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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2017년 7월 31일 남양주 봉인사의 담마야나 3개월 집중수행중 수행자들에게 오후 2시 법문입니다.
법문에 앞서 법의 주인 법왕이신 부처님께 예경올리고 모든중생들을 향하여 연민심을 베풀겠습니다.
압빠마다 사띠 항상 깨어있으면서 잊지 않고 본인의 몸과 마음을 항상 챙기고 있는 깨어있는 사띠로 수행하고 있는 우리 수행자들께 부처님가르침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특히 압빠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사띠에 대한 이야기들이 하고 있어요
오늘은 쭐라 빤타까 테라와투 3장법의 경전 5부니까야의 쿠따까니까야 담마와다빨리 법구경의 25번 단락 그 설법에 대한 이야기가 쭐라 빤타카라는 스님의 일화에서 있는거 그 스님의 깨달음을 통해서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법
오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 짜 디빠까로타 디빵까리야타메다위 야 오고나비 끼라띠
부처님의 말씀 오타네나 빠마데나 오타나 어저께도 이야기 했어요 노력이에요
오타네나 빠마데나 오타네나 항상 노력하고 빠마데나 사띠로 알아차림으로 마음챙김으로 오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 짜 오타네나 항상 노력하고 빠마데나 잊지 않음으로 사야마 담마나 사야메나는 본인 스스로 잘 지키는 것 그래서 여러분들이 수행자들이 아침에 깰때부터 밤에 잘때까지 계속 지키고 있는거지
몸의 행동 하나하나 불선업 하지 않게 선업되게끔 선행되게끔 불선한 행이 되지 않게끔 몸도 지키고 있고 말한마디 한마디 불선한 말을 하지 않게 선한 말을 하게끔 항상 지키고 있는 것 사야마 담메나 예의 바르게 가르치고 있고 훈련시키고 있고 교환하고 있고
우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짜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이 무슨일이냐 노력해서 사띠로 지키고 사띠로 스스로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고 스스로 교화시키고 있는거에요 해봐요
우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짜 우타나 노력이고 우리 대념처경의 이야기로 하면은 아따삐 단어가 바뀌지만 똑같은 의미에요 아따삐 이야기 그리고
빠마데나 압빠마데나 우타데나 빠마데나가 합성어에요 뛰어쓰면은 우타데나 압빠마데나 빠마데나는 잊어먹는 것 압빠마데나는 잊지 않음으로 그러면은 대념처경에 말했으면은 어떻게 되요?
사띠마 아따삐 삼빠자노 사띠마가 여기서는 어떻게 나타나요? 우타네나 빠마데나 잘못하면은 해석이 틀릴수 있어요 우타데나 빠마데나 빠마데나가 잊어먹는거에요 그런데 합성어 만들어서 아가 없어지는거에요 뛰어쓰기 하면은
우타네나 빠마다데나 우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짜 사야메나가 지키는 것 담메나가 교육시킴으로 훈련시킴으로 예의바르게 가르침으로 디빠까리야타 메다위 디빵 섬을 까리야타 만들어라 섬을 만드세요 바다의 섬이라는 것이 물에빠진 사람한테는 의지처가 되.
마찬가지로 윤회이라는 고통바다에 생로병사 삼세윤회 이 윤회이라는 고통바다에는 우리 중생들한테 이 법이라는 섬이 의지처에요 그런데 그 법이라는 섬이 누가 만드냐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되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본인이 의지할수 있는거에요
남이 만드는 법에 내가 가서 의지할수 없어요 내가 만드는법이 내 법이고 내가 하는 좋은일이 내일이고
그래서 내가 노력해서 내가 사띠해서 내가 스스로 지킬거 지키면서 내가 스스로 가르킬 것 가르키고 훈련할 것 훈련하고 교육시킬 것 교육시켜야 나의 섬 나의 의지처가 생기는 것 그거 부처님이 디팡 까리야타 디팡 섬을 만들어라 메다위 지혜로운자 만들지 않는 사람은 지혜롭지 못한자 어리석은 자지 지혜로운 사람은 만들어라 야오고나비키라띠 아오고 그 법위에서 그 난리치는 물 쓰나미처럼 그 오가를 말해요
그 오가에서 나비까레띠 벗어날 수 있다. 거기서 휩쓸려가지 않다. 시달리지 않다. 섬이 있는 사람 섬에 올라타는 사람 그래서 우리가 어리석기 때문에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고통 우리의 행복을 다 신한테 걸었어요 사실은 세상이라는 것이 법과 원칙이 있고 법칙앞에는 신도 신통지도 아무렇지 못해요 사실은 원인따라 결과이지 신이 있으면은 그 신이 고마울게 아니라 범죄자 중에 최고의 범죄가 될거에요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은 만약에 신의 뜻이라면은 신만큼 나쁜사람이 없을거에요 그리고 신통지있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착각하지만 신통지있는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이 돌아간다면은 우리 아무걱정이 없어요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신통지 있는 사람들 뜻이라면은 그 사람들이 먼저 소송걸어야되. 이 세상이돌아가는 것이 제대로 안돌아가고 있다.
사실은 법대로 법칙 그 원인 결과대로 돌아가는거에요 그 원인자리에 신이나 신통지 있는 사람을 넣어봤자 아무소용없어요 답이 안나와요 신이 있었던 없었던 아무 소용없고 신통지가 있었던 없었던 소용없어요 우리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되요
예를들자면은 여러분들이 내일 산사태 때문에 이 절이 다 땅속에 뭍혀있을거야하면은 여러분들이 뭐해야되요?
