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을 다녀온 후
덕산 리솜스파캐슬을 다녀 왔고
또 서울 문화 탐방을 다녀 왔습니다
이제 담주 부터는 가을 심방을 두 주간 해야 해서
아무 것도 계획 세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16일엔 2015년 청양군예산심의에 심의위원으로 참여 해야 합니다
그날 하루는 심방을 쉬어야 할거 같습니다
화성지역아동센터도 열악한 학습환경과 시설 보강을 위해
예산을 신청 해 놓은 상태 입니다
또 21일에는 전국에 수백곳의 삼성장학재단 지원받는 기관이나 단체들가운데
사단법인흙과샘 "화성키움 앙상블과오선지" 사업이 성공사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 2년차 인데요
"화성키움앙상블과오선지" 는 충남청양군 화성면에 위치한 총 3개의 배움터
(화성지역아동센터+합천초등학교+화성중학교)가 연합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인데요
2014년도에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봅혔어요
그래서 그 사례발료가 21일 화요일에 서울에서 있어요
그 두 날을 빼고는
가을심방을 날마다 아침9-밤중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는데요
건강히 잘 마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11/7 오후5-7시까지
합천 모듬내관에서 "제2회 화성마을 음악회" 가 열려서 그걸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사단법인흙과샘 사무국장님과 직원들이 준비 하지만요
저도 마음으로 함께 뛰고 해야 하거든요
그러고 나면 추수감사예배 준비해야 하고 그러면서 가을은 점점 깊어 질겁니다
요즘 금식중 인데요
3일째는 무척 힘 들었는데 오늘은 가벼워 졌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법인사무실과 목사서재로 썼던 건물에 전기판넬을
보일러로 교체 공사중인데 오늘 90%완공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그걸 뒷받침 해드렸고요
교회는 아주 조용 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안 오니까 조용했고
라온이네 가족은 휴일과 월차를 써서 2박3일 짧은휴가를 갔구요
교회엔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어 한가 했습니다
새벽 예배마치고 두 분을 심방했고
저도 하루종일 성경읽고 독서와 공사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아내와 둘 이서만 지냈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아주 오래 간만에 한가롭게 지낸 하루 였습니다
아내와 단 둘이서 유리창 넘어 가을 들판을 감상도 했습니다
내일 부터는 또 분주해 질 거에요
늘 바쁘신 우리 목사님!!
그러나 그 바쁘신 와중에도 하셨던 일들과 또 앞으로 진행 되어야 할 일들 앞에 한~~치에 오차도 없이 늘 묵묵히 걸어가시는 목사님의 행보를 오늘도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생각할 수록 감사할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