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방방곡곡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큰 태풍은 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고생하시는 농촌의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고마운생각이 듭니다.
태안해상국립공원은 무려 34개의 크고작은 해수욕장을 끼고
수려한 갯바위에 부딛치는 파도소리에 몸을 맏기고
시원한 해수욕장 모래밭에 예쁜추억을 그리고 갈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밀물이면 해수욕과 바다낚시를 즐기고
썰물이면 갯벌에 나가 각종 신기한 해산물을
손수 체험하며 아이들에게 화면에서나 보던것을
직접 경험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도시에서 일상된 모든 스트레스는 온데간데 없이
즐거운 추억이 될것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산들바다펜션은 주위의 숙박료보다 70%선으로
저렴하게 받고 있으며 각종 수산물을
물때가 맞을때는 써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같이 체험하며 잡아드릴것입니다.
***실제사진 참조***
물때가 맞으면 이렇게 잡히는 수산물은 모두 나누어 드리는데 1박은 너무짧아 2박은 하셔야 충분한 체험과
바다의 생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것입니다.
팍팍 도마위에 눕히고...참기름 쫙~악 발라 초장에 스~으~읍...소주한잔에,,, 캬 ~ 이것도 운좋으면 꽁짜입니다.
작은 텃밭이 있는 조용한 펜션 전경입니다.
펜션앞 바다까지 도보로 3분거리 밀물과 썰물을 활용하시면 낚지,우럭,게,소라등 널려 있고 바다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작년 백합축제때 꽃나무를 사다 심었는데 너무 이쁘지요~
1가족실입니다. 3~4인실로 주변가격대비 15만원짜리 10만원 받을께요....
한폭의 그림같은 갯바위풍경 ...갯바위낚시를 즐겨도 괜찮겠지요??..
썰물이면 갯벌에 나가 아이들과 자연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앞 썰물이 되면 갯벌에 나가 계절따라 낚지~맛살, 게,쭈꾸미 등등 소라도 바로잡아 지글지글....
청산연꽃 수목원 축제
인근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가족단위에 잘 어울리는 해수욕장입니다.
인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두사구 해수욕장 모래사자은 끝이 안보입니다.
학암포 해수욕장의 낙조
인근 사목해수욕장의 독살체험은 직접 팔뚝만한 농어라도 잡으면 횟감에 매운탕에 소주한잔 ~ 완전 본전 뽑고 남습니다.
휴가지 결정 못하셨으면 무조건 태안 산들바다펜션으로 오세요~
궁굼하신점 꼭 전화주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약문의: 010-3080-7777 여행정보 산들바다펜션 cafe.daum.net/ktjoon
입금계좌(농협): 163-12-284708 예금주:김태준
주소: 충남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238-3번지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IC로 나오셔서 태안읍내로 통과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멋진 곳이네요. 가보고 싶네요.