빨리 피해가야되지 괜챦아 부처님이 해줄거야 그렇게 앉아있으면은 다 땅속에 뭍히겠지요 .아 신이 있어 신이 해줄거야하고 기다리면은 죽을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비난하고 도망하고 어디 어떻게 지혜를 하고 뭐해야되지 그래서 신을 믿는거는 그런거에요
해야하는 일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으면은 진짜 문제생길때는 신이 안해준다고 내가 누구한테가서 뭐라고 따질수가 없쟎아 진짜 문제 생길 때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거짓말 하는 것 없어요 있는그대로 말하는거에요
우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짜 노력해서 사띠로 스스로 지킬 것 지키고 교육할 것 교육하고 훈련할 것 훈련하고 여러분들처럼 직접 스스로 훈련시키고 공짜는 없어요 그렇게 하면서 디빵 까리야타 메다위 지혜로운 자는 자기가 의지하는 섬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은 물에 빠져 죽지 않는다.윤회에서 빠져죽지 않는다.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이해할수 있어요 고통에 빠져 죽지 않는다.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을 부처님이 말하고 있어요 해봐요
우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짜 디빵까리야타 메다위 양 오고나삐 끼라띠 이 가르침을 부처님께서 쭐라빤따까라는 스님의 일을 있었던 일을 통해서 부처님께서 설하시는거에요
그 쭐라빤다까 쭐라가 작은 빤타는 길 그래서 작은 길이 무슨 뜻이냐 그 이야기가 길에서 태어나서 그래요 집에서 태어나는거 아니고 어디갔다가 부산에 사는 사람이 서울에 갔다가 대구에서 애를 놨어요 가는길에서 중간에 애를 놨기 때문에 그 애를 빤따까로 말해요
길에서 놨는애 길에서 태어났다 이름자체가 빤다까가 되버리는거에요 그런데 형이 있어 형도 마찬가지고 길에서 났어요 그래서 형은 큰 애이기 때문에 마하빤따까 마하 대 큰형을 말하는거에요 작은 동생은 쭐라빤따까 작은 빤다까 큰 빤타까 작은 빤타까 두 형제가 있는데 동생빤따까의 이야기에요
그래서 쭐라빤다까 부처님께서 라자가하게 계실 때 다나사치라는 가정집에 아버지가 있는데 딸이 하나있어요 아주 재산이 많은 집안이고 딸도 아주 곱게 키웠어요 너무 사랑해서 너무 잘키웠던 거에요 집도 따로 한 채 딸을 너무 보호하다가 보호가 너무 해서 밖의 남자 만날 수 없어 그러니깐 안의 남자하고 만나는거지
그래서 집에 있는 노예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부모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을 방법이 안맞으면은 그런 문제가 많은거에요 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딸을 보호해야지 너무 보호해버렸어요
그러니깐 같이 있으면은 남자여자이라는 것이 이것도 자연스러운거지 노예이니 뭐니 이런 것 다 잊어먹어요 그래서 이 부자집딸이 다른 남자 만날기회가 없으니깐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 보호해서 집안에 따로 집 한 채를 주면서 다 사주면서 다 해주지만 너무보호했어요 노예하고 그렇게 사랑에 빠졌어
그런데 둘이 알아요 이거 문제생겼어 우리 알면은 아버지는 우리를 죽일건데 둘이 죽게 생겼어요 도망가자 둘이 도망갔어요 도망가면서 멀리 도망가면서 다시 잡아갈까봐 멀리 가서 사는데 임신해서 애가 낳을때쯤 되니깐 계속 부모가 보고 싶은거에요 부모가 보고 싶으니깐 남편을 계속 졸랐지요 가자고 집에 가자고 누가 자기아들딸을 죽이겠냐 남편생각은 그렇지
누가 아들딸을 죽이겠냐 나를 죽이겠지 자기딸은 안죽이고 나를 죽이겠지 그래서 남편은 못가겠다고 말은 못하고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계속 말을 돌리고 시간을 벌어지게 하고 있는거지
그러니깐 여자가 화가나서 이제 알아요 이 남편이 무서워서 자기 죄가 커서 못갈거야 나 혼자 갈거야 그러면은 기다리고 있어 남편이 일하러 갈 때 짐을 잘 챙기고 이웃사이에 이야기 해주고 부모님집에 친정에 갔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하면서 몰래 갔어요
가는데 길에서 애를 낳았어요 그 남편이 일하다가 돌아오니깐 부인이 없어졌어요 옆에 집에 물어보니깐 친정집에 간다고 했어요 빨리 따라가요 따라가니깐 중간쯤에 봤어요
그때 같이 가줄려고 하는데 애가 낳아서 마음이 변했어요 애가 나오기 위해서 부모를 만날려고 가는데 벌써 애가 나왔으니깐 이제 안만나도 되지 그래서 애가 길에서 낳았기 때문에 빤타까 빤타가 길, 길에서 가지는애 길에서 태어난 애 그 애기가 빤타까,
돌아와서 한참살다가 잊어먹고 애를 키우면서 가겠지요 10년 15년 갔다가 둘째가 또 나왔어요 둘째를 또 낳을려고 하니깐 또 어머니가 보고싶어요 또 가자고 가자고 하다가 남편이 핑계하다가 다음에 또 똑같이 몰래가게되었어요 또 똑같이 따라와서 또 길에서 똑같이 애가 나왔어요
그러니깐 애도 빤타까인데 쭐라빤타까 형은 마하빤타까 마찬가지로 집에 안가도 되지 애놓을려고 집에 갔는데 어머니 볼려고 가는데 아버지 볼려고 가는데 애를 낳았으니깐 집으로 돌아가자 돌아왔어 그런데 딸이 그렇게 참을수 있었었는데 문제는 두아들이 차차차 크니깐 계속 주변사람들이 보니깐 할아버지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외삼촌도 있고 삼촌도 있고 우리만 없는거에요 계속 그래서 물어봐요 계속 물어봐요
그래서 어머니는 이래저래 말을 돌리는데 애들이 차차차차 말이 많아지니깐 힘들어지는거에요 맨날 꼬치꼬치 물어보니깐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를 모르고 돌리고 돌리고 말하다가 너무 귀챦아서 어머니가 말했어요 있어요 너희들의 할아버지가 아주 부자야 어디에 있다.
