다.
이번 선교 캠프에서 나의 입술로,
너무나 많은 눈물과 헌신의 고백과 통곡의 서약들이 드려졌다.
“주님! 종의 입에서 나온 기도와 서원이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변방
‘일터교회’의 종족 입양식은 한국교회 최고 수준의 영적전쟁 선포이다.
복음은 서진, 서진했다.
이제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마지막 중동 땅에서 그 종말의 불이 붙고 있다.
복음은 단순히 전도 만이 아닌, 문화와 사회의 대변혁이다.
복음이 공격하고 이기고 들어 간다.
예루살렘에서 서진한 복음은 로마 황제를 대적하다가, 저들이 죽이고 또 죽였다.
시작부터 많이 죽고 시작했다.
선교는 일단 많이 죽고 피를 많이 흘리고 시작된다.
교회는 순교의 피 위에 세워진다.
이것을 부인하면 바로 이단이다.
이것을 잘 이행하는 것이 십자가의 삶이다.
십자가의 삶의 가장 큰 종말은 순교이다.
충성, 헌신, 산순교, 순교 위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
1907년 대부흥이 그래서 시작되었다.
복음은 언제나 타협이 없는 순교의 피 위에 세워진다.
복음이 동진한 행진은 페르샤 제국과 대결하며,
세계종교를 혼합하라는 페르샤 황제의 요구에 야합하여,
또 하나의 흐름을 복음의 세계사에 만들었다.
‘타협의 복음’이다.
지금도 세계의 교회는 이 두 흐름의 대립이다.
주님의 요구는 분명하다.
너무 강하다.
타협이 없다.
예수만 진리이다.
이것이 수 많은 피를 흘리게 만든 것이다.
왜 전도하지 않는가?
‘예수는 진리의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바로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생각이다.
오직 예수만 진리라면, 어찌해야 하나?
놔 두면 다 지옥가는데,
어찌 그냥 두냐?
중국 선교사로서 지역을 살펴 보니, 중동의 교회는 타협하고 공존해 버린 결과, 이슬람에 패배하고만 것이다.
이슬람은 기독교를 건드리지 않는다. 단, 예수만 구원자라고 강요하지 말라 한다. 이것이 동방 정교회의 역사이기도 하다.
복음은 절대 타협이 아니다.
“중동의 모든 지역을 공격하라.”
주님은 명령을 내리셨다.
이것이 진짜 복음이다.
이집트 내부의 전도가 제일 어려웠다.
사실 내 교회 전도가 가장 힘들다.
전도를 안해 본 사람은 전도하다가 자꾸 싸운다.
전도가 되는 싸움은 죄악의 문제를 터뜨리며, 영접이 일어 난다.
그리고 눈물의 영접이 있다.
강력한 사역이 일어 나면, 반드시 사탄의 공격이 새로 일어 난다.
2018. 12월의 ‘제 42차 성령 컨퍼런스’를 보라.
<성령 컨퍼런스> 역사상 이런 뜨거운 기도는 다시 없었다. 바로 핍박이 일어 났다.
반격을 극복하며, 말씀이 흥왕하여 간다.
열심히 사역해도 반격이 없으면, 그 사역은 별 볼 일이 없는 것이다.
전도하다 잡혀 갔다.
한국인들과 이집트인 들을 가두는 방을 분리하고,
한국인은 바로 풀어 주고,
이집트 국민은 체포 시작부터 두들겨 패고,
전기 고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잡힌 이집트 형제가 정보부에 오지 말라고 말렸다.
정보부 요원들이 오라고 하는데...
우리는 기도하고... 나는 가지 않았다.
그리고 석방은 행전 4:21절처럼, 기적으로 3일 만에 이루어졌다.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핍박이 오고, 핍박을 각오하고 나아 가니, 정보부 요원이 이렇게 예언했다.
“우리가 너희 정보를 다 알고 있다. 그냥 두는 이유는 너희가 언어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자꾸 전도하면 아랍의 균형이 깨어질 것이다.”
이 말은 예언으로 들렸다.
그렇다. 이슬람을 뒤흔들어야 한다.
그리해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돌아 온다.
사 19장 23절에, 중동 지역이 아랍화 되어, 대로가 열려 복음화 된다.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이 ‘대로’가 무엇인가?
‘아랍어’이다. 아랍어가 이집트와 연결되는 것이다.
이집트와 이슬람,
이들의 복음화 후에, 유대인도 돌아 온다.
이는 ‘애굽과 아랍인들이 복음에 함께 사역하게 된다’ 는 말씀이다.
