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어느날 사오정은 영희(애견) 와 공원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그만 영희을 잃어버렸다...
이를 우째 사오정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할 수 없이 전단지를 만들어서 전봇대 벽지 이곳 저곳
벽보를 붙였다..영희(애견)사진과 사례금(300만원) 이렇게
수천장을 붙였다..그렇지만 영희는 찾을 수 없었다.
전단지에 전화번를 적어 놨지만..연락은 오지않구
허탈한 마음에 골목길을 가다가 사오정이 붙여놓은 전단지 아래에
영희에 대한 자세한 댓글을 누가 적어놨다..
사오정은 눈이 휘동그라지도록 읽어봤다..
그리고 사오정은 기절하였다..
뭐라고 적어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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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단지 아래에 댓글을 달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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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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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는 뱃속에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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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