라자가하에 유명한 다나사티라는 집안이 우리 집안이야 거기가면은 다 있어 친척들이 다 있어 그렇게 말하면은 조용할줄 알았는데 또 시끄러워졌어요 가고싶다고 할아버지가 보고싶다고 그러니깐 도저히 안되는거에요 안되니깐 부부가 갈려고 그래 아들딸을 미워해도 손자손녀는 죽여서 먹겠냐 가자
그래서 남편은 나는 같이 보내줄건데 나는 만나지는 못할거야 같이 보내줄게 그래서 갔어요 가서 그 만나고 싶다고 부모한테 왔다고 하는데 부모가 안만나줬어요 부모가 이 윤회의 돌아가면서 태어났다가 죽었다가 태어났다가 죽었다가 아들딸이 한두번이냐 생마다 아들이 있고 생마다 딸이 있고 이 아들딸 때문에 우리 너무 고생하기 때문에 우리 보고싶지 않다. 너무 우리한테 잘못했다. 이런거에요 부모의 생각이 너무 잘못했으니깐 우리 눈앞에는 나타나지 말고 그래서 딸이기 때문에 사랑하기는 사랑하지요
그래서 재산을 줬어요 .재산을 갖다 주면서 손자는 놓고 가라 애들은 놓고 가라 너희들은 우리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 그렇게 해서 부모가 재산을 나눠줘서 보냈데요 그래서 그 부부가 두 아들을 그 할아버지 집안사람들에게 놓고 돌아왔데요 그래서 두 아들이 큰애는 10살 11살 12살 작은애는 조금 꼬마 할아버지하고 잘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불자이고 부처님을 되게 좋아하고 그래서 절에갈때마다 큰애를 데리고 간데요 12살 13살때부터 할아버지따라 갔다가 부처님법문을 듣고 큰애가 빨리 부처님법에 많이 이렇게 알게되었어요 알게되서 어느날 출가하고 싶은거에요
나이가 얼마 안되는데 13살 14살 정도 되는데 할아버지한테 말했어요 출가하고 싶다. 그러니깐 할아버지가 출가하면은 되게 좋지 출가하는거는 막는 일이 아니다. 하지마라 막아야하는 일이 아니고 아주 좋은일이고 할수 있으면은 해
그래서 부처님한테 데리고 가서 출가를 정했어요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고 부처님한테 이 애가 어떤 사이냐? 제딸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손자입니다. 그러면은 부처님 그래 그러면은 어떤 스승을 제자한스님을 불러서 부처님이 은사스님으로 해서 이 마하빤따까를 출가해줘라 출가했어요 출가하면서 열심히 살았어요 마하빤따까가 그래서 공부를 많이하고 스승밑에 공부많이하고 20살될 때 비구계를 받고 비구가 되고 그 다음에 아라한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경전에도 아주 능숙하고 법도 실천법도 깨닫고 아주 행복하게 지혜롭게 깨달은자로서 살다가 동생도 이렇게 행복한 삶을 동생한테도 주고 싶다. 두 형제 밖에 없는데 그래서 동생을 만나서 이야기 해줘요 설법해주는거지 그래서 출가하면은 좋다. 그러니깐 동생이 이 형을 보고 형을 좋아하고 형이 출가한지 10년정도 되겠지요 그 정도 될 때 형을 따라 출가하게 되었어요 출가하는데 형이 동생을 데리고 형이 은사스님이 되는거지 가르치고 출가시키고 게송하나를 가르치는데
아따마야타 꼬까나탕 수칸당 빠또시야 폴라마 위따 간당 아침에 연꽃이 향기롭게 피듯이 하늘에 뜨는 태양같은 부처님을 보세요 이런거에요 부처님의 공덕하나 부처님은 하늘에 아침에 뜨는 태양과 같다. 연꽃이 아침에 향기롭게 피어나는 듯이 부처님이 세상에 오셨다. 이런 게송하나를 동생에게 가르치고 있어요
그런데 안거철 한철 지나도 외우지 못한데요 4줄만 있는데
빠따마 야타 꼬까나탕 수칸당 빠또시야 폴라마 위따 간당 에네라사 빠사 위로짜마낭 따빤따 마딧짜 니완따 니케 앞의 줄을 외우다가 두 번째 줄을 가면은 앞의 줄을 잊어먹고 첫째줄 둘째줄 외웠다가 셋째 넷째가면은 첫째 둘째 잊어먹고 그래서 열심히 가르쳐 동생을 가르치고 가르치고 4개월 정도 되니깐 우기 안거철 끝났어요
그러니깐 아 희망없다. 애는 이 게송하나로 4개월 되다가 4줄만 있는 이 게송을 형은 아주 똑똑하고 빨리 배우고 삼장법사가되고 아라한이 되었어요 동생을 가르쳐보니깐4개월이 되도 게송하나도 안되 아 안되겠어 너는 깨달음은 커녕 이 게송하나도 안되는구나 그냥 환속이나 해서 세속에서 살아 그래서 집에 가 형이 포기했어요 그래서 응 그렇게 말해도 그래 내가 공부못하니깐 그렇게 잔소리 하겠지 했는데
그때 지와까 부처님의 주치의 부처님의 의사가 부처님한테 와서 법문듣고 내일 공양청을 했어요 부처님과 이 절에 있는 모든 스님을 제가 대중공양 올리겠습니다. 공양청을 하는거에요 그래 부처님이 받았어요
그런데 스님들이 그 소임맡은 사람이 그 형이었어요 그 관리해서 스님들이 오늘 어느스님이 어느 집에 가야지 그런 관리하는 사람이 마하빤따까 형스님인데 형한테 왔어요 책임자이기 때문에 담당자한테 와서 말하는거지요
스님 부처님한테 이야기 했어요 네 우리 집으로 다 모실겁니다. 스님이 몇분이신가요? 500명 스님이 갈거에요 그런데 쭐라빤따까라는 스님은 환속할거야 그래서 내일은 출라빤따까 빼고 다 갈거야 하니깐 쭐라빤따까가 들었어요 형이 나를 진짜 버리는구나 처음에는 잔소리인줄 알았는데 내 계산을 안해 내일 공양청 가는데 나를 계산을 안했어요 진짜 기가 죽어서 진짜 환속하라고 하는거구나 그래서 가야되는데 가지 못하고 있는거지 하루만 보내 다음날 아침에는 가야되지 왜?
조금 있으면은 공양청 다 갈건데 자기 혼자 있기 부끄럽쟎아 그래서 집에 갈려고 그때 하루만 자고 어저께 밤에 가라고 했었는데 하루만 자고 다음날 아침에 집에 갈려고 해요 그래서 부처님이 그날 아침에 보니깐 세상을 대자대비로 부처님 아침마다 봐요 오늘 누가 깨달을까 이런거 보니깐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망속에는 쭐라빤다까가 뜨는거지 아 오늘 쭐라빤다까의 날이구나 쭐라빤다까의 했던 공덕이 다 익었구나 오늘 내 아들이 깨닫는 날이구나
그래서 쭐라빤다까가 형과 절에서 나가서 동네갈려고 할아버지 집으로 갈려고 가는데 그 길에서 부처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산책하면서 아침에 일찍 만났어 부처님하고 부처님만나니깐 절하지요 절하니깐 일찍 어디 가는가 물어보니깐 집으로 갈려고 합니다. 왜 집으로 갈려고 하느냐 형이 가라고 했어요 형이 제가 공부못해서 너무 공부못해서 집으로 가서 환속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하는말이 얼마나 기가 신나겠어요 부처님 하는 말이
바따마반띠 니까따띠나 웨까미 뚱가차미 바다 형이 만 저를 니까따띠 쫓아냈어요 떼나마 니까미또 저도 환속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어떠한 말을 하냐
쭐라빤다까 쭐라빤다까야 따와빠베자와 맘마산따까 따와 너의 빠베짜 출가라는 것이 맘마산따까
나한테 출가하는거지 형한테 출가하는거 아니야 나는 니가 출가하는 것이 나를 보고 출가하지 형을 보고 출가하냐 이런거지요 너의 출가는 내가 주는거다.부처님의 가르침에 출가하는거지
따와빠베자와 맘마산따까 따 바따라 니빠띠또 까사마 마마산띠까 마마치
형이 쫓아내도 내 한테 왔어야지 이런거에요 형이 쫓아낸다고 그냥 환속하면은 되냐 너가 출가하는것이 나의 가르침에 출가하는거지 나의 가르침에 출가하는자가 형이 쫓아내더라도 형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형이 쫓아내더라도 왜 나한테 안왔었냐 얼마나 기뻤겠어요
그래서 쭐라빤따까가 기가 죽어서 집에 갈려고 했는데 부처님이 그렇게 말해주니깐 얼마나 기쁘겠어요?
에히 오너라 개인떼 기바웨나
환속해서 뭐하게 아무소용없어 집에 가서 너한테 무슨이익이 있겠어? 뭐가 좋겠어? 겐떼 기위바웨나 마마산띠께 바위사끼 내한테 와있어 마마산띠께 내한테 와있어로 말했어요 산띠께 가까이 나한테 와있어라고 말해서 데리고 갔어요 머리를 만져주면서 머리를 손으로 만져주면서 내한테 와있어
짜껜끼따 따레나 빠렌띠나 시라시 빠라미세또와 부처님의 손바닥에 손금이 아주 예쁜 손금들이 있어요 그 예쁜 손금이 있는 손으로 머리를 만져주면서 데리고 갔다. 그다음에 부처님이 혼자 계시는 곳 옆에 여기 앉아 그 다음에
에띠야 아비센끼따 빠리숫땅 삐롤끼따 다또 조그마한 손수건처럼 조그마한 천 수건처럼 천하나를 신통지로 만들었던거지요 주는거에요 깨끗해 주면서 동쪽으로 보고 동쪽이 해뜨는곳 조금 있으면은 해뜰거에요
지금은 아침일찍 동쪽으로 보고 라죠하라낭 라죠하라낭 띠 빠리미짜또 미세띠 동쪽으로 보고 라죠하라나를 하고 있어라 라죠하라나 라죠하라나 해봐요 라죠하라나 그래서 부처님의 수행법 무슨 수행법이냐 라죠이라는 것이 먼지를 말하는 것 바닥에 있는 먼지 흙가루 하라나는 와는 거지 쉽게 말하면은 때가 묻었다. 가사같은 것 먼지가 뭍었다. 이것이 깨끗한 옷인데 이거 만지면서 라죠하라나 라죠하라나 더러워졌다. 때가 묻었다. 때가 묻었다 이런 의미로 수행하라고 했던거에요 이거 수행의 수단이에요
그래서 수단이니 방법이니 잘알아야되 부처님가르침에 수행방법중에 두가지 밖에 없어요 사마타 아니면 위빠사나에요 그런데 수단이 여러 가지 있어요 그런데 수단이니 방법이니 모르니 사람들이 수행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그거는 틀린말이에요 수행이 여러 가지가 있을수가 없어요 어떤 수행이건 아주 전문적으로 분석할줄 알면은 두가지 밖에 없어요 사마타 방식으로 하거나 위빠사나 방식으로 하거나 그 두가지를 벗어나면은 수행이 아니에요
수행이라는 정의 자체를 모르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수행이라는 것이 마음을 갖고 훈련시키는거에요 마음을 갖고 훈련시키면은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하나에 집중하거나 이 사실을 보거나. 사실을 꿰뚫어 보거나 두가지 방법외에 다른 수행 없어요
다른 수행있다면은 첫째 수행이라는 정의를 모르고 둘째 분석할줄 모르는거에요 전문적으로 분석할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거지 제대로 분석이 안되고 있는거에요
지금 우리가 조하라낭이라면은 수건하나를 주면서 수행을 시켜요 이것이 라조하라나 수행방법이라고 할수 있지요 한국에서 간화선이라고 말하는 듯이 내가 만드는 수단에 방법하나를 수단하나를 그것이 따로 수행이라고 착각하면은 안되 수단하나이지요 부처님이 수단하나로 어떤때는 연꽃을 하나 만들어줘요
지금은 수건을 만들면서 수행을 라죠하라낭 이라고 하라 했어요 그 다음에 부처님이 탁발갔어요 대중공양집에 갔어요 그래서 쭐라빤다까가 부처님의 개인꾸띠옆에 앉아서 동쪽으로 보고 라죠하라나 라죠하라나 그러면은 해가 차차차차 뜨겠지요 한시간 두시간 있으니깐 해가 뜨니깐 더워지겠지요 땀이 나겠지요 바람불면은 먼지가 오겠지요
라죠하라나 라죠하라나 하면서 집중이 되었어요 집중되면서 그 집중되고 왜 집중되냐? 기뻐서 집중되요 부처님이 나를 사랑해줬다 부처님은 나를 받아들였다. 나 환속 안하고 싶은데 형이 나를 쫓아냈는데 부처님이 나를 받아줬다 얼마나 기쁘겠나 기쁨과 또 안정감 안심 버림받았다에서 버림받는 느낌이 없어요 되게 평화로움이 오면서 집중이 되는거에요 집중앞에는 항상 기쁨 평온 이 고요함 평정 그런 것 있어요
그 다음에 집중이 되는거에요 집중이 되니깐 이 깨끗한 수건이 더러워지는 것 느껴지는거에요 왜? 날씨가 더워지고 동쪽으로 보고 있으니깐 해가 뜨고 날씨가 더워지고 땀이나고 묻혀지고 깨끗한 수건이 차차 더러워졌어요 그래서 이 깨끗한 수건이 먼지 때가 묻어서 더러워지네 깨끗한 것이 더러워지네 라이트 언더스탠딩 변한다.
아주 기분이 라이트 언더스탠딩이라는 것이 우리 사실대로 이해하는거 원리를 이해하는 것 아주 단순하쟎아 옷이 먼지가 묻혀서 땀이 묻혀서 더러워지는 것 아주 간단한건데 간단한 것을 우리가 잘 생각안해서 그렇지
그거 사마디티 바른견해로 말하는거에요 이것이 더러워지네 그러면은 생각도 어떻게 되요? 생각도 바른 생각이 일어나는거지 깨끗한것도 영원하지 않다.
이런 의미들이에요 그래서 바른 견해가 있으면은 바른 생각이 일어나는거에요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견해 바른 생각 어디서 나타났어요?
