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생활이 24시간중에 중 고교생인 경우 12시간 가까이 또는 그 이상이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그 학교가 즐겁고 재미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학교폭력를 당한 아이가 나중에는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이야기를 극으로 표현한 공연물로, 결국 자신의 변한 모습이 괴물 닮아간다는 친구의 충고에 과거 자신이 당했던 폭력의 고통을 이제는 자기가 친구에게 하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내용이다. (문의 : 정민자 010-3043-8911 또는 김이영 010-3816-1882)
▲출연진 : 김재훈(오현고2년), 강현민 (오현고2년), 고현경(중앙여고2년), 김수빈(중앙여고2년), 박희정(제주고2년), 유여진(제주여상3년), 오해성(대기고2년), 부범준(제주일고1년), 박지환(대기고2년),
고유빈(방송고2년), 강상훈(극단세이레극장대표), 김이영(세이레어린이극장사무장)
▲스탭진 : 정민자(세이레어린이극장대표, 작/연출), 김이영(세이레어린이극장 사무장, 조연출), 김태남 (무대제작, 조명), 정봉수(무대이동, 철거), 김지현 (제주고2년, 음향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