이집트인이 가장 전도 잘 하는 나라가 ‘이라크’이다.
이라크는 부흥이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이집트인이 가장 기질이 세다.
이집트, 아랍, 유대인이 함께 복을 받는다.
사19장 24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지금 우리 한국인이 그 복음화의 대행진 속에 먼저 끼어, 위대한 선교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콥이 지금 수십년 째 그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 시간이 너무나 급함으로, 배종부 목사와 <성령의군대>를 지금 투입하는 것이다.
성령과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능력으로 무장한 <성령의군대>가 이제 대행진 하는 것이다.
주님! 그렇게 하세요.
상장군인 제가, 대장군, 장군들을 키우고, 용사들을 길러 중동으로, 세계로 보낼 게요.
저를 마지막으로 정리해 주세요.
건강의 문제, 가정의 문제, 돈의 문제, 공부의 문제, 교회 부흥의 문제, 부흥 사역의 문제, 성령 사역의 문제, 세계 선교 사역의 문제...
다 풀어 주소서.
저를 온전히 준비 시켜 주세요.
제가 준비되면 다 준비됩니다.
제가 준비되면 <성령의군대>가 대행진합니다.
주님. <성령의군대>가 인터콥을 이어, 세계로 대행진하게 해 주세요.
50만의 <성령의군대>가 한국의 제일의 <세계 선교의 최고 사령부>가 되게 하소서.
이제 새성교회 건물이 떨릴 것입니다.
우리는 폭탄이 되어 터질 것입니다.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을 미국이 싫어하여,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시리아 난민 35만이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 왔다.
다들 거부하고, 아우성이었다.
IC 기업들, 테크노 자이언트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시리아에 난민학교를 하려니, 정부가 머뭇거린다.
외교부 장관, 차관의 마음이 바뀌도록 기도해 달라.
2007년 아프간 사태 후 교회는 급강하 한다.
신천지 등 이단이 250만이다.
3년 전부터 성장률이 ‘0’ 이다.
교회가 ‘선교’를 비난하니, 하나님이 진노하셨다.
선교는 “복음 전도, 봉사” 이다.
우리가 길거리에서 소리쳤냐고?
샘물교회가 틀린 게 뭐냐?
아프간에 천명씩 선교했다.
예외적 사건을 일반론으로 갖다 대지 말라.
한국의 선교 단체들이 선교사를 보낼 수 없고, 선교 훈련 프로그램이 다 없어져 버렸다.
인터콥은 재정적 투명성, 인사의 투명성을 간사들이 결정한다.
“예언을 성취해야지, 스스로 하면 안됩니다.”
이걸 못하니 선교 단체들이 다 망해 버린다.
인터콥 총무는 재정 책임자인데, 통장에 접근도 하지 못한다.
비전 스쿨의 팀장은 돈에 접근 못한다. 재정이 분리 되어 있다.
재정의 투명성을 기하라.
최바울 선교사는 동역하는 비서가 마음에 안 맞아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 다니니, 비로소 간사들이 바꾸어 주었다.
왜 자기 마음대로 하냐고?
예언의 말씀을 성취해야지.
죠지 래드는 “하나님의 나라 제대로 알고있는가?”에서, “새 언약은 재림을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눅 24:47절,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천국 복음은 ‘죄 사함의 복음’, ‘예수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선교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모든 민족은 이방 민족, 유대 민족이다. 유대인이 메시야를 죽였으니, 맨 마지막에 다시 모으시는 것이다.
겔36:24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 가서,
25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예루살렘 5,000Km 반경에 수 십개국의 이슬람 블록이 강력하게 포진해 있다.
먼저, 이스마엘과 묶인 것을 풀어라.
매년 4,000명의 인터콥 선교사가 이 지역으로 나간다.
재림과 심판이 오순절 이후의 대주제이다.
오순절이 지금 엄청난 사역으로 역사한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트럼프의 말 한 마디에 중동이 난리가 났다.
사우디의 왕세자가 국가를 개방하는 일은 5,000년 역사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제 마지막 복음 전파에, 적그리스도가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숙제이다
돈의 권력, 정치의 권력, 종교의 권력이 문제이다.
‘종교 통합’을 말하지 말라.
통합 측 성도가 물었다.
“우리 교회가 WCC에 가입해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지금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종교 통합을 반대하고, 선교하거든 그대로 있으라.”
종이 ‘성령’과 ‘선교’의 개념을 분명히 잡고, 거시적 안목으로 나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수준급으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능히 <성령의군대>의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