라죠하라낭 라죠하라낭 집중하고 있는 것 집중 라죠하라낭 할때마다 부처님이 시키기 때문에 아주 믿음으로 노력으로 마음이 딴생각안하고 이 수건에서 집중이 되고 있는거에요 라죠하라낭 노력하고 사띠하고 집중하고 그러니깐 지혜가 일어났어요 아 이 몸하고 이 만나서 더러워지네 아까 깨끗한 부처님줄 때 깨끗한 수건이 지금 진짜 라죠하라낭 먼지가 묻혀서 더러워지네 그래서 위빠사나 지혜가 일어나는거에요 라이트 언더스탠딩 이해 그 이해가 일어날 때 부처님이 알고 있어요
부처님이 아 이제 쭐라빤다까가 지혜가 사마타에서 위빠사나로 올라가고 있구나 그래서 부처님이 신통지로 그 쭐라빤다까의 생각 이당 삘로띠까 칸다 아띠위야 빠리숫땅 이 수건이 깨끗했었는데 되게 깨끗했는데
이망 바나 아땅바와 니사야 이 내몸으로 내손으로 만나서 뿌리마 빠까뎅 위쩨떼와 원래 있던 깨끗함을 없어지고 사라지고 에왕낄레탕 쟈땅 이렇게 더러워지네 변화를 보면서 아닛짜와 와따 상카라 아 모든 것이 그렇게 변하는거지 영원한거 없어 이런 바른생각들이 일어나는거에요 바른 견해 바른 생각들이 일어나 그때부처님이 말을 해줘요 그 지혜를 도와주는거
쭐라빤다까사 찌따 위빠사나 아눌랑딘냐타 쭐라빤다까의 마음이 위빠사나 무상에 대한 지혜가 일어난다고 부처님이 알고 쭐라빤다까 쭐라빤다까야 똔 삘로띠까 칸다메와 산께리탕 쭐라빤다까
너는 그 수건의 더러움만 보고 있구나 수건이 더러워지고 망가지고 있는것만 보지말고 수건이 몸의 땀과 먼지를 통해서 더러워지는것만 보지말고
아빤따레 빠나떼 라가 라자다요티 너 안에도 라가 탐욕이라는 먼지가 있지 않느냐 이런말을 해주는거에요 안에봐라 아쟈따 베다에서 아쟈따 밖에서 안으로 이 수건이 먼지로 더러워지는것만 보지말자 쭐라빤다까 너 안에도 먼지가 얼마나 많아 먼지 먼지로 말할 때 그 흙가루만 먼지로 생각하지 마라 너 마음속에 있는 라가베요 라가 탐욕 도사 진 성냄 모하 치 어리석음 그런 것을 그런 더러운 번뇌들도 더러운 것 마찬가지쟎아
그 먼지가 때가 옷을 더럽게 만드는 듯이 너의 마음을 이 먼지처럼 더러운 번뇌들이 더럽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안에 있는 번뇌를 봐라 부처님이 그것을 도와주는거에요 베다에서 아쟈따를 봐라고 부처님이 가르치는거에요 그러니깐 세가지 말을 부처님이 했어요
라고라죠 나짜 빠나레 누고쟈띠 라고라죠 나짜빠나레 누고쨔띠 라쟈라쟈 라쟈이라는 먼지 이라는 것이 흙가루만 말하는 것 아니라 레누 흙가루만 말하는거 아니라 라고 탐욕도 라쟈다. 탐욕도 마음을 때묻게 한다. 마음을 더럽게 한다. 먼지가 옷을 더럽게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너의 마음에 있는 번뇌도 너의 마음을 더럽게 한다. 더럽게 변하게 한다.
라가세따 아디와짜나 라죠띠 그 탐욕도 라쟈이라고 말한다. 라쟈 두가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먼지 더러운거 있으면은 마음의 먼지는 뭐냐 라가다. 해봐요
라고라죠 나짜빠나 레누 고쨔띠 라고라죠 나짜빠나 레누 고짜띠 라가세땅 아디와짜낭 라죠띠 라가세땅 아디와짜낭 라죠띠 이 라가 이 욕심 이 탐욕이 라쟈 이라는 이름이 있다. 라쟈라는 것 다른거 아니라 이 탐욕의 이름이다. 그러니깐 쭐라빤다까가 자기 마음에 있는 탐욕을 관찰하게 되는거지
법념처 탐욕을 관찰하면은 법념처가 되는거에요
에따라쟈 위빠지또 비카워 위하란띠 떼위까따 라쟈사 사사네 격려해주는거에요
에따라쟈 그 라가이라는 탐욕이라는 먼지 더러운때를 위빠자히따와 버리면서 제압하면서 비카오 위하란띠 버리면서 사는 비구들이 있다. 위가따 라자사 사사네 그 라가 탐욕없는 가르침 나 여래의 가르침에 그런 자들이 있다.
