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날 총동창회 주최 알파인산악회 주관 알파인산악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5회 성남인가족 한마음 걷기대회와 알파인산악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200여명의 동문 선후배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늘고 있어 총동창회와 알파인산악회 집행부는 안전과 감염예방을 최 우선으로 과제로 정하고 참가자 전원에 대한 열체크와 문진표 작성을 하였습니다.
개인별 체크를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긴 줄이 생겼지만 동문 선후배님들은 불만을 제기하지 않고 협조해주셨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장충단공원에서 이규붕 미디어팀장의 사회로 걷기대회 공식행사가 시작되었고 함주혁 총괄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이홍열 총동창회장의 대회사 최철호 알파인산악회 회장의 환영사 김원회 전 알파인산악회 회장이 코스안내와 걷기요령 등을 설명한 후 걷기대회 코스인 남산둘레길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장충단공원을 출발 국립극장쪽 남산공원입구에서 남측순환로를 따라올라가니 숲속길이 나와 이 길을 따라가니 어느덧 남산공원의 유명한 전국 소나무 숲이 나오고 길을 따라가니 이끼정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코스였지만 남산둘레길의 다른 코스로 돌아온 동문들도 많았습니다.
오후 1시 동문들이 도착지점인 이끼정원에 속속 도착 도시락을 배포하고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 이규붕 미디어팀장의 사회로 알파인산악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형복 산악대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먼저가신 동문들과 알파인산악회 동문들을 추념하는 묵념을 올린 후 알파인산악회 최철호 회장의 기념식사와 이홍열 총동창회장의 축사 2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병모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제5대 알파인산악회 회장을 역임하신 18회 원종길동문의 격려사와 참석자 중 가장 선배이시고 알파인산악회 창립부터 알파인산악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13회 하재욱 동문의 격려사 있었습니다.
이어 알파인산악회 강석원 총무의 경과보고와 초대 알파인산악회 총무를 역임하신 21회 이종수 동문의 알파인산악회 창립배경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알파인산악회 회장을 역임하신 역대 알파인산악회 회장님들께 감사패를 역대 알파인산악회 총무들께는 공로패를 최철호 회장이 수여하였습니다.
모든 공식행사가 끝 난후 최다기수 참가상과 애석상을 발표 최다참가기수인 37회가 수임기수로서 양보를 하여 34회 동기회가 18명이 참석 최다참가기수상을 수상하여 부상으로 제주팬션 45평형 2박 3일 무료 숙박권을 받았으며 애석상은 22회 동기회가 16명이 참석하여 부상으로 제주팬션 16평형 2박3일 무료 숙박권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어 행운권추첨을 통하여 참가한 동문들께 동문들이 찬조한 상품을 나눠드렸습니다.
행운권추첨을 끝으로 본 행사를 마치고 청소 등 뒤정리를 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면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수고하신 총동창회 알파인산악회 집행부 운영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집행부가 아닌 후배동문들의 도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집행부 알파인산악회 집행부 알파인산악회 회장 최철호 성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이홍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