아라한들이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나 여래의 가르침에 그 너의 마음에 더럽게 만들고 있는 그 라가를 다 버리면서 사는 자들이 있다. 성인들이 있다. 깨달은 자들이 있다.너도 열심히 해 그러면은 그거 버리면서 깨끗하게 살수 있다. 이런 의미로 부처님께서 설법을 해주는거에요
라고라죠 나짜빠나레나 레누고짜띠 라가세따 아디와짜나 라죠띠 에따라쟈 위빠자히또 비카호 위하란띠 떼 위가따 라쟈사 사사네 그 말을 하고 똑같이 말하는거에요 뒤에 도사 모하 라가이야기 하고 도사 이야기 하고 모하 이야기 하고 탐진치가 진짜 정말로 더러운 먼지이다. 그래서 옷에 붙어 있는 밖에 있는 먼지만 때라고 더러운거라고 보지마
너의 마음에 있는 번뇌도 마음을 더럽게 하기 때문에 그것을 먼지라는 것이 그 탐진치의 이름이다. 나 여래의 가르침에 탐진치가 없는 나 여래의 가르침에 탐진치가 없는 나 여래의 탐진치 없는 가르침에 부처님이 탐진치가 없어
위가따 라쟈 깨끗한자 그 깨끗한자의 가르침이 깨끗한 가르침 그 깨끗한 가르침에 깨끗한 제자들이 있다. 그것이
에따라쟈 위빠제히또 비카호 위하란디떼 위가따 라쟈사 사사네 똑같이 라고자리에 도소를 이야기 하는거지 성냄의 이야기 해봐요
도소라죠 나짜 빠나 레누고짜띠 도사세땅 아디와짜나 라죠띠 에따라쟈 위빠자히또 비카호 위하랑띠 에 위가따 라쟈사 사사네 도소라죠 나짜 빠나 레누 고짜띠 도사세땅 아디와짜낭 라죠띠 에따라쟈 위빠자히따와 비카오 위하란띠 떼 위가따라쟈사 사사네 위가따
없어 멀리 한다. 라쟈 먼지 더러운 탐진치를 멀리하는 사사네 부처님의 가르침에 그 탐진치를 제거하는 비카호 비구들이 있다. 계신다. 너도 그 비구중에 한분되어야된다. 이런거지요 마지막에
모호라죠 나짜빠나레누 고짜띠 레누레누 이 먼지만 때만 라죠로 말하는거 아니야 마음을 더럽게 하는 모하 치심 어리석음도 라쟈 먼지이다. 모하세따띠 띠와쨔나 라죠띠 이 모하가 라쟈이라는 것이 이 모하의 이름이다. 먼지 때이다라는 것이 모하의 이름이다. 이 모하를 제거하고 사는 나 여래의 가르침에 이 모하를 제거하는 자들이 산다. 해봐요
모호라죠 나짜빠나 레누 고짜띠 모하세땅 아디와짜낭 라죠띠 에따라쟝 위빠찌또와 비카호 위하란띠 떼 위가따라쟈사 사사네 이 3가지 가르침 쭐라빤다까가 이 수건을 갖고 라죠하라낭 라죠하라낭 집중하다가 이 수건의 변화 이 수건의 무상함 깨끗한 상태에서 더러워지는 무상을 보고 베히따의 내 몸과 마음의 바깥의 일을 갖고 무상한점을 지혜가 생길 때
아닛짜와따사 상카라 상카라조건지워진것들이 아닛짜 와따 진짜 무상하구나 그런 마음이 우러날 때 부처님께서 도와주는거에요 바깥에만 그러지 말고 바깥에만 그런 생각하지 말고 옷에 붙어있는 먼지만 먼지가 아니라 마음에 붙은 탐진치도 먼지다. 사실은 마음에 붙은 탐진치야말고 진짜 더러운 먼지이고 그 먼지를 버리면서 사는 자들이 나 여래의 가르침에 있다.
그 3가지 단락을 신통지로 보내주는거에요 와서 설해주는거 부처님은 그 지와까라는 의사의 집에 계시는데 쭐라빤다까한테 그 법문을 신통력으로 해줬어요 쭐라빤다까가 그것을 듣고 바로 몸에서 실행하는거에요 몸의 탐진치 번뇌들이 자 제거하고
가타빠리오산테 쭐라빤다꼬 사하 빠띠 삼비다히 아랏따 바부네 사하빠띠 삼비따 히 예와사 띠니 삐따까니 아가네수 바로 아라한 깨닫고 바로 깨달았다 하는 것이 그냥 뛰어넘어서 깨닫는 것이 아니고 수다원 도과 그다음에 사다함 도과 아나한 도과 아라한 도과로 깨닫는 것 뿐만 아니라 4가지
빠띠 삼삐다 빠띠 삼삐다 빠따 신통지를 갖고 있고 삼장법이 다 통틀어서 알게 되는 것 그런 수행자들이 있어요 이번생에 따로 배울 필요없이 깨달은 동시에 삼장법이 다 터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생에 많이 했기 때문에 바로 이 몸과 마음에 깨달으니깐 이 몸과 마음을 말로 하면은 삼장법이 되는거지요
그래서 부처님도 마찬자기로 부처님은 깨달을 때 삼장법이 없어요 깨달을때는 몸과 마음의 깨달음이에요 그 몸과 마음으로 깨달았던 사성제를 우리한테 설명해주니깐 그것이 삼장법이 되는거지 어떤 분들도 깨달을 때 아라한 되는 동시에 삼장법사가 되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중의 하나가 지금 쭐라빤다까 스님이에요
그래서 지금 수행을 볼 때 이 라죠하라나 수행이라는 것을 우리가 따라 해야되나 그 핵심이 아니에요 일단 하나에 집중하는거에요 아침에도 말했지요 전생에 많이 금세공을 많이 했던 사람을 부처님이 연꽃을 만들어줘요 연꽃의 색깔이 그 분이 항상 보고 좋았던 로즈 골드의 색깔 조금 빨간색 골드 금색 장미금으로 해야되지 그런 골드 색깔 같은 연꽃을 만들어주면서 거기서 집중하게 하는거에요 일단 한 대상에서 집중할 때 사마타에요
라죠하라낭 라죠하라낭하면서 한 대상에서 집중할 때 사마타가 되고 한 대상에서 그 전에는 뭐라나 무상고무아를 아는거 아니에요 물질정신을 아는거 아니에요 그냥 여기서 마음을 집중하고 있는거에요 그 조그만 부처님이 만들어주는 조그만 천을 갖고 라죠하라낭 라죠하라낭
그래서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한든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뭐를 하든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집중이 되요 불교만 아니고 다른 종교에도 마찬가지에요 뭐하나에 집중하고 있으면은 집중되는거지.
그런데 그 집중에서 지혜가 개발되느냐 안되느냐 그것이 문제이지. 그래서 수행이 어떤 종단에서 가르쳤던 수행이라면은 마음을 갖고 있다면은 대상하나에서 집중시키고 있으면은 그거 다 사마타에요
그다음에 지금처럼 어 이 깨끗한 수건이 더러워지네 변화 무상 그거를 지혜가 가면은 그거는 위빠사나에요
어떻게 했던 어디에서 왔던 그 길이 사마타 위빠사나를 벗어나는 수행이 없어요 간화선도 마찬가지고 화두에 두고 있으면은 사마타에요 화두에 두고 있다가 다음에 집중이 되어서 그 마음에 변화를 보거나 그렇게 하면은 앞에 마음을 뒤에 다시 반조하거나 그러면은 위빠사나가 되는거지 신수심법 심념처가 되거나 법념처가 되거나 그래서 수행이 따로 있는거 없어요
사마타 위빠사나 벗어나는 수행없는데 모르는 사람이 별개로 착가해요 예를들면은 간화선을 수행별개로 착각하는 사람이 되게 많아요 별개없어요 그거 몰라서
그래요 사마타 위빠사나 분석할줄 몰라서 마음을 분석할줄 몰라서 수행의 정의를 몰라서 말하고 있는거에요 수행을 어떤 수행을 하던 사마타 방법이거나 위빠사나 방법이거나 두가지를 벗어나는 것이 없어요 염불해도 염불에서 내부에서 집중하고 있으면은 그거 사마타에요
그 다음에 집중이 되어서 집중을 관찰하고 있으면은 위빠사나에요 아니면은 기쁨이 올라와서 기쁨을 관찰하고 있으면은 위빠사나에요 그 시간에 딴생각하고 있으면은 사마타도 아니고 위빠사나도 아니에요 그래서 사마타 위빠사나에서 벗어나면은 수행 안하는거지요 그러면은 수행이라는 정의에서 벗어났어요
그래서 왜 이야기를 하냐면은 수단과 이 수행이라는 방법 원리 방법을 똑같다고 생각하면은 안되요 수단은 여러 가지로 할수 있어요 수단이 다르다고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하면은 그거는 교리가 안되서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수행이든 분석할줄 안다면은 사마타 위빠사나에 속한다고 알아야되 이 예를 잘 기억해 놓으면은 이 수건을 갖고 집중하고 있을때는 사마타식이에요 마음이 딴데 안가면은 되. 라죠하라낭 라죠하라낭 이 수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그런데 다음에 수건이 변해지는 것을 마음이 갔어요 그 변화 망가지는 것 영원하지 않는 것 조건이 있어 손이 있고 땀이 있고 바람불고 먼지가 있고 해가 뜨면서 그런 조건들따라서 망가졌어요
그러면은 위빠사나 바히다 밖에 위빠사나 그거를 안에돌리니깐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 번뇌들이 그 작용하고 있는 마음들이 마음부수들이 그에 일어나고 있는 물질들이 그 무상고무아를 알고 깨닫는거지. 그러면은 우리는 뭐하고 있냐?
아침부터 우타네나 빠마데나 사야메나 담메나짜 아침부터 뭐하고 있는거에요 우타네나 노력하고 있는거에요 무슨 노력이에요? 마음에 묻어있는 탐진치를 씻어낼려고 하고 있는거에요
우리가 그렇게 항상 사야마 사야마 챙기지 지키지 않으면은 담메나 담메나 예의바르게 교육시키지 않으면은 우리 행동이 불선한 행위를 하게 되. 말이 불선한 말을 하게 되 생각도 불선한 생각을 하게 되
그래서 사띠 사띠 하면서 몸의 행동 하나하나 챙기고 입의 말한마디 한마디 챙기고 마음의 한생각 찰라찰라 챙기고 있는 것이
우타네나 빠마데나 우타네나 끊임없이 끝없는 노력으로 빠마데나 압빠마데나 잊지 않음으로 사야메나 스스로 지키면서 담메나짜 예의바르게 어리석은자에서 지혜로운자로 변하게 교화시키고 있고 악한 사람에서 착한사람으로 변하게 교화시키고 있고 잔인한 사람에서 자비로운 자로 변화시키고 있고 게으른자에서 아주 노력이 좋은 자로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있고 그런 교화시키고 있는 것이 담메나로 말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쭐라빤다까의 이야기 일부 끝났어요 내일가서 이부로 가야되.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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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
감사합니다. ()()()
부처님 금구 설법 귀한 가르침을 기쁘게 모셔 갑니다( )
